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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루의 후기_영환군 부상전격공개!!!
★루
218.♡.36.27
2004.10.1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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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원래는 아담오빠네 결혼식에 가려고 했으나,,
늦잠을 자버린 저는..
결국 경마장 배팅하러 갈 시간도 어중간하야~
상암월드컵공원으로 향했습니다.
영환군이 하늘공원쪽 난지(천)공원이라고 하는 바람에,
저는 난지구에 있는 한강 난지공원으로 생각하게 되었지요!
속으로ㅡ우아~ 실력이 많이 느렸나부다, 난지공원으로 넘어가다닛!ㅡ생각하며,
앗, 그런데~ 보이질 않는 것입니다.
영환군과 통화!!
"그래~, 공원밖이고, 하늘색 고가도로가 있고, 보이는 곳은 상암수상스키장. 주차장있어!! 사람들도 버글버글"
제가 있는 위치에서 수상스키장만 빼곤 다 일치하더군요,,;
게다가 쌩쌩군은 또 시동이 꺼졌습니다;;;
그래서 그냥 낑낑대며 끌고 영환군이 놀이터서 만나자고 하여 갔더니만,
얼굴이 깨져가꼬 있더군요
"으.. 나 아이가 갑자기 튀어나와서 !@#%!*@$% 너때문에 다쳤잖아! 내가 언제 한강난지공원이라고 했냐?"
-_-;;
시마(팀장)님을 만나러 갔을땐
"하도 연락이 없길래, 또 사고났구나 싶어서 난 짐 다 싸놨다. 사고났다는 연락오면 여차하고 갈라고"
제가 사온 김밥을 주섬주섬 드시면서,,;; 또 사고 났구나 싶었다라고 하시는데...-_-;
영환군 얼굴을 보고ㅡ그거 흉진다, 난중에 엉덩이살 이식수술해야하는거 아녀? 걱정을 하면서ㅡ
영환군과 저는 모찌언니네 삼실에 가서 아구찜을 먹었답니다.
올립니다
ㅋㅋㅋㅋ 모찌언니의 현란한 이야기속으로.. 빠져들고,,,
모찌언니랑 있으면, 참 시간가는 줄도 모르게 되는 듯 하네요.
일단 첨부파일 올립니다
영환군 애기양! 이 사진보고 울기없기 (사실 좀 쌤통)ㅋㅋ
늦잠을 자버린 저는..
결국 경마장 배팅하러 갈 시간도 어중간하야~
상암월드컵공원으로 향했습니다.
영환군이 하늘공원쪽 난지(천)공원이라고 하는 바람에,
저는 난지구에 있는 한강 난지공원으로 생각하게 되었지요!
속으로ㅡ우아~ 실력이 많이 느렸나부다, 난지공원으로 넘어가다닛!ㅡ생각하며,
앗, 그런데~ 보이질 않는 것입니다.
영환군과 통화!!
"그래~, 공원밖이고, 하늘색 고가도로가 있고, 보이는 곳은 상암수상스키장. 주차장있어!! 사람들도 버글버글"
제가 있는 위치에서 수상스키장만 빼곤 다 일치하더군요,,;
게다가 쌩쌩군은 또 시동이 꺼졌습니다;;;
그래서 그냥 낑낑대며 끌고 영환군이 놀이터서 만나자고 하여 갔더니만,
얼굴이 깨져가꼬 있더군요
"으.. 나 아이가 갑자기 튀어나와서 !@#%!*@$% 너때문에 다쳤잖아! 내가 언제 한강난지공원이라고 했냐?"
-_-;;
시마(팀장)님을 만나러 갔을땐
"하도 연락이 없길래, 또 사고났구나 싶어서 난 짐 다 싸놨다. 사고났다는 연락오면 여차하고 갈라고"
제가 사온 김밥을 주섬주섬 드시면서,,;; 또 사고 났구나 싶었다라고 하시는데...-_-;
영환군 얼굴을 보고ㅡ그거 흉진다, 난중에 엉덩이살 이식수술해야하는거 아녀? 걱정을 하면서ㅡ
영환군과 저는 모찌언니네 삼실에 가서 아구찜을 먹었답니다.
올립니다
ㅋㅋㅋㅋ 모찌언니의 현란한 이야기속으로.. 빠져들고,,,
모찌언니랑 있으면, 참 시간가는 줄도 모르게 되는 듯 하네요.
일단 첨부파일 올립니다
영환군 애기양! 이 사진보고 울기없기 (사실 좀 쌤통)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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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쌈바
곡간
sunny79
댓글목록 12
에리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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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55.177 2004.10.11 11:21히유...
그래도 그나마 다행(?)이로군요..
이정도로 끝난것이...
장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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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5.175 2004.10.11 11:52많이 다쳤구만
엄청 쓰리겠네
애기께서 보시면 걱정하시겠네
저 예쁜 얼굴에 상채기 남으면 안되는데
모찌 언니 사무실에 가면 먹을거 다 챙겨 먹여줘요?
그런데 별루님께선 계획만 세워놓고 하신 일은 없구만유
향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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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26.178 2004.10.11 12:31영환군 애기씨가 호~~ 해줬겠네.. ㅋㅋ
★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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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36.27 2004.10.11 17:44하신일은..-0-;;...
정말 없군요 ㅠㅠ
재미솔솔*신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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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11.201 2004.10.11 19:16근데 아담형 장가 갔남.. 그럼 추카혀요.. 하하하.. 좋겠당.. 장가도 가공.. 언제가보나.. 에어라 디어라.. 하하하..
효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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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0.59 2004.10.11 23:30아이쿠.. 어쩌다가.. 아푸겠다.
이구이구.. 근데 .... 팀장님 표정이 정말 그런 생각 하고 있는것 같아요 ㅋㅋ
그리구 영환오빠.. 빨리 완쾌 하셔요~
hongwu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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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117.240 2004.10.12 07:08별루님..진짜 몸조심하시길....
영환씨도 인라인 탈때는 조심하셔야죠... 이제 홀몸이 아닌데...
아르티어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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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156.173 2004.10.12 09:12으하하하.....^^;;어떡하냐...피양이 많이 속상해하것구만...흠...ㆅ
영환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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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04.54 2004.10.12 13:11허허.. 지금 목도 아프고..
몸 컨디션이 제로입니다.. -_-;
정말로 당분간 요양해야될듯..
adam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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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5.177 2004.10.12 17:37아담오빠네 결혼식이라뉘 -..-;;
영환아 얼굴 기스나 부렀네...
미차 조심좀 하지. 앤이 속상해 하겠네...
포샵으로 뽀샤시하게 만들어 줄수도 없구
상처엔 마데카솔인가 뭔가가 잘듣는다던데...
그거 열심히 발라봐라~
에거 조심하지 -_-;;
장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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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52.57 2004.10.12 18:30아담님, 결혼하셔서 신혼여행 가 계신 분이 여기엔 무슨 일로
별루님이 아담님 결혼하신다고 해서 우린 그렇게 알고 있는디
힘내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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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114 2004.10.13 10:10으흐흐흐흐흐~~흉없이 나아야할텐데..
히히 팀장님 오랫만에 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