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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커뮤니티와 정치 이야기...
BlueTiger
121.♡.103.76
2008.10.15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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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이런 맥 동호회에서 왜 정치얘기를 하냐고 피를 토하시던분들이 있었죠.
결국 우리의 한 표가 맥 가격을 결정짓는 사태까지 오게 되었군요.
시장은 정부를 신뢰하지 못하고, 외국인들은 달러를 챙겨 떠나버렸습니다.
이러저러한 정책적 문제들로 인하여 아이폰 공급도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강만수가 IMF의 원흉이라는 건 다 아실겁니다.
오늘 중앙일보 기사를 보니 MB가 만수를 감싸는이유가 그 사람의 능력을 높이 사서도 아니고
단순히 친분때문이더군요.
같은 소망교회 무슨 모임의 멤버랍니다.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433&articleid=2008101502394589219&newssetid=1
지금 시점에서 중요한건 하루 빨리 정부가 시장의 신뢰를 얻는겁니다.
MB를 물러나게는 못하더라도 강만수는 반드시 해임을 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강만수나 그 후임의 능력 여부를 떠나 이미 신용불량자 낙인이 찍힌자가
한 나라의 경제를 쥐고 흔드는 모습은 외국인들에게 보여지는 신뢰도에도 치명타인것입니다.
해외 유수 언론사들이 한국의 경제상황에 대해서 계속해서 비관적인 견해들을 늘어 놓는 것도 그 이유인 것입니다.
힘없는 우리 네티즌들이 할 수 있는게 뭐가 있겠습니까마는...
올바른 여론에 조금이나마 힘이라도 보태졌으면 합니다.
결국 우리의 한 표가 맥 가격을 결정짓는 사태까지 오게 되었군요.
시장은 정부를 신뢰하지 못하고, 외국인들은 달러를 챙겨 떠나버렸습니다.
이러저러한 정책적 문제들로 인하여 아이폰 공급도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강만수가 IMF의 원흉이라는 건 다 아실겁니다.
오늘 중앙일보 기사를 보니 MB가 만수를 감싸는이유가 그 사람의 능력을 높이 사서도 아니고
단순히 친분때문이더군요.
같은 소망교회 무슨 모임의 멤버랍니다.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433&articleid=2008101502394589219&newssetid=1
지금 시점에서 중요한건 하루 빨리 정부가 시장의 신뢰를 얻는겁니다.
MB를 물러나게는 못하더라도 강만수는 반드시 해임을 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강만수나 그 후임의 능력 여부를 떠나 이미 신용불량자 낙인이 찍힌자가
한 나라의 경제를 쥐고 흔드는 모습은 외국인들에게 보여지는 신뢰도에도 치명타인것입니다.
해외 유수 언론사들이 한국의 경제상황에 대해서 계속해서 비관적인 견해들을 늘어 놓는 것도 그 이유인 것입니다.
힘없는 우리 네티즌들이 할 수 있는게 뭐가 있겠습니까마는...
올바른 여론에 조금이나마 힘이라도 보태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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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7
skyscrape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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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16.36 2008.10.15 13:20아닙니다.
이런이유에서입니다.
<a href=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0&articleId=429750 target=_blank>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0&articleId=429750</a>
(농담)
참고로 전 지난 대선때 이명박씨에게 투표 안했"읍"니다.
이성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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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18.172 2008.10.15 13:33뭐랄까. 관심이 없던 사람들도 이제 조금씩 자신에게 직접 다가오는 일들로 인해 무엇이 잘못되어 가는 지 느낄 수 있을거에요.
조금은 늦었지만. 그래도 지금이라도..
music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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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10.79 2008.10.15 14:10지금와서 욕하면 뭐가 달라지느냐구요...ㅎㅎ
달라집니다. 다음 투표할때는 정신차려서 꼼꼼히 챙겨보겠지요.
뜬구름잡는 두리뭉실한 구호나 공약들이 얼마나 많은지... 혹 그 공약들이 내 뒤통수를 치지는 않을지...
쥴리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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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61.78 2008.10.15 14:18MB에 표준사람보다 무책임하게 방관한 분들이 문제죠
민주주의를 이해 못하는것 같습다.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없다고 최악의 도래를 방관한 어리석음이죠?
밥상에 먹을만한 음식이 없다고 굶어 죽어간느 바보처럼
향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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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61.52 2008.10.15 14:33저도 그때 MB한데 투표 안했습니다. 다른분한데 투표했죠.
ⓧ짬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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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147.16 2008.10.15 20:12이미 대부분이 기정사실처럼 알려졌던게 벌써 작년이맘때였습니다.
지금 정치얘기를 하는 건 현재를 살아가는데 전혀 도움이 안됩니다. 정말 도움이 안됩니다.
그냥 그러려니 하시다가 4년뒤에 있는 대선에서 바꿔보세요.
바뀔지 안바뀔지...... 전 궁금합니다......
ruvu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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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55.73 2008.10.15 21:18정치는 정치인만 하는게 아닌데 말이죠...
이놈 저놈 다 나쁜놈이라 뽑을 사람 없다고 한탄하지 말고
그나마 덜 나쁜놈을 뽑아야하는 것인데...
무관심의 결과가 이런식으로 돌아오네요 ;;
(물론 저도 MB를 찍지 않았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