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스텀 가격이 두배로 뛰었네요 헐 ;

커스텀 가격이 너무 비싸네요...- _ -;;;안구에 습기 촉촉히...

원래 저렇게 비쌌던가..200~300만원 정도 하지 않았었나요?

세월이 너무 흐른건가...

가격이야.. 예전보다 올랐지만 두배로 뛴건 잘 모르겠습니다..
전부터 깁슨 레스폴 스탠다드도 200 이상은 보고 있었으니까..
스튜디오 모델은 저렴하지만.. 이왕 지르는거 좋은 놈으로..

처음엔 펜더 스트라토캐스터 생각했지만 뭉글뭉글한게 깁슨이 더 좋아서.

스쿨뮤직에서 에릭 클립튼의 블랙키 모델봤는데.. 가격이 2400 만원이더군요.
얼마전까지 판매던데 지금 품절로.. 국내 1대밖에 없다고 하던데.

펜더 재즈 베이스는 몇년 모델로 보유하고 계신지요?

현재 저의 펜더 재즈 베이스 marcus miller 모델입니다. ( fender japan )
구입은 04년도에 구입했고 그 이전에는 67년 재즈 베이스를 녹음실 선배에게 빌려 사용했었습니다.

선배 이모부께서 미8군에서 연주하시던 시절에 사용하셨던 것을 물려 받은 것인데 제가 스튜디오에서 생활할때 빌려 사용했드랬습니다.

제과님 기타 연주 하시면 저좀 제자로 삼아주시옵소서~

영환님 이러시면 곤란 합니다 ㅋㅋ

왠지 이정민 기자가 생각나는군요!!

6년전에 비비킹의 공연을 영국에서 봤었는데, 비비킹이 무대로 나와
의자에 앉으니 잘차려입은 스탭이 붉은 벨벳으로 루실을 고이 받쳐들고 나와
두손으로 비비킹에서 전해주더군요. 인상적이었습니다 ^^

영환님.. 올때마다 염장글이시옵니까 ㅠㅠbb

오~좋은넘 지르시려고 하시는군요~~후배녀석도 저거 쓰고 있는데..ㅎㅎ
부디 잘 사셔서 즐거운 연주 하시길^^

기타 정말 멋있네요.. 회원님들 수준이~~우와~

사진만 봐도 오금이 저립니다.. 깁슨...
전 에피폰이라도 하나... ^^

전 오래 마틴을 구입하였기에 당분간 악기투자는 잠수!

아무 말없이 기타 히어로의 깁슨 기타를 들고 두둥~~

이제 막 미디엄 레벨 연마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