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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
나니
61.♡.136.179
2007.02.15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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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이들이 초등 봄방학을 하네요.
영화를 보여 주기로 했는데 일이 아직 마무리가 덜 되어서 낼 가자고 했더니
야유를 하며 실망을 하는 아이들...
일때문에 매번 약속을 어겨서 미안해 하는 이 애미맘을 아이들은 아는지 모르는지....
영화를 보여 주기로 했는데 일이 아직 마무리가 덜 되어서 낼 가자고 했더니
야유를 하며 실망을 하는 아이들...
일때문에 매번 약속을 어겨서 미안해 하는 이 애미맘을 아이들은 아는지 모르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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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2
구아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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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14.160 2007.02.15 09:07에고 제가 그럽니다..
두 눔 시간은 안맞고..
테디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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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83.125 2007.02.15 09:21이제 저는 무조건 주말로 미룹니다
아이들도 당연히 엄마 주말에 할꺼지...
주말되면 쉬고싶은데....
귀여운호지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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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14.73 2007.02.15 09:37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면 아이들도 이해해줄 날이 오겠죠(언젠가는 ^ ^ ;)
직장맘들 모두 홧팅!!입니다.
박수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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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8.76 2007.02.15 09:58우리 사무실에 기자는 어릴때
한달동안 엄마를 못봐서
울었담니다.
보고싶어서.....
아직도 그 얘기를 하면서 슬퍼합니다.
시간을 내서 아이들과 놀아주세요...
전 싱글이라서 잘모르지만요..
파주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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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06.112 2007.02.15 10:07울 아덜넘은 별종인지...
엄마 일 그만할까?
아니 엄마 일해야지
돈 많이 벌어와~~~
이럽니다...
일안하고 놀아준다니까 됐다네요...ㅠㅠ
달바라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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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28.78 2007.02.15 11:27우리집아이 왈 집에 있는 엄마는 예쁘지 않으니
엄마는 일할때가 예쁘다고 해서 일을 했더니
이젠 집에서 자기 간식도 챙겨 주며 집에 있으면 좋겠답니다.
나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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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36.179 2007.02.15 12:11어쨓든 일하는 엄마들은 일도 완벽하게 해야 하구 아이들 욕구도 충족시켜주어야 하고 또 집안을 누가 보살펴 준다 하더라도 나몰라라 할 순 없잖아요.
수퍼우먼이 되어야 합니다..
메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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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4.97 2007.02.15 12:40일하는 엄마들 정말 원더우먼들이십니다.
가족들이 많이 도와주셔야 할텐데말이에요.
어쩄거나 일과 육아 병행하시는 모든 워킹맘들..
화이팅!!
하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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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8.108 2007.02.15 12:46애들 봄방학 빨리하네요....
여기 22일 부터 하는데......
물망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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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26.160 2007.02.15 13:22그 심정 저두 잘 압니다..
여우비인가..그거 보여주기로 약속했는데
2월이 중반이 넘어가버렸어요..
포스터보면..생각나고..일하다보면 잊어버리공..ㅡㅡ
울 딸애는 제가 있음 잔소리에 귀차니즘이라고
엄마..어디 놀러 안가?? 하며 쫓아냅니다..ㅡㅡ
나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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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36.179 2007.02.15 18:43거긴 봄방학이 22일부터라구요~~~
서울인가요? 여긴 경기돈데....
안상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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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107.177 2007.02.15 19:12태권V 보자는데... 아이 엄마도 같이 일하는지라 시간내기가 만만치가 않네요~ 빨리 자리 잡아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