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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우중충..마음도 우중충
★루
211.♡.244.6
2004.04.19 11:20
97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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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날씨가 꾸물꾸물한게..
활기찬 월요일을 보낼 수 없게 만드는군요..
어젯밤엔 바람두 무지 많이 불던뎅
이런 날씨를 즐기는 몇가지 방법은..
라디오를 크게 틀어놓구 따끈한 차한잔을 마신다는 거지요..
물론 창밖을 보면서~
오늘은 왠지 부침개가 먹구 싶네요..-_-
에혀~
라디오, 차한잔, 부침개 한접시..
왠지 언벌런스한걸료ㆀ
약간 추운듯 전기난로 틀어야겠네요..
..-0-;;
에혀~~~~ 한숨만 나오네요
이번달말에 저 이사할껀데..
하숙주인아줌마한테 말도 못꺼내겠어요 -_-;;
게다가 저 이사할때 도와준다는 친구가 집근처서 가구점하는데
이사할때 도와준다고해놓구선 (용달차대여) 어제 전화했더니"그만뒀어" 라는 그 말을 들었어요
ㅠㅡㅠ..
-_- 그리구 힘쎈 친구가 있는데 그친구도 "애들 중간고사때메 다음달까지 무지 바쁜데 어쩌징?"
흑흑 믿었던 친구들마저 저를 외면하네요-_-
저번에 이사할때두 "야임마~ 왜케 짐이 많어! 쬐깐한것이" 구박했었는데..
ㅡㅡㆀ
갑자기 날씨만큼이나 암담한 제 미래가 그려집니다..
(좌절모드)ㆀ
활기찬 월요일을 보낼 수 없게 만드는군요..
어젯밤엔 바람두 무지 많이 불던뎅
이런 날씨를 즐기는 몇가지 방법은..
라디오를 크게 틀어놓구 따끈한 차한잔을 마신다는 거지요..
물론 창밖을 보면서~
오늘은 왠지 부침개가 먹구 싶네요..-_-
에혀~
라디오, 차한잔, 부침개 한접시..
왠지 언벌런스한걸료ㆀ
약간 추운듯 전기난로 틀어야겠네요..
..-0-;;
에혀~~~~ 한숨만 나오네요
이번달말에 저 이사할껀데..
하숙주인아줌마한테 말도 못꺼내겠어요 -_-;;
게다가 저 이사할때 도와준다는 친구가 집근처서 가구점하는데
이사할때 도와준다고해놓구선 (용달차대여) 어제 전화했더니"그만뒀어" 라는 그 말을 들었어요
ㅠㅡㅠ..
-_- 그리구 힘쎈 친구가 있는데 그친구도 "애들 중간고사때메 다음달까지 무지 바쁜데 어쩌징?"
흑흑 믿었던 친구들마저 저를 외면하네요-_-
저번에 이사할때두 "야임마~ 왜케 짐이 많어! 쬐깐한것이" 구박했었는데..
ㅡㅡㆀ
갑자기 날씨만큼이나 암담한 제 미래가 그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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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3
TheAnd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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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16.106 2004.04.19 11:22날씨 조아 조아~
저 이런 날씨 좋아해요
남들이 우중충하게 맥빠지면 왠지 기분이 좋다는........^^;
이사라....................
--;; 도와드리까요????
^^;;;;
★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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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44.6 2004.04.19 11:26+_+ 정말료?
으흑..
이사하는 곳은 도로를 건너 집 앞으로 옮기는 거지만,,
3층 집에서 1층 계단있는 곳인데 ..-_-ㆀ
주변에 놀구있는 용달차가 있으면 한번에 옮기는데..에혀~
석가믿는요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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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8.117 2004.04.19 11:45리어커 정도믄 적당하지 않을까여?^^
원래 자취방 이사는 리어커가 딱임다....
★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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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44.6 2004.04.19 11:46켁켁 -0-ㆀ
짱짱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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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50.114 2004.04.19 11:50오륙도가 훤히 보이는 우리집 베란다에 오늘은 안개가 잔뜩 끼어서 보이질 않네요.
나도 이런날씨 정말 싫어요.
더군다나 마음도 심숭생숭하네요.
빨래 삶는 냄새가 참 좋네요...
TheAnd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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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16.106 2004.04.19 12:20리어카 딱이네요 -_-;;
텨텨텨 =3=3=3=3
kimbap22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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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52.25 2004.04.19 12:41날씨땜시
아~
빈대떡에 막걸리 생각난다...
어제 포천 갔다 오면서 사올껄......
adam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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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38.123 2004.04.19 13:51포만감을 느끼고 있는 탓인지 부침개, 소주라든가 뭘 먹고싶다는 생각은 들지않구 피곤해서일까 잠만자고 싶구나...쿨쿨(밥먹고 바로 누우믄 牛 된다던데)-..-;;
★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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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44.6 2004.04.19 14:16아담님=소
ㅡㅅㅡㆀ
TheAnd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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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16.106 2004.04.19 15:00막걸리..........
쌀막걸뤼
동동주....................
-_ㅡ;;;
.....................................................
먹구싶다 ^^
어이~ 주모~ --a
adam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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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38.123 2004.04.19 17:41포만감 사라지니 우중충한 날씨에 기분까지 다운되서 빈대떡에 동동주 한잔 생각나는구나...음메(변덕이 죽 끓듯하는구나)-..-;;
★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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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44.6 2004.04.19 18:06푸하하하핫...
아담님 너무 우껴요~
ㅋㅋㅋㅋㅋㅋㅋ
재미솔솔(시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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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226.128 2004.04.19 23:57오늘 여기도 비왔습니다.. 비오는것 싫은뎅.. 그냥 비오기 전날씨가 좋은뎅 습기만 없다면요.. 왠지 차분해지는 느낌 맨날 방방 떠서리 그런가요.. 하하하.. 비는 시러.. 시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