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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UG 케이머그

자유게시판

마약같은 케이머그 단계별 중독 과정

본문

1. 필요한 거 있어 검색하다가 케이머그를 알게된다.

2. 케이머그에 와서 필요한 내용 및 자료를 퍼간다. 예의상 회원가입을 한다.

3. 하는 일 없이 그냥.. 들어 왔다가 대충 훑어 보기를 1분안에 마친다. 그것도 아주 가끔!

4. 주기적으로 들어와 필요한 내용만 훑어본다.

5. 그러다 어려운 일 있으면 질문을 하기 시작한다.

6. 너무나 빠른 답변과 친절에 서서히 감동을 하기 시작한다.

7. 감동을 하게 되면 이제는 글을 올리는 횟수가 많아진다.

8. 이제는 하루에 한번씩을 들어오게 된다. 그래도 필요한 내용만 본다.

9. 심심했는데 소모임 공지를 본다.. 그리고 고민한다. 나갈까? 말까?

10. 일단 술이 고파서 나가게 된다. 그리고 기념품도 받아온다.

12. 모임 참석후 다음날  곧바로 케이머그로 달려간다. 메신져 동맹에도 가입을 한다.

13. 홈페이지를 www.kmug.co.kr로 설정을 해 놓는다.

14. 점점  영역을 확장해 나간다.  자유게시판.... 사람사는 이야기... 독수공방.  디카, 뉴스...

15. 봤던 게시물 또 보구 또 본다... 그 것도 아주 자주...

16. 리플을 안 달면. 손떨림 증상과 마음이 아주 찜찜해 진다.

17. 출근해서 브라우져 실행하면 케이머그가 뜨는데... 전체를 쭈욱 정독해 나간다.

18. 이제 리플도 만족하지 못해. 답변달기로 그림을 여러장 포샵으로 작업후 올린다.

19. 다음 모임은 언제일까 하고. 하늘을 쳐다본다.

20. 어쩌다 외근을 하게되어 케이머그에 못들어오면 중간에 짬을 내어 pc방에 간다.
        그런데,  홈페이지 주소를 까먹어  된다. (첫 홈페이지를 설정만 해 놓았으니...ㅋㅋ)

21. 그래도 내 핸드폰과 메신져에는 케이머그 식구들의 연락처가 언제나 있다. 휴우~

22.  이제는 하루라도 안 들어오면 손떨림 증상과 저혈압 내지 고혈압이 되어 탈진하게 된다.

에구... 손 아파 못치겠넹.  이 글을 읽는 님들의 증상은 어디까지?
님들의 증상을 적어주세요. 제일 잼있는 한 분께 네잎클로바 보다 더 희귀한거  준비해 놓을께요.
다음 모임에 드립니다.


------------------------------------  중독의 마침표.  이제는 가족처럼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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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8

네잎클로버님의 댓글

난.. 알구 있지.... 회원 집까지 쳐들어가 소주 12병 까구... 하루밤 신세지고 .
이 것도 중독 증상의 하나... ㅋㅋㅋ

p.s : 새 직장 맘에 들어요 ?  화화공식 타이핑 하려면...  생각만 해도 끔찍!
          화이팅... 금방 적응 하실거에요.  ^^ 화이팅... 화이팅..

김명기님의 댓글

대개 비슷한 과정을 거치는 군요... ^~^

팀장님님의 댓글

하하하 손떨림 역쉬^^;;;;
아침에 일어나면 무슨글이 올라와 있을까 궁금해 컴터를 켠다^^
일하는 시간과 케이머그에 있는 시간이 동일하다 히히^^

막강전투조님의 댓글

ㅎㅎㅎ 손떨림이라.....
저같은 경우는 아예 컴터를 안끄고 잡니다..
자다가 일어 나면 다시 들어 올수 있구...
항상 서버로 ping을 날려 놓고 잡니다..
서버 죽나 안죽나 확인 차원으로다가......

아 글구 또 한가지 자료실에 잘 못 올라 온글들 삭제 및 정리....하느냐고...ㅍㅎㅎ

저 같은경우도 거의 케이먹에서 사네요....

이 글 아마 예전에 제가 올린 케이먹 폐인이란 글과 비스 무리 한듯...ㅎㅎㅎ

여백님의 댓글

정말 딱입니다.
딱딱딱!!

TheAnd님의 댓글

전 17번까지 진행...........;;;
ㅎㅎ;;

emporio님의 댓글

바빠두 웹브라우저는 케이먹을 켜 놓구 있지영...

난 몇번까지인가  저로서두 잘 모르겟네영

iceberg님의 댓글

그럼 담번엔 중독단계별로 모임을 가져볼까요? ㅋㅋㅋ

참眞이슬露님의 댓글

ㅋㅋ...이것도 있지요....하루죙일 밖에 나가있을땐 오늘 무슨글이 올라와 있나 궁금해 미칠지경이다....^^;;

잿빛하늘님의 댓글

전 18단계군요. ㅡㅡa

윤미정님의 댓글

크로버님 정곡을 찔르는 군요.
저도 맥하나 장만 하려고 케이머그에 들어오고 장터만 기웃을 몇일
컴 장만하구 A/S받으려 기웃, 이미지 자료 필요해서 기웃
이제는 이방 저방 다 참견하고 싶어지네요.
밀린 일 뒤로하고 케이머그에 올린 글먼저 확인합니다.
아직도 이방 저방 구석 구석 구경하지는 못했지만
밥은 굶어도 케이머그에 출근 도장은 꼭 찍어야 하네요.

석가믿는요괴님의 댓글

저는 일단 9번인데......그 밑에 있는 여러가지도 해당되는 듯....^^

이숙영님의 댓글

일단 저의 중독 증상은 좀 더 심하군요
한가한 날 밀린 일하기보다 오늘은 독방, 내일은 게시판.....기타등등
각방마다 회원가입전에 있던글 처음 1번까지 정독....
모두 읽은후엔 댓글숫자 늘어났으면 얼씨구나 찾아읽기....
폐인 맞죠?
^^;

AJ님의 댓글

제 증상은....
해야할일 미루고 케이먹만 본다.(새글 올라오나, 댓글 늘어나나 지킨다)
케이먹 띄워놓고 종이 꺼내서 아이디어 스케치 하는척 한다.(힐끔힐끔 본다)

초록이님의 댓글

전 8단계이니 아직 중독이 안된듯..;;
이건 중독 안되면 안좋은건가요? ㅎㅎ

모찌님의 댓글

저두 이숙영님과 비슷한 중독 단계군여...
해야 할 일이 있는데두 일단 케이머그부터 뒤지고...
항상 케이먹그 브라우저 열어두구 일하다가도 커피 홀짝거리며 댓글 늘어났다 싶으면 또 읽어보구... ^^
그래두 아직 손떨림이나 금단현상은 안보이니 폐인은 아닌 것 같군여... ㅋㅋ

향기님의 댓글

향기 61.♡.34.199 2004.05.08 11:58

21단계까지... 구냥 넘어가는게 업군여..
며칠전 삼실 옮기느라 인터넷이 3시간 가량 안댕겨지길래
가까운 pc방서 남으 담배연기 맡으며 케이머그에 들어오게되더군여.
젤 겁나는 22단계...
제발 22단계만은....말아조~~

효효!님의 댓글

하하.. 저는 14번 단계!
근데 좀 두렵네요.. 손떨림 증세라.. 하핫 ;;
지금부터 미리 자제를 해야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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