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무지 맑습니다.
어제 비온다구 하더니 비는 안왔더랍니다... 
벚꽃많이 피웠는데 이쁩니다..... 개나리도 이뿌구요...
바람이 헹하구 쐬러 가야징....=3 =3 =3 =3 =3

움 좋겠네요..^^
정말 꽃구경,,,^^;;;
오늘 저의 옷에서는 개나리가 피었습니다.-_-;

부장님께서 꽃수니네-_-;;;; 라는데요

요긴 왜 흐리죠? -0-;;;

좋은 아침
-,.-"
아침에 무지 추워 회사에 양복안입고 점버 입고 나왔다.
근데 산중턱 언덕백이 우리집을 내려와 지하철을 타고 1시간을
달려오니.. 점점 날은 밝아오고 하늘엔 구름한점 없고 뙤약볕이
내려쬐기 시작한다. 무지 더워진다.
왜 내가 이 두터운 잠바를 입고 왔을 까 후회가 되기 시작한다.

점심시간 밥먹으로 회사서 나왔는데
남자들은 홑잠바 또는 가벼운 양복차림이요
여자들은 짧은 치마뿐이다.
떠업~!
-,.-"
남들의 시선이 느껴진다.
두터운 외투를 걸친건 나뿐이다.

오늘 이렇게 날씨 화창할 줄 알았다면...
-,.-"
여튼 나역시 가고싶다. 낚시
 이런날엔 날 쪼아대는 상사에게
"이런 띠발"함하고 싹아지없는 후배넘에겐 "잘있어라 나간다" 하곤
기냥 바다로 호수로 내지르고 싶다.
-,.-"

배아지 긁어가며 이글 타이핑하는 동안 들려오는 저 소리~!
"어이~~ 머슴! 일 다했냐? 왠 웹서핑?"
-,.-"

오늘같이 날씨좋고 일없는 날은 조기퇴근 시켜주면 좋을텐데..;;
자전거가 갑자기 막막 타고싶어요..ㅎㅎ
요새두 자전거 대여해주는데 있을까? ㅡㅡ;;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