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는 꼭 말리고 출근을...
-,.-"

어제 밖에 잠시 나가왔더니..
찬바람에 이마가 굳더군요..
빳빳히~~

안그러면 저처럼 목소리가 골룸으로 변합니다,,ㅋㅋ

흐흐흐 ㅡㅡ;;; 따땃한 커피한잔 마시고 무쟈게 바쁜 아침
여유로이 보내보려 발버둥임당 헤헤

아들이 낮과 밤이 바뀌었는지 새벽에 한시간이나 두시간 간격으로 보챕니다..
물론 우유 먹이지 말라는데 한두번은 그냥 제워도 계속 보채면 어쩔수없이 우유 주게되는데... 이거 어찌 밤낮을 바꾸어야 하는지....그러다가보니..새벽에 거실에 나가서 찬바람 쏘인것이 원인인지 아침에 골골하더니 감기까지 왔습니다..
자자 노력한 엄니들의 노하우 전수해 주세요...
새벽에 먹는데다가 먹는 량이 갑가기 늘어나서..걱정입니다..

왠만하면,,,,날도 추운데....그냥 밤에 감고 주무세요~~ㅋㅋ
그래야,,머리에 고드름이 안매달리지요~~^^*

잠버릇 심한저는 감고자면 아침에 다시감아야하는 불상사가..
그래서 저 고통을 압니다.

노하우 1>>

낮에 자는 시간을 줄이고 가능한한 많이 많이 놀게한다. ㅡ,.ㅡ
(이건 제가 실행했던 방법으로 효과가 제법 있었습니다. ㅡ,.ㅡv)

낮에 자는 시간을 줄이고 가능한한 많이 많이 놀게한다.
저희 집도 이 방법이 통했었습니다.
그리고 밤에는 울어도 우유는 가능한 안주는 것이 좋던데요.

저희 집사람도 낮에 최대한 안재우려고 하던데 ㅡㅡ;; 불쌍한 울 아들 ㅡㅡ;; 여튼 효과 보았었답니다 ^^ 아 밤에 머리 감음 제가 거울도 잘 안보고 사는 인간인지라 ㅡㅡ;; 아침에 출근할때 정말 대략 난감이라는 ㅡㅡ;;

네네~~감사감사~~~최근에 맞벌이라~~어머니가 힘들어하시니~~
낮에 무조건 재우지 말라고 할수도 없고 암튼 자는 시간을 좀 줄여봐야겠네요.
글고 우유도 조금이라도 양을 줄이거나 아님 줄여서 안먹이는 방향으로...
암튼 노하우 전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