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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병. 감기.
효효!
220.♡.30.34
2004.05.17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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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낮에 이렇게 글남기는건 처음이네여
오늘 회사 갔더니 이상스럽게 어지럽고 머리가 아프고 정신이 몽롱해서
결국 조퇴하고 집에 왔어요.
집에 간다고 하니까 하던 작업 마저 하고 가라더군요.. 치사하게 ㅋㅋ
그래서 마무리 하고 있는데 마우스 잡은 손이 어찌나 떨리던지.. 이런 수전증 처음입니다 ㅋ
버스에서 내내 자다가 집에 왔는데 어째 씻은듯 멀쩡하니
참으로 제 자신이 민망스럽습니다 ;;;
아마도 월요병이 절정에 달해서 회사만 가면 머리가 지끈지끈 아픈가봐요
저번주 금요일날 엄청 큰 에러를 냈는데 우리 실장님 아직 모르시는데.. 오늘 밝혀질까 겁날뿐 ㅋㅋ
근데 지금도 머리가 아프긴해요.. 감기인듯.
떡볶이 먹으면서 이글을 남깁니닷.. 이거 먹고 약먹고 자려구요.. 아 메신저 열고싶은데
열었다간 우리 대리님이 메신저서 저 볼까봐 못엽니다 ㅋㅋ
케이머그 여러분은 오늘 모두들 일 열심히 하세요~~ ^^
오늘 회사 갔더니 이상스럽게 어지럽고 머리가 아프고 정신이 몽롱해서
결국 조퇴하고 집에 왔어요.
집에 간다고 하니까 하던 작업 마저 하고 가라더군요.. 치사하게 ㅋㅋ
그래서 마무리 하고 있는데 마우스 잡은 손이 어찌나 떨리던지.. 이런 수전증 처음입니다 ㅋ
버스에서 내내 자다가 집에 왔는데 어째 씻은듯 멀쩡하니
참으로 제 자신이 민망스럽습니다 ;;;
아마도 월요병이 절정에 달해서 회사만 가면 머리가 지끈지끈 아픈가봐요
저번주 금요일날 엄청 큰 에러를 냈는데 우리 실장님 아직 모르시는데.. 오늘 밝혀질까 겁날뿐 ㅋㅋ
근데 지금도 머리가 아프긴해요.. 감기인듯.
떡볶이 먹으면서 이글을 남깁니닷.. 이거 먹고 약먹고 자려구요.. 아 메신저 열고싶은데
열었다간 우리 대리님이 메신저서 저 볼까봐 못엽니다 ㅋㅋ
케이머그 여러분은 오늘 모두들 일 열심히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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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7
재미솔솔(시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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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227.203 2004.05.17 13:51하하하.. 저도 감기라서리 오늘 집에서 요양중입니다.. 저번주 삼일간의 철야가 치명타 였나봅니다.. 효효님 얼른 감기 나아요.. 무신 에러인데...... 떡복이라.. 먹고 잡당.. ㅋㅋㅋㅋ
모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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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17.108 2004.05.17 14:13약먹구 푸~ 욱 자고 일어나면 좀 괜찮아질껴...
이궁~ 월욜부텀 아프면 일주일내내 피곤할 텐데...
푹 쉬고 쌩쌩해지길~
장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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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12.181 2004.05.17 15:00푹 주무시고 나도 사고치신건 나아지지 않을텐데...
우찌 되었던 몸조리 잘 하세요
adam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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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37.177 2004.05.17 15:10이론..감기 언릉 나아욧. ^^
體力은 國力!!!
유츠프라카치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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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03.111 2004.05.17 18:25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인뎅....
출발이 그러셔 우짜신데요...?
많이 묵고 사우나 가셔서 땀함 쭉 빼고 나면
한결 몸이 가벼워 지실거예요
빨랑 나으셔용.
(酎)클래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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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63.43 2004.05.17 19:15그래두 감기에 걸려두 글 남길 힘은 있는 모양이군
역시 케이머그 광신자들은 대단해요.
효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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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0.34 2004.05.17 21:40으허허. 클래식님..그렇게 정곡을 찌르시면 제가 너무 민망하자나요. ㅋ
지금 일어나서 기운없는 채로 또 리플을 달고있는 ㅋㅋ
아.. 내일도 가기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