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마우스...
ambidexter9
211.♡.191.96
2008.12.02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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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감회가 새롭군요...-_-
아침에 야후에 뜬 기사입니다...
1968년 미국 캘리포니아 스탠포드 연구소에서 근무하던 더글라스 엥겔바트는 “디스플레이 시스템을 위한 X-Y 위치 표시기”를 만들어냈다. 이제는 마우스로 알려진 장치로,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하루 여러 시간 이용하는 필수적인 컴퓨터 주변기기로 자리 잡았다.
68년 12월 9일 일반에 공개된 엥겔바트의 최초 마우스는 나무로 만든 작은 박스에 버튼과 휠이 달려 있다. 흥미로운 점은 이 발명가가 손에 쥐는 장치는 ‘마우스’, 스크린의 커서는 ‘버그’라고 불렀던 사실. 한 단어만 살아남게 되었다.
엥겔바트(83세)는 마우스의 발명가이지만 로열티를 받지 못했다. PC 혁명이 일어나기 전인 1987년 특허권이 소멸되었기 때문이다. 다음 주 스탠포드에서는 더글라스 엥겔바트가 참석한 가운데 마우스 불혹의 생일 파티를 겸한 학술 대회가 열린다.
(사진 : 스탠포드 연구소 인터내셔널의 보도 자료)
아침에 야후에 뜬 기사입니다...
1968년 미국 캘리포니아 스탠포드 연구소에서 근무하던 더글라스 엥겔바트는 “디스플레이 시스템을 위한 X-Y 위치 표시기”를 만들어냈다. 이제는 마우스로 알려진 장치로,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하루 여러 시간 이용하는 필수적인 컴퓨터 주변기기로 자리 잡았다.
68년 12월 9일 일반에 공개된 엥겔바트의 최초 마우스는 나무로 만든 작은 박스에 버튼과 휠이 달려 있다. 흥미로운 점은 이 발명가가 손에 쥐는 장치는 ‘마우스’, 스크린의 커서는 ‘버그’라고 불렀던 사실. 한 단어만 살아남게 되었다.
엥겔바트(83세)는 마우스의 발명가이지만 로열티를 받지 못했다. PC 혁명이 일어나기 전인 1987년 특허권이 소멸되었기 때문이다. 다음 주 스탠포드에서는 더글라스 엥겔바트가 참석한 가운데 마우스 불혹의 생일 파티를 겸한 학술 대회가 열린다.
(사진 : 스탠포드 연구소 인터내셔널의 보도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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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오솔길님의 댓글
손에쥔 마우스.... 다시한번 보게되는군요~~
최초의 발명이라는게.......
자체가 대단한것 같습니다~
Soon님의 댓글
ㅋㅋ 신기해욤~!
지금 저게 진화해서 우리가 쓰고 있는 마우스가 된거 겠죠? ㅎ
누들리에님의 댓글
마우스으~
ⓧ짬짬님의 댓글
대단하네요.... 저건..... ^_________^
Todd님의 댓글
대단하군요~ 로열티를 못받을지라도 계속해서 역시 마우스의 원조로 인지가 되고 있는듯 하니 다행입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