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이 머 안좋은일 있남..난 짜증날일 없는데..힘내.. 하이삼.. ㅋㅋㅋㅋㅋ 일없어서 노는중.. 이게 짜증남..ㅋㅋㅋㅋ

MSN이나 들와요 형;;

시니는 일없어서 짜증나지
난 일을 쌓아가며 일하는데 일하고도 배불리 궁시렁궁시렁 이야기를 들어야하니
짜증이 딥다 나네-,.-
비도 내려 꾸물거리는데 아주 기분이 쩌비쩌비 해진다
우쩌지.....

말세로다...

무엇이 말세라는 것인지???

일없어서..노는거..ㅋㅋㅋㅋ 그건가..그래서 케이머그서 노는중..ㅋㅋㅋㅋㅋ

비올라고 할때..소주가 젤 조아..ㅋㅋㅋㅋ

여기도 날씨가 영 그런디..ㅋㅋㅋㅋㅋ 집에갈때 술사가지고 가야겠다..ㅋㅋㅋㅋㅋ 금요일이니까..ㅋㅋㅋㅋㅋ

그치 근데 혼자서 소주병 잡고 나발불다 쩌비쩌비 하여 지면 혼자서 꺼이꺼이.....
그럼 기분이 더욱더 짤쫌롬....

하하하.. 소주는 혼자 못먹징..독해서..난맥주 말하는거야.. 독한 술 먹음.. 못먹음.. 냄새도 나공..역시..그래도.약한걸로..그나저나 가을이 오면. 와인의 계절인디..ㅋㅋㅋ

그라고.. 맥주 한캔 먹음 헤롱 거려서..ㅋㅋㅋㅋ 걍 푹 잠..ㅋㅋㅋㅋ 오늘도 카트해야하는디..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어쨌든 난 오늘 이 기분으로 검도장에 등록하러 간다
아무래도 몸도 마음도 단디하게 해야 할 무언가를 찾았는데
검도로 낙찰봤어
오늘 검도장 사부님 만나러 간다.... 아흐!!!

울동네 있음 내가 맛난거 사줄텐디 -.-

담에 설가모 봐여

카트 작작하슈 ㅡㅡ 겜중독될라

근디도 짜증나는 가운데

저런거 할 정신 있음

괜찮은거 같은디 ^^

ㅋㅋㅋ
저런거 할 정신 있는거면
멀쩡한거쥬

별이님 저거할 정신이 어디 있냐구요
워낙 행동력이 약한 데다가
결심하기까지가 느무 오래걸려 생각만 하구 있다가 심정 상한 오늘에서야 작심하구 검도장을 가게 됐다는 거쥬
속은 속인거구, 이러다 미칠까 다른 것에라도 시방부터라도 몰입을 함 해보고 잡어 그러쥬
정말 별이님 옆에 있음 사박사박 이야기함서 맛난거 먹는건디....
담에 오면 꼭 연락주셔요^^

저도 먹을거 사주세요~

근데..먼 검도..거 시원거 아닌디.. ㅋㅋㅋㅋㅋ 첨이야..그렇지만.. 거.. 발바닥 다버림.. 티비를 넘 봤군..ㅋㅋㅋㅋㅋㅋ 걍.수영이나 하징..ㅋㅋㅋㅋ

검도 5급까지 해봤는데...그거 매우힘듭니다 ㅡㅡ;

친구들중에.. 2단까지 하다가.. 심장이 안좋아서..그만둔 애가 있던뎅..ㅋㅋㅋㅋ 티비 넘 본것 같엉..진짤로.. 티비에선.. 검도가 겁나게 폼나게 보이는데..ㅋㅋㅋ 그리고.. 그 머더라.. 그 착용하는거..허버 냄새 난다는..ㅋㅋㅋㅋ 주금임.. 호구던가..

호구..그거 비싸기도하고...너무 땀나서 ㅠㅠ

시니야 오래오래전 새벽에 검도를 잠깐 배운적 있었어
못내 아쉬웠는데, 그 아쉬움 이제서야 채워볼라구^^
힘들어도 그만두고 싶어도 함 해볼라한다
잘해볼겨^^
발바닥을 다 버리게 되도, 호구에서 지독히도 독한 향기가 나더라도 말이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