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과 일반 PC 업체와의 시장 점유율이라면 조금 어렵지 않을가 싶습니다. 하나의 사례로 현재 약 5%정도에 그치고 있다는 애플의 시장점유율에 본다면.. 나머지 95%는 일반PC 업체의 점유율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부지기 수이고..
허나 몇몇 데이터를 뽑아보면 좀더 구체적으로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제가 아는 것은 현재 PC의 가장 핵심부품중 하나인 CPU 점유율을 따지자면 인텔이 약 80%의 시장 비율을 가지고..
AMD가 약 7% 모토롤라가 3% IBM이 2% 정도라고 하네요..
케이머그 뉴스에서 보니..

주식동향은...
주당 애플이 27.92 달러 MS가 25.20 달러네요..
하지만 유동성있으니 엇비슷하다고 봅니다..
시장 주식의 가치로는 MS와 애플에 비슷한 가치를 주는 것 같네요.

애플의 경쟁사에는 뭐가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는데..
대표적 다국 기업이 ibm의 경우 애플에 자사의 PPC 970FX 제품을
납품하니.. 대립보다는 현재로선 협력관계라 생각하고..
dell과 비교를 하는 것이 좋을 법하기도 하지만..
dell의 경우 시장 점유율이 전세계적으로 높은 것은 사실입니다.
브랜드 PC로서는 판매율 1위가 아닐까하는데요..
HP가 컴팩을 합병하면서 1,2위를 다투지만..
일반 PC의 시장에서도 이들 브랜드의 점유율은 많이 높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유는 PC의 보급화로 많은 클론들이 나타난 것이죠.
대부분 PC를 개개인이 조립하는 것이 일상화 되었으니..

최근 동향을 볼때는 가격대비 성능이 좋은 아이북라인에 더불어..
스티브 잡스형님이 2003년은 노트북의 한해라고 했던 것처럼..
아이북 파워북 라인에 많은 판매가 이뤄졌던 것은 사실입니다.

또한 OS X이 발매된지는 3년이 되었지만.. 참 멋진 GUI와 기능을 제공한다고 생각하고 이 것이 많은 스위쳐들을 만들어 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물론 Os X의 인터페이스와 기능에 7년만에 재스위칭을 했구요.
^^

아. 영환님도 스위치 이셨군요. 줄곧 맥족인줄 알았는데. 크크크.

^^감사합니다..
하나만 더 부탁드려도 될까요?
지금. 시각적 자료가 필요한데 애플컴퓨터의 매출변화라든가 추세 혹은 모델별 판매변화등을 알아보고 싶습니다.
혹시 이러한 자료들 찾아볼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