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커피한잔을 뽑으면서 생각해보니
원샷원킬
59.♡.7.211
2006.11.14 12:35
307
6
0
0
본문
매일 저에게 맛난 다방커피를 제공해주던 자판기...이넘 참 그리워 질 것 같습니다.
아침 출근하자마자 이너마에게 출근신고를 하곤 했었는데....
군말없이(가끔 컵이 떨어지면 삐삐거리기도 하고 재료가 없으면 반항도 했지만;)
조용히 텅 빈 사무실 열쇠를 따고 들어가던 제 아침을 지켜주던 녀석인데....
그리고 지금 제 옆에서 따끈한 열기를 보내주고있는 이너마 히터도...떱떱....
그리고 지금 글자를 찍고 있는 이너마 구닥다리 바보 G4도...
왠지 모든 것이 그리워 질 것 같습니다...
아침 출근하자마자 이너마에게 출근신고를 하곤 했었는데....
군말없이(가끔 컵이 떨어지면 삐삐거리기도 하고 재료가 없으면 반항도 했지만;)
조용히 텅 빈 사무실 열쇠를 따고 들어가던 제 아침을 지켜주던 녀석인데....
그리고 지금 제 옆에서 따끈한 열기를 보내주고있는 이너마 히터도...떱떱....
그리고 지금 글자를 찍고 있는 이너마 구닥다리 바보 G4도...
왠지 모든 것이 그리워 질 것 같습니다...
0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최신글이 없습니다.
최신글이 없습니다.
댓글목록 6
이선님의 댓글
언니 기운내!
분명 더 좋은 자리가 있을꺼야~
mmm님의 댓글
네 저도 기운내시라고 ^^
이선 이야기맹키로 앞으로 좋은 일들이 마이 기다리고 있을거예요
늘 파이팅하시기 바랍니다, 건강도 잘 챙기시구요^^
원샷원킬님의 댓글
^,.^
장현기님의 댓글
그리운 것은 그리워하자! ^^
구마탱이님의 댓글
원킬님... ^______^ 기운내삼.. 화이삼~!!
원샷원킬님의 댓글
^~^
(명기님 따라하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