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입양해가슈

축하합니다! ^_^
강쥐, 처음부터 너무 빨리 길들일 생각마시고 우선 "내가 너를 얼마나
귀하게 생각하는데..."만 강쥐 가슴 속 깊이 심어주시길.

김순근님 나오셨다~

예..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열심히 노력해야지요..그나저나.. 준범아..너 데려와서 어쩌라공.. 니네 부모님이 아심 큰일이당..ㅋㅋㅋㅋ

참, 그렇다고 마냥 예뻐만하시면 서로 큰일납니다. 어느
정도 강쥐가 성장하면 반드시 "훈련"이 필요하지요.
그 때부턴 "넌 '내' 강쥐야. 나만 믿고 의지하면 너의
행복은 내가 보장해 준다"를 말로, 행동으로, 또 느낌으로
끊임없이 전달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_^

순근님한테 많이 배워야겠습니다.. 사실.강쥐 키워본적이 거의 없어서요..집에선 부모님이 키웠지만.. 하하하. 그나저나.. 잼납니당..ㅋㅋㅋㅋ 순근님이 이런말씀도 해주시공..ㅋㅋㅋㅋ 감사합니다.. 하하하..

하루 밀린 일 때문에 월요일 날 충격 받을까봐 지금
사무실에 나와 있습니다. 미리 정리 좀 해 두려고...
일하는 틈틈히 게시판에 들러 여러분들의 근황을 살피
겠습니다. ^_^

그러신가요..주말인데.. 출장이 크구낭..ㅋㅋㅋㅋ 전 파견나가있어서요..출장은 안가공..맨날 그곳으로 출근합니다..요즘은 그래도.. 주말엔 안가서리..사실 가고프지만 일이 없어서리..ㅋㅋㅋㅋ 그나저나.. 얼른하시공.. 집에가셔서 여왕님이랑 공주님들 이랑 잼나게 노세요.. 허버 부럽다는..ㅋㅋㅋㅋㅋ

예. 무슨 일이 있더라도 11시 전엔 떠날 예정입니다. (지금
시각이 8시 30분 경...? 점심을 가족과 같이 먹고 오후엔
Borders란 책방에 들릴 예정이예요. 그리고 혹시 오늘쯤
Disk Warrior가 도착했으면 나중에 좀 갖고 놀고... ^_^

아항.. 디스크 워리어요..ㅋㅋㅋㅋ 그것을 가지고 노신다고 함 시스템에 문제가 많은건뎅..ㅋㅋㅋㅋㅋ 하하하.. 그나저나.. 웃는얼굴 구엽습니다..

사실 제가 현재 쓰고 있는 소프트웨어들은 전혀 문제가 없어요.
그런데 그 1% 때문에 (Image Capture 같은)... 아무래도
찝찝해서요. 디스크 워리어를 만든 Alsoft 사는 제가 아주
오래 전에 씨스템 7인가를 쓸 때 "Disk Express II"라는 제품을
통해 알게 되었는데, 그래서인지 지금까지도 느낌이 아주 좋습니다.
1%의, 그것도 '사용하지 않는' 소프트웨어 때문이니만큼 별
부담이 없구요, 그저 "Let me see what you can do for me"
하는 마음으로 말 그대로 '놀아' 보려 합니다. ^_^

하하하.. 그러나 저러나 디스크 워리어 가격이 좀 나갈건데요..ㅋㅋㅋ 참.. 마이로텍인가..에서 나오는 하드 관리해주는 소프트도 쓸만합니당..

마이크로맷의.. 테크툴 프로도 하드관리하는데는 좋다고봅니다...

예. 테크툴도 평이 좋던데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그것도 한번
사용해 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조금 전에 여왕님과 공주님들께서 우동, 뎀뿌라, 스시,
등을 들고 제 사무실에 등장하셨습니다. 그럼, 이제 식사 후
저는 물러갑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