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이 많아서요
은혜사랑
118.♡.178.218
2010.06.08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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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현재 임신8개월째에요...
결혼하기전 회사를 그만두고 조금 쉬다가 결혼식 치르고....1년정도 집에서 또 쉬고...
결혼 1년째 되서 아기가 생겨서 지금도 집에서 쉬고있어요...
현재 나이 서른살이구... 적지 않은 나이라...
아이를 낳고 2년후쯤 다시 일을 시작할 생각인데....재취업을 할 수 있을지 걱정이되네요..
이 일이 야근도 많고.... 애기엄마라고 회사에서 편의를 봐주거나... 그런 회사도 찾기 힘들것같단 생각이 들어서..
배운게 도둑질이라 편집일 밖에 할줄 아는게 없어서...
신랑혼자 외벌이라...대출금이며...이것저것...
아가 태어나면 돈 들어갈일이 더 투성일텐데...걱정이 많이 되네욘...
재취업하기 힘들겠죠...에휴...
결혼하기전 회사를 그만두고 조금 쉬다가 결혼식 치르고....1년정도 집에서 또 쉬고...
결혼 1년째 되서 아기가 생겨서 지금도 집에서 쉬고있어요...
현재 나이 서른살이구... 적지 않은 나이라...
아이를 낳고 2년후쯤 다시 일을 시작할 생각인데....재취업을 할 수 있을지 걱정이되네요..
이 일이 야근도 많고.... 애기엄마라고 회사에서 편의를 봐주거나... 그런 회사도 찾기 힘들것같단 생각이 들어서..
배운게 도둑질이라 편집일 밖에 할줄 아는게 없어서...
신랑혼자 외벌이라...대출금이며...이것저것...
아가 태어나면 돈 들어갈일이 더 투성일텐데...걱정이 많이 되네욘...
재취업하기 힘들겠죠...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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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8
dEepBLue님의 댓글
맘만 먹음 안되는게 어디있겠어요~
아가한테 희망적인 생각을 심어줘야지요..
지끔은 뱃속에 아가만 생각하심이..
아직 나이도 어리시공~
된다 생각함 안되는게 없다잖아요^^
힘내세요!!!!
이제 곧 예쁜 아가가 태어날텐데
머가 그리 걱정이세요~
그것만 생각해도 넘넘 행복하잖아요!!!
min님의 댓글
30이믄 많은나이 절대 아닙니다~
힘내세요~^^
바둑이님의 댓글
2년후의 고민은 그때 하세요..
현재는...건강한 아기 낳는것!
자꾸만 우울한 생각은 집어 넣기!
향기님의 댓글
울마누라.... 서른 여덟살에 재취업 했슴돠... -,.-"
힘내삼~~~
조기희님의 댓글
건데 이 직종이 아무래도 귀한것 같아서 아기키우면서 할 수 있을거예요
우리 올케도 하는데 기획실을 만들어서 그안에 방을 만들어 조카를 키우면서
한답니다 100일 밖에 안되어 조금 안스럽지만그래도 열심히 하는 모습이 ~~
새침한천년이님의 댓글
게안습니다
충분히 가능합니다 ^^
ohnglim님의 댓글
다들 그러면서 살아간답니다.
그래도 아기라는 축복이 있잖아요.. ^^
힘 내세욧~~!!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내가 서른살이면
지구를 한번 들었다가 놔 볼 생각인데
dEepBLue님의 댓글
ㅋㅋㅋ 붕어빵님//
저는...서른살이면..
한창 결혼식준비하고 있을때인뒤.. ^^
향기님의 댓글
으음....
그렇게 안봤었는데.... 붕어빵님이 그래도 꽤 연로하신 모냥이군요...
▦짬짬▦님의 댓글
붕빵온냐는 만만찮다는 소문이.... ㅎㅎㅎㅎ
▦짬짬▦님의 댓글
결국 모든 것을 다 해주고 싶지만, 그래도 형편에 맞춰서 해주기만 해도 애들은 훌륭하게 성장합니다.
너무 걱정 마시고, 아이에게 집중해야할 시기인 듯....
아줌마에서 엄마로의 변신은 무죄!!! ㅎㅎㅎㅎ
ohnglim님의 댓글
흠.. 붕빵님에게 그런 면이..... 왠지 더 끌리는구만요...ㅋㅋ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들켰네요 ㅡㅡ;;
일억이님의 댓글
우선 좋은 생각만 하시구요..저도 결혼하고 얼마있다 임신해서 그만두고 아기낳고 몇개월 있다 다시 직장 구할까했는데 사장님께서 3개월 있다 다시 나오라해서 지금도 열심히 일하고 있죠...이쪽으로 일을 하셨으니 얼마던지 직장 구할 수 있을꺼에요...그러니 지금은 좋은생각하시고 이쁜아기 낳으세요~~
允齊님의 댓글
대한민국은 아지매의 힘으로 굴러갑니다
아지매의 힘을 믿으십시요....
박근오님의 댓글
아 ~ 저도 결혼한지 2개월 됐는데 그 문제가 가장 고민스러워요. 애를 봐줄 사람이 따로 없으면 정말 어디 나가서 일하기 힘들 것같아요.
늘향님의 댓글
충분합니다. 전 십년넘게 살림만 하다가 서른둘에 이 일을 처음 시작했습니다.
전 서른만 같으면 좋겠어요...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