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이 부글부글..
란~쉬리
211.♡.66.156
2004.05.2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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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하두 속이 부글거려서.. 수다라도 떨어야 속이 시언해질꺼 가타서여..
월급날.. 15일.. 월급.. 두번에 노나서 받은뒤.. 아직 30만원남아떠여..
아직도 찌꺼기돈 안줘끄여.. 글쎄.. 사장.. 놀러간다거.. 자랑하네여.. 아어..
돈 달라면 없다고하고.. 맨날 내 월급만 늦게주고.. 처음 월급탈때도 노나서 바꺼.. 아어.. ㅜㅡ
이번에도 돈없다고하면 놀러갈돈은 있으면서 나 줄돈은 없냐고 할꺼냐고해뜨니여.. 글쎄..
꼬우믄 니도 사장하라고 할꺼래여..
같이 댕기는 언니한테 글케 얘기 할꺼리니까.. 자기도 전에 그런적이따면서 그때.. 사장이 글케 얘기해떼여..
꼬우믄 니도사장하라거.. ㅡㅡ;;
에혀.. 답답한지고.. ㅜㅡ
월급날.. 15일.. 월급.. 두번에 노나서 받은뒤.. 아직 30만원남아떠여..
아직도 찌꺼기돈 안줘끄여.. 글쎄.. 사장.. 놀러간다거.. 자랑하네여.. 아어..
돈 달라면 없다고하고.. 맨날 내 월급만 늦게주고.. 처음 월급탈때도 노나서 바꺼.. 아어.. ㅜㅡ
이번에도 돈없다고하면 놀러갈돈은 있으면서 나 줄돈은 없냐고 할꺼냐고해뜨니여.. 글쎄..
꼬우믄 니도 사장하라고 할꺼래여..
같이 댕기는 언니한테 글케 얘기 할꺼리니까.. 자기도 전에 그런적이따면서 그때.. 사장이 글케 얘기해떼여..
꼬우믄 니도사장하라거.. ㅡㅡ;;
에혀.. 답답한지고..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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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8
처리님의 댓글
그러고 보면 내가 다녔던 회사는 양반집이었네,...
관둘때 고생했다고 노자돈까지 쥐어 줬으니까... ^^;
조금만 참으시면 조만간 좋은 소식이 있을 거예요~
향기님의 댓글
정말 악두 업자네요..
지는놀려가구 직원들 월급은 나중에 주고 머야
이러면 난 화내고 만다
지금 머하는거야고 월급 가지고 장난하냐고
아무리 생각해도 화가 난다
나 한테 이런 사람 만나면 정말 성깔내고 만다
란실님 조금 만 참구 기다려보구 담에두 이런경우가 생기면
한소리해요 고생은 고생되루 하고 월급은 제대로 받지 못하고
이것은 노동력 착취다
혀니½★님의 댓글
진짜 그런 사장밑에서 일하지 마세요!! 좋은사장님들도 많이 계시는데
이긍.ㅜ.ㅜ 전 걍 빨리 나오라고 말하고 싶네요...
그런데 있어봤자 성격만 나빠지고 돈도 나눠받으면 안모아질끄고..
마~~~ 나오이소!!! 퍼뜩퍼뜩!1
yamg님의 댓글
저라도 "사장님!저도 놀러가게 밀린돈 주세요!" 이런 말이 목구멍까지올라오지만 차마 밖으로 내뱉지는 못할거같네요.
속으로만 부글부글+끙끙~
만일 자기자식도 그런 똑같은 회사 다닌다면 과연 그 사장 어떤 반응이 나올까 궁금하네요.
나리님의 댓글
정말 화가나는 군요....그런사람은 아마도 평생 그럴것입니다....
아무레도 다른데 알아보심이....
나오실땐 꼭 한마디 하고 나오세요... 마냥 참는것은 병이 된답니다.....
기운내세요...
모노마토님의 댓글
가서 한마지 해주세요. 야이 신발 색깔아!!!!!!!!!!!!!!!!
이상택님의 댓글
개쉐이~그런 개쉐이 하고 같이 일하면 앞이 뻔한 거 아닙니까...
당장 다른데 알아 보시고 월급전에 급한일 있다고 하고 가불 조금 땡기고
월급날 모두 다 받은 다음 그 다음 날부터 잠수 타는 겁니다...
이에는 이!! 눈에는 눈!! 이렇게 하는 겁니다....
다시한번 개쉐이....
란~쉬리님의 댓글
ㅋㅋㅋ 너무 우껴엽.. 신발색깔.. 개쉐이.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음.. 이렇게 웃을때가 아닌거 같은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