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똘망이..
똘망이아빠
58.♡.37.57
2007.02.10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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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엄마 뱃속에서 열심히 노는중이라고 합니다..
마나님이 병원댕겨오셔서 어제 말해주는데
의사선생님도 이렇게 잘노는애는 첨이라시나..머래나..
혼자서 잘논다고.. 머리는 크공.. 다리는 짧다고
저 닮았다고 하더군요..
혼자서 막 논다고.. 마나님왈.. 애기 심장이 아주 작은데
콩당콩당 잘 뛴다고 신기하다고 하였습니다..
히히히.. 기대 이빠입니다.. 그나저나
저닮으면.. 안되는뎅..흑흑흑..
마나님이 병원댕겨오셔서 어제 말해주는데
의사선생님도 이렇게 잘노는애는 첨이라시나..머래나..
혼자서 잘논다고.. 머리는 크공.. 다리는 짧다고
저 닮았다고 하더군요..
혼자서 막 논다고.. 마나님왈.. 애기 심장이 아주 작은데
콩당콩당 잘 뛴다고 신기하다고 하였습니다..
히히히.. 기대 이빠입니다.. 그나저나
저닮으면.. 안되는뎅..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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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6
이쁜맘님의 댓글
감회가 새롭네요..... 몸 관리 잘하시고, 먹고싶은 것 맘껏 먹고, 적당히 운동도 하시고 건강한 아기가 태어나길 바랍니다.... *^^*
무미건조님의 댓글
태어나면 이름을 진짜루 ?똘망으로 지으실꺼죠 ㅎ ㅎ ㅎ ㅎ ㅎ
똘망이아빠님의 댓글
아니용.. 울아부지가 기대하고 계십니다..이힝..
태명이에용..
히히히..
김주성님의 댓글
뱃속에 있을때가 좋습니다...
나오면....오마이 갓이에요
걸어다닐때면 죽음이죠...
다 행복에 겨워 하는 이야기지만...
뒷치닥거리 인내심이 필요하죠...
임신중일때 잘해야
평생이 행복합니다....명심하시구려...
똘망이아빠님의 댓글
글게 말입니다.. 근데 울 마나님 한국에 계십니다..이힝.. 마나님은 한국이 좋으시다공... 저야 어쩔수 없이 지금 일본이지만..
ohnglim님의 댓글
뱃속에서 꼬물거리는 느낌, 그거 느껴보셔야 하는데요^^
담에 보실때 배위에 손을 가만히 얹어보세요.
톡톡 치는듯한 인사를 받으실꺼에요^^
우리 애기들은 배속에 있을때 겉으로봐도 이리저리 쏠릴정도로
움직임이 심하더니 나와서도 어찌나 활발한지...
뱃속에서부터 잘 노는 아이들이 건강하답니다^^
phoo님의 댓글
ㅋㅋ 아가가 배속에 있을때 많이 노십시오 ㅋㅋㅋㅋ 울 아들 여기저기 난리난리 글구 울 이제 한달 좀 넘은 둘째 옆에서 응애응애 ㅋㅋㅋ 머 그래두 행복함다만 ㅋㅋㅋ
오른손님의 댓글
좋으시겠네요
향기님의 댓글
ㅎㅎ 나오면... 오마이 갓
걸어다닐때면 죽음이죠...
정말 100% 공감합니다... ㅋㅋㅋㅋ
한개 더 추가한다면 그 이후가 거실 TV 장악합니다.
아따맘마, 검정고무신, 개구리중사케로로~~~ 등등
요즘엔 제가 더 즐겨 봅니다... ㅋㅋㅋㅋ
아지님의 댓글
ㅋㅋ아기에 대한 생각으로 일도 제대로 못하시겠군요~
거기다가 같이 있지도 못하니 그 맘이~ㅠ.ㅠ
똘망이아빠님의 댓글
저야 아직 실감이 안나지만 울 마나님이 실감하시는중입니당..
흐르는물처럼님의 댓글
ㅋ~ 제목보구 이제막 세상 구경한 갓난이인줄 알았네요~
조아조아님의 댓글
뱃속에 아기 보고있으면 너무너무 신기하죠~!!
모모님의 댓글
같이 일하는 친구 결혼5년째 아기가 안생겨 걱정하더만 어제 임신5주라고
초음파사진들고와 신나하더군요....초음파사진에 까만점....;;;;
그거보고 좋아서 난리던데....아직은 이해안가는...ㅋ
조금있으면 마니논다고 그친구도 말하겠네요...
그친구 아이 놀기전에 저도 초음파사진들고 좋아했으면 하는마음이....^^
혀니님의 댓글
너무 신기하죠..너무 기쁘고행복하고..음...그 감동..
아직도 잊혀지지 않고..그 느낌..글로만 들어도 느껴져요.
창이님의 댓글
울마나님...듣기 좋습니다.
아주 아주 중요한 시기.
인생에 핵심점이라면 뱃속 10개월!
잘 교육시키시길 바래요.
태교가 잘 교육이 되면 나와서도 오~마이캇이아니라
오~굿! 기대이상이군! 한번 해 보자!
유아기를 거쳐 7세가 되면 완벽한 인격체로서 세상과 잘 어울리며 슬기롭게 지낼 걸로 압니다. 한 생명을 귀하게 키우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