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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가 코앞;;;
소주에감자탕
116.♡.187.45
2008.04.22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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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점심들은 맛나게 드셨나요???
비도 오고 기분도 그렇고 해서 또 끄적댑니다...
이제 3일후면 백수가 되는 상황 ㅋㅋㅋ
우리회사(인천공항쪽) 지리적으로 참 불리한 상황이지만 그래도 어찌어찌하여 제 후임을 구했답니다.ㅎ
것도 실력도 있으시고 결혼하신분으로 구해서 더 마음이 놓입니다. 이젠 제가 마음을 놓고 회사를 나갈수가 있게되어 마음이 편하지만 바로 당장 다음주부터가 걱정되네요...ㅠ.ㅠ
비록 개인사정으로인해 직장을 옮기려 그만두었지만 또 다른곳을 알아보아야한다는 압박이...
한편으론 홀가분하면서도 한편으론 조바심이 나는건 이직하시려는 모든분들의 마음과 다름이 없겠지요?
빨리 좀더 여러가지를 배울수있는... 마지막 직장을 얻었으면 좋겠네요... 와이프눈치도 있고 ㅋ
여러분 그럼 즐거운 오후되시길...
비도 오고 기분도 그렇고 해서 또 끄적댑니다...
이제 3일후면 백수가 되는 상황 ㅋㅋㅋ
우리회사(인천공항쪽) 지리적으로 참 불리한 상황이지만 그래도 어찌어찌하여 제 후임을 구했답니다.ㅎ
것도 실력도 있으시고 결혼하신분으로 구해서 더 마음이 놓입니다. 이젠 제가 마음을 놓고 회사를 나갈수가 있게되어 마음이 편하지만 바로 당장 다음주부터가 걱정되네요...ㅠ.ㅠ
비록 개인사정으로인해 직장을 옮기려 그만두었지만 또 다른곳을 알아보아야한다는 압박이...
한편으론 홀가분하면서도 한편으론 조바심이 나는건 이직하시려는 모든분들의 마음과 다름이 없겠지요?
빨리 좀더 여러가지를 배울수있는... 마지막 직장을 얻었으면 좋겠네요... 와이프눈치도 있고 ㅋ
여러분 그럼 즐거운 오후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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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중찬
kmug317557
댓글목록 9
바이올렛하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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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16.197 2008.04.22 14:11힘내세요!!
좋은 직장이 있을것입니다.
맨살의로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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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171.39 2008.04.22 14:14쩝~ 이리저리 안타까운 사연들과 소식들이 많은지..
역쉬 4월은 잔인해....~
PS. 힘내세요...당당히...
"압박" 이란 단어... 꿀해지는군요.
영걸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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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71.145 2008.04.22 14:44힘내시고요 더 좋은 직장으로~
梁李允齊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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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9.208 2008.04.22 15:31그래도 후임 못구해서 걱정 많이 하시더니
좋으신 분 구해서 다행이네요...
아마 좋은 직장 금방 나타날거예요....
임창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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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65.126 2008.04.22 16:05힘내세엿...눈치가 보여도 한순간이고....중요한건 오래 잘 다닐수 잇는 튼튼한 회사를 많이 배울 수 있는 회사를 가야지여~~힘내세여~~후임두 구해서 참 다행이예여~~
향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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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6.162 2008.04.22 17:09전 내일 면접...
이건희 회장님께서 물러나신다고 하니... ㅠㅠ
내일 면접에 영향이 미치지 않을까... 걱정이 살짝 되는군요.
하루 빨리 백수 생활을 접어야 할텐데요.
향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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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149.205 2008.04.22 17:21감자탕에 소주 한잔하시면서 천천히 조바심 갖지말구 구하세요.
어찌 둘러보면 좋은 회사들 많을거 같습니다. ^^
들어가고나서 저 회사가 더 좋은거 같다? 하시면 벌써
기회손실비용이 막대하게 들어가 있을터 천천히 잘 고르세요~
호기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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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7.27 2008.04.22 18:00저도 요즘 되는 일 없어서 쐬주에 감자탕 땡기는데..
주말에 좀 먹어볼까나..
좋은 직장 구하실때까지 좀 쉬시고~ 화이팅이요~!!
짬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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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147.16 2008.04.22 19:11제발 이번엔 충청도 식구한명 늘었으면 좋겠다는 엉뚱한 상상을 해봤습니다.
건희행님께서 사임하시는 시기를 맞추신듯....
건희행님처럼 명예로운(?) 퇴진만 아니셨음...ㅋㅋㅋ
훌륭한 직장 얻으실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