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통이면 괜챤지만... 몇일전 뉴스보니 아이들의 통증을 성장통으로
알고 방치하면 안된다고 하더군요. 가까운 병원에 가보세요.
걱정 마시고 한번 가보세요.

제 나이 20대중반... 저도 딸아이처럼 다리가 아파요...
전 왼쪽다리... 성장통은 아닌듯 싶어요...
전 이미 이키가...성장이 초등학교6학년때 멈췄거든요..ㅡㅡ^
그땐 정말 컸는데... 암튼..
저도 다리가 거의 맨날 잘때 아파요...
조금만 무리해서 걸어도 넘 아프져...
한의원도 다니고... 병원도 다녀봐도 별 소용이 없네요..
전 다리가 아파서 잠을 못잘땐... 손수건으로 다리를 묶어 놓고 자거든요..
그럼 좀 나아서 잠이 들어요...
저랑 증상이 비슷한건지... 아님 정말 성장통인지... 병원을 가보셔야겠지만.. 크게 걱정안하셔도 될듯해요...ㅡㅡ^ 제경우는요...
혹.. 아이가 월경을 시작하진 않았는지요?
그렇다면 생리통으로 다리가 아플수도 있고요..
ㅡㅡ^ 일찍 고쳐주는게 나아요... 전..그냥... 나아지겠지하고 버틴게..
짐까지 고생하고 있거든요...ㅡㅡ^

이번주엔 병원에 데리고 가봐야겠네요
근데 병원은 무슨과로 가야하나요?
정형외과를 가면 무조건 엑스레이 먼저 찍더라구요....

울 큰넘 이제 초등학교에 들어가는데
한번씩 아프다더니.........
좀더 열심히 주물러 줘야겠군요............
요즘은 태권도 도장 다닌후부터 어찌나 얼굴 보기가 힘든지...........
무릎쪽이 아프다던데 성장통으로 보면 되나요?......

채수호님 고맙습니다....
또 궁금증이 생겨서요...
갑자기 살이 찌거나 인스턴트 식품을 평상시보다
과하게 섭취해도 그런 증상이 나올수 있을까요??
다른때는 안그랬는데 이번 겨울방학때 살이 통통하게 붙었거든요....
평상시에는 워낙 활동량이 많아서 살이 안찔줄 알았는데
이번 겨울엔 덜움직이면서 먹어대니 살이 찌더라구요.....
초경을 늦게했음 하는 바람을 가지면서 키우고 있는중입니다.

울 큰아들... 참고로.. 중3올라가는데요..

종아리두 아니고, 무릎고 아니고, 허벅지가 아프답니다...

지금 옆에서 웃고 있는데...

울 큰아들도 성장통인가요??? ㅋㅋ

참고로 많이 걸었답니다..

그리고 제가 사춘기때.. 성장통을 많이 겪었거든요..

울 아들 저 닮아 키가 크려고 하려는거겠죠 ㅎㅎㅎ

울아들래미 올해 6살되었는데 4살정도때부터 다리가 아프다고
저녁에 주물러달라고 하더라구요
몇번 소아과도 가봤는데 저녁에만 아프다고하면 쪼금더 지켜보자고
하시더라구요 요즘도 가끔 자기 전이나 아침에 바로 일어나서
다리 아프다고 그럽니다. 낮에는 멀쩡하게 잘놀아서 성장통일꺼야
이러며 그냥 넘기고 있는데 큰병원에가서 진찰한번 받는것도
생각해 봐야겠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어떨때... 아주 가끔 다리가 아프다구 하더라구요........ㅎㅎ
워낙에 바쁜 시기(?) 이다 보니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