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프로와 맥프로를 쓰고 있으나.....
김지환
147.♡.73.20
2008.01.16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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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에어는 일단은 확 땡기지는 않으나 그 디자인 철학에는 동의할 수 밖에 없군요.
"프로" 버전은 최고의 성능을 내기 위해 최고의 부품들로 구성하고
일반 버젼(예를 들면 맥북)은 가격대비 성능을 중요시 하여 설계하고
이번 "에어" 는 최대한 미래의 환경에 어울리는 선구적 디자인을 하고...
이제 애플은 "에어"가 제대로 쓰일 수 있도록 선 없는 외부 장치들을 속속 내놓을 듯하고 이미 출시된 것도 있고...
아무리봐도 iPhone의 성공 이후의 애플의 행보는 "무선"이 아닌가 합니다.
대기중의 널려있는 수많은 "선", 이것은 미래다...라고 하는 듯합니다.
"프로" 버전은 최고의 성능을 내기 위해 최고의 부품들로 구성하고
일반 버젼(예를 들면 맥북)은 가격대비 성능을 중요시 하여 설계하고
이번 "에어" 는 최대한 미래의 환경에 어울리는 선구적 디자인을 하고...
이제 애플은 "에어"가 제대로 쓰일 수 있도록 선 없는 외부 장치들을 속속 내놓을 듯하고 이미 출시된 것도 있고...
아무리봐도 iPhone의 성공 이후의 애플의 행보는 "무선"이 아닌가 합니다.
대기중의 널려있는 수많은 "선", 이것은 미래다...라고 하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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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향기님의 댓글
결국 "에어"라는 말이 "와이어레스" 였던거죠.
이번 발표는 전부 와이어레스와 관련된 제품들이니...
하늘섬바다숲님의 댓글
동영상에 피씨에서 넣은 오피스 시디를 맥북에어에서 불러와
인스톨시키는것은 참 인상적이더군요 ^^
박형준님의 댓글
PC와 맥이 비록 배다른 형제 였지만..
선없는 그곳에서는
하나가 되자(?) 인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