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 몰랐나요?
본드걸
211.♡.162.56
2004.05.28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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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한시간이 아까운 때, 이런 걸로 하루를 보내고 나니
맥이 빠지네요.
그 하루 때문에서 전 그날 또 밤을 새워 일을 해야했답니다.
이놈에 편집쪽은 왜 맨날 원고 넘기면 '빨리빨리~'
이 일 때문에 우리집 남자들 퇴근하고 집안일 하느라
엄청 바쁘답니다.
아마 요 며일 저에 고마움을 느끼지 않을까 싶네요.
저 요즘 가사일 폐업했거든요.
앞으로 1주일은 더 폐업해야 할것 같네요.
우리 꼬맹이 제 작업방 문앞에 붙어서 울고 난니가 났네요.
'울 둘째 꼬맹이' 엄마 보고싶어~
헉, 불쌍한 것들
하지만 매몰찬 엄마 들은 척도 안하고
이방에 도깨비 아저씨 있다고, 문잠가 버립니다.
지금은 잠시 CD카피 중이라
잠시 버려둔 케이머그에서 휴식을 취합니다.
저처럼 이런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시는 분 있나 모르겠네요.
하루에도 몇번씩, 일을 접고 싶은 마음이 들지만
1년만 참아보려 합니다.
꼬맹이 들이 좀 크면 나아지겠죠. 편하게 아무 신경 안쓰고 일만 하고 싶네요.
맥이 빠지네요.
그 하루 때문에서 전 그날 또 밤을 새워 일을 해야했답니다.
이놈에 편집쪽은 왜 맨날 원고 넘기면 '빨리빨리~'
이 일 때문에 우리집 남자들 퇴근하고 집안일 하느라
엄청 바쁘답니다.
아마 요 며일 저에 고마움을 느끼지 않을까 싶네요.
저 요즘 가사일 폐업했거든요.
앞으로 1주일은 더 폐업해야 할것 같네요.
우리 꼬맹이 제 작업방 문앞에 붙어서 울고 난니가 났네요.
'울 둘째 꼬맹이' 엄마 보고싶어~
헉, 불쌍한 것들
하지만 매몰찬 엄마 들은 척도 안하고
이방에 도깨비 아저씨 있다고, 문잠가 버립니다.
지금은 잠시 CD카피 중이라
잠시 버려둔 케이머그에서 휴식을 취합니다.
저처럼 이런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시는 분 있나 모르겠네요.
하루에도 몇번씩, 일을 접고 싶은 마음이 들지만
1년만 참아보려 합니다.
꼬맹이 들이 좀 크면 나아지겠죠. 편하게 아무 신경 안쓰고 일만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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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잿빛하늘님의 댓글
댁에서 일하시나 봐요? ^^
DTP분야에서 일하다보면 늘 듣는 주문중에 하나지요.
"원고 늦어서 미안합니다만, 되도록 빨리 해주세요"
편집증님의 댓글
덴장,,,,잡지사건,,,어디건,,,원고는,,마감일 보다,,늦게 주면서,,
편집하는 사람들한테는 닥달하는,,,참,,
장욱님의 댓글
엄마를 돌려 주세요
홍시님의 댓글
정말~~~
울딸도 종일반 며칠 댕기드만 바로 선포하네요
엄마 나 종일반 싫어 엄마랑 집에서 놀고 시퍼...
그러나.......돈벌면 잼나건 사준다는 꼬임에 좋아라 더댕겨 보겟답니다
미국 보내달라는 다섯살 아이, 웃깁니다
열심히 일해볼까나....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