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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몇년만에 처음으로 초컬릿을 못 받았습니다....

본문

고3때 처음 만나....12년을 연애하다...3년전에 결혼하고....

이쁜 공주님을 선물해준 우리 마눌....

처음 만난해부터 빠트리지않고 초컬릿을 챙겨줬었는데...

올해는 잊었나봅니다....

뭐...저도 여기 케먹에 와서야 오늘이 발렌타인인걸 알았으니....

퇴근길에 빵집 들러서 작은 초컬릿하나 사야겠습니다...

쪼매난 케익이랑...(딸래미가 생일축하놀이를 좋아라해서...)

한달있으면 내가 주는 날이 오긴 하지만...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 전달하기를 한달동안 기다리기는 힘들거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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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1

가람가솔님의 댓글

10년 동안 못받아 온 사람도 있어요~~~  ㅡ_______ㅡ;;

레드폭스님의 댓글

헤헤 뭐 그런날이라고 챙겨주는 것도 좋지만.. 결혼한 사람이 그런날만 날인가요.
마음에서 무언가 뭉클해지면 이벤트 해주는거죠..
그게 삶에 활력소 아닐까요?
아마 오늘 케익사가시면 이쁜 딸과 여우같은 마누님 사랑 듬뿍 받으실듯.

하양님의 댓글

저도 13년만 처음으로 안줬습니다...미워서

수호천사님의 댓글

가람가솔/
화이팅!!
레드폭스/
^^
하양/
설마.......여보??

물망초님의 댓글

설마..여보??? ㅎㅎㅎㅎ
전 18년동안 한번도 못 받았습니다.. 너무나도 슬픈 전설이죠..
웨낙..잔정이 없는 남자라소..
올해는 저도 안주구 넘어갈려구용..ㅡㅜ

하양님의 댓글

남편에게 안줘다고요

玄牛님의 댓글

전 초콜릿 못 받은지가 벌써 17년째군여  ㅜㅜ

수호천사님의 댓글

물망초/
탈무드에 보면...복수와 증오에 관한게 나오는데... 낫을 빌려달라고 했는데 안빌려줬던 사람이 나중에 낫을 빌리러 왔을때....똑같이 안빌려주면 복수인거고...
당신은 안빌려줬지만 난 빌려주겠소..하는건 증오라고 한다져....
더 큰 보복의 비법전수??ㅎㅎ 걍 생각나서..
하양/
ㅎㅎ 넝담이에여^^

창이님의 댓글

저는 오는 처음 사무실직원들에게 돌렸음. 기분UP!
받을 것을 생각하니....호호

물망초님도 조그마한 미니 초코렛 사줘봐요... 뭐라 해도 마음은 즐겁네요...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music님의 댓글

저흰 별로 그런거 안챙기는데.. 그래도 어느날 가면 초콜릿이 상에 널부러져 있는 날이 있더군요. 생각해보면 그날이 발렌타인데이였던거져..
근데 이쁘게 포장된 그런 것이 아니라.. 그냥 초컬릿이었어요.. 아이들도 먹고 저도 먹고 그런.. 와이프 어제 연수갔다가 오늘 오후에 오는데.. 퇴근하면 또 상에 이런저런 초컬릿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수호천사님의 댓글

현우/
ㅠㅠ 의외로 초컬릿 못 받으시는 분들이 많군여...
------------------
흠....본문을 자삭해야하는건가?? 투정으로 들릴지도 모르겠네...

music님의 댓글

수호천사/ 그 낫 빌리러 다니는 동네에 잡초가 많은가 봅니다.. ^^;;;;

수호천사님의 댓글

창이/
님 같으신분들이 외로운 분들의 한줄기 빛이 되는걸겁니다...복받으실겨....
/뮤직
아직도 천원하는지 모르겠는데..천원짜리 가나초컬릿같은게...뻬레로로쉐인가 뭔가 하는거 보다 제 입엔 맞는거 같아여..ㅎㅎ
글게여...어디동네인지는 안나온거 같은데..ㅋ

레드폭스님의 댓글

레드폭스 남자 입니다 ㅋㅋ

나니님의 댓글

뭐, 저도 결혼 13년만에 첨으로 주지 않았는데 이따 저녁에라두 늦지 않았잖아요~ 와인 한잔 하면서 두런두런 얘기도 하구...
그리구 음~~ 손잡구 자는 거쥐 뭐... 그래도 우린 애를 둘이나 낳았으니까~안~~~

玄牛님의 댓글

말만한 딸은 제 친구에게 줄 초콜릿은 챙기더군요 ㅜ.ㅡ

수호천사님의 댓글

레드폭스/
^^ 헷갈리신듯...
나니/
그러면서 셋째가 생기는거져...ㅎㅎ

music님의 댓글

나니/ 손만잡고 자도 애가 생길때가 있더라구요. @#($&@)(%&)@$#^^:;
현우/ 현우님 친구분께 드릴 초콜릿을 챙겼다는줄로..ㅎㅎ

玄牛님의 댓글

music//딸아이 친구거라는 말입니다. ^^

구아바님의 댓글

ㅎㅎ

완전 초코렛 타령..

저도 아예 안샀습니다.. 왜냐..

사기 싫으니까? 예전엔 샀죠.. 지금은??

혀니님의 댓글

넘 서운해 하지 마세요...아기 키우다 보면..마음은 벌써 백번도 넘게 주었을텐데..그게 잘 안되거든요..
아기 낳고..작년까지는 못주었답니다.
올해는 일을 하면서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인지..올해는 준비 했네요..
오늘..가족과 즐거운 시간이 되실것 같네요. 멋진 아빠,남편분 이신것 같네요.^^

동경공략님의 댓글

아침에 회사 출근해서 책상에 보니 초콜릿이 5개...기쁨 맘으로 주위를 둘러보니 책상에 똑같은 초콜릿이 나란히...ㅋㅋㅋ...
아침을 즐겁게 시작하게 만드는 여사원들이 있어 오늘 하루가 즐겁습니다...

장현기님의 댓글

전 평소에 하도 먹어서 그런지...줘도 그리 반갑지가 않다눈 ~~;
참고로 초콜릿은 밤샘의 필수파트너입니다. ㅋㅋ;;

이신형님의 댓글

정말 바쁘고 힘들텐데도 꼬박꼬박 챙겨주는 아내가 정말 사랑스럽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요즘 제일 좋아하는 초콜렛으로 챙겨받았습니다..

디자이너님의 댓글

산타나님의 댓글

마누라가 안준지 오래됩니다...

김성기님의 댓글

^유유^님의 댓글

ㅋㅋㅋㅋ 전 아직 신혼이라
초콜릿 샀습니다..
삼실에도...의리로...

라임님의 댓글

오늘 여기 저기 발렌타인 뿐이네여..

You'veGotAFriend님의 댓글

그래여.... 상심마세여~

전 매년 다짐합니다.
내년엔 더 좋은걸 해 줘야지..

작년엔 걍 사서 줬고
올핸 그래도 산 걸 예쁘게 Edit?(?) 해서 줬고
내년엔 만들어주는게  목푭니다^^

연애할 땐 엄마랑 으쌰으쌰해서 만들었는데
결혼하고 나니 ..
손도 바쁘고 맘도 바빠서여^^

하지만 더 나아질 것을 기대해봅니다..

좋지않나요?^^

김희환님의 댓글

역시 발렌타이구나 일년중 이날만 초코렛이 키워드로 등장하는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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