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주5일이 되었어여~
참+트루
121.♡.110.226
2007.08.17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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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작년부터... 주5일을 외쳤건만 들어주지도 않았어여~^^
9:30~7시 퇴근에 격주 출근이니... 아들이랑 놀아줄 시간이 정말 없었거든여~
1년이 넘었는데 연봉협상 얘기도 없고, 휴가비도 말없이 안주고~( 줄 의무도 없고 안준다고 말할 의무도 없답니다)
---- 글이 잘렸어여...이어서~~
근로자의 날도 암말없이 모른척 넘어가구여~ 정말 치사의 극치를 달리거든여~
결론은 연봉협상은 내년으로 주5일만 되었답니다..
것도 저만 편의를 봐준다나요~ 참 치사스러워서리~ 그래도 버티는건 일 ... 때문이져.
9월~12까지 야근이 많은데.... 주5일이 효과나 있을런지~~~
과연 잘한 결정인지 모르겠어여~ 남아있는게....~~
그래도.... 회사서 속상한일 있음....가끔이지만 유부방을 찾게되네요~
웬지 편하거든여~^^ 일하는 엄마들이 있으니까~ 위안도 되고~~
(울사장님은 가족과 여행한번 간적이 없다고하고, 실장님은 50 골드미스거든여~)
9:30~7시 퇴근에 격주 출근이니... 아들이랑 놀아줄 시간이 정말 없었거든여~
1년이 넘었는데 연봉협상 얘기도 없고, 휴가비도 말없이 안주고~( 줄 의무도 없고 안준다고 말할 의무도 없답니다)
---- 글이 잘렸어여...이어서~~
근로자의 날도 암말없이 모른척 넘어가구여~ 정말 치사의 극치를 달리거든여~
결론은 연봉협상은 내년으로 주5일만 되었답니다..
것도 저만 편의를 봐준다나요~ 참 치사스러워서리~ 그래도 버티는건 일 ... 때문이져.
9월~12까지 야근이 많은데.... 주5일이 효과나 있을런지~~~
과연 잘한 결정인지 모르겠어여~ 남아있는게....~~
그래도.... 회사서 속상한일 있음....가끔이지만 유부방을 찾게되네요~
웬지 편하거든여~^^ 일하는 엄마들이 있으니까~ 위안도 되고~~
(울사장님은 가족과 여행한번 간적이 없다고하고, 실장님은 50 골드미스거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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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9
짱짱이님의 댓글
저도 연봉협상은 내년으로 미루고
주 5일근무로 밀어부쳐야겠네요.
알럽핑크님의 댓글
ㅎㅎㅎ암튼 축하드립니다~ㅎㅎㅎ
예나(藝那)아빠님의 댓글
전 5일 근무인데. 말로만. 히히히.
근데 하는일이 그래서 24시간 대기 같은것인지라.
걍 그래요. 흐흐흐.
여하튼. 낼 아침에도 나와야 합니다. 아자아자.
평생할것도 아닌데 좀 고생하지요 머. 흐흐흐. 담번엔 다른 회사다.
주바리님의 댓글
50에 올드미스면...
데미지가 있겠는데요? ^^
여백님의 댓글
주말 안나가면 저절로 주 5일근무되던데..
-,.-"
호기심님의 댓글
저도 주5일 근무..
급여를 적게 준다기에 그럼 애기도 있고 하니 주5일 근무해달라고 했져.
저만 주5일 근무..처음에는 눈치가 좀 보이더니
이젠 쌩~!
무슨 일이 있어도 무조건 주5일 근무합니다.
yoondari님의 댓글
울 사무실은 격주 휴무.
주5일도 주5일 이지만
아짐마이다 보니 월차나 연차가 쫌 있었음 좋겠어요.
갠적으로 평일에 꼭 봐야할 볼일들도 있고...
애 학교도 한번 가보고 싶어도...
아님 여름휴가가 아니고 1년에 한10일정도 휴가를 주고
필요할 때 쓰게하면 좋을듯...~
梁李允齊님의 댓글
아줌마이다보니 월차나 연차 저도 꼭 있었음 좋겠어요...
참+트루님의 댓글
주5일이시분들... 많네여~
정말....월차있었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