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등록은 세일즈맨을 대상으로 하는겁니다. 정확히 말하면 그 박람회에서 물건을 보고 거래를 할 수 있는 대상으로 한다고 보면 될겁니다.

죄송합니다 정신년령이 어려서... 화 푸세요
원래 trade show라는 것의 정의가 그 trade에 종사하는 사람만을 위한 show라는 뜻입니다
하지만 앞으로 해당 trade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도 입장시키면 더 좋을텐데.. 모두 정신년령이 어려요 20세부턴 모두 뇌세포가 죽는다고들 하잖아요 노여움 푸세요
그리고 버럭 소리 지르지 마세요 그 동안 못잔 잠 보충하고 있는데...

참으로... 귀여운 투정입니다.

사람들은 참 간사하죠..;
나이가 어릴때는 ㅡ어른이 되고 싶어서 안달하고,
나이가 많아질땐 ㅡ조금더 어리게 보이고 싶어서 환장(?)을 하고,..

...

그리고,, 학생들이 직장인들보다 돈이 더 많다고 들었습니다;;
ㅡ저 대학교댕길때는 하루에 600원만 썼는뒈,,:하루 용돈이 천원이였음;
그래서 400원씩 저축했었음;;ㅡ너무 알뜰한가;;

어려보여서(그땐 컴플렉스였음) 회수권을 살라치면-전주서는 회수권으로-
ㅡ학생권으로 줬기 때문에;; 더 알뜰하게 살수 있었던거 같네요..

이건 좀 삼천포로 빠진 이야기지만..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마야님..아직 만 18세도 아닌데 어디서 감히"버럭" 지르는 거예요;;;
착한 어린이는 "버럭"이 아니라 "징징"입니다.;;

징징;;

maya님께 제 나이를 조금 떼어 드리고 싶네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을 철썩같이 믿고 싶은데, 사람들은 말로만 그렇게 하고 여전히 나이를 따지면서 살지요...

iceberg님께 한표...
철썩 믿어드립니다. 철썩....철썩.....

저도 요즘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걸 느낌니다. 제 나이 삼십대...
몇일전 글쎄...
지하철 정액권을 사는데...

지하철아자씨 : 학생이지요?
adam : (카카 기분 디따 좋다 ^^v)감사하지만 아닌디요 -..-;

우하하..
담배도 주민증 주고 사야한다는...-_-;;;

저도 사진으로만 뵙고 이제 갓 고등학교 졸업하신줄 알았습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지만........
숫자가 큰의미를 지니죠;;;;;

숫자에 불과하다지만...
후배가 친한척 하며 끝말 짧아지면.. 슬쩍 열이 오르기도 하죠 ㅎㅎ

나이가 들어간다는것....
그게 서글퍼지는건 젊음을 잃어가기 때문이죠
마흔이 다된 우리언니가 그러더군요.
몸은 늙고 있는데 마음이 늙어지지 않는게 서글프다고...
생각해보니 공감이 가던걸요  ㅎ ㅎ

지하철아자씨 : 학생이지요?
adam : (카카 기분 디따 좋다 ^^v)감사하지만 아닌디요 -..-;

우하하..
담배도 주민증 주고 사야한다는...-_-;;;




믿을 수가 없네요;;
ㅡ하긴 옛날과 달라서 요즘 고딩들이 엄청 나이들어보이긴 해서 구분이 안가기도 하지;;

ㅡ이것도 저것도 아니면,, 이런걸까?"우리지하철매표소를 자주 애용해주십사하는 영업용행동.ㅡ흔히 업소에 가면 여자들 단골만들려고하는 속셈ㅡ

나이야 숫자에 불과하다지만

축축 처지는 나잇살은 어쩔수 엄꾼요,,ㅜㅡ:

깊은밤님 글에 힘얻고 갑니다,,아자짜..!!!

부산에 잠 못이루는 사람들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