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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럼프가 왔나봐요

본문

짐 다닌 사무실이 2004년 4월에 들어왔응게 삼년이 넘었네요
근데 점점 댕기는게 싫어지니 어찌할까요?
이유야 뭐 가지가지지요뭐 사람도 맘에 안들고 일도 지치고
아이가 여섯살이라서 후년이면 초등학교 들어가는데
그 아이 봐줄 사람도 마땅치 않고(지금은 어린이집 다니고 있구요)
딱 어떤 일이 터져서 그만 둘 일이 있음 좋겠는데...
그렇다고 삼실에서 나쁜일은 아니구요 제 개인적인 일루다가 아 머리아프네요
제가 좋아서 일 시작해서리 신랑에겐 딱히 말도 못하구
속으로만 끙끙거리구 삼실에서 같이 앉아 밥먹는 것도 싫어서 한 두수저 먹다 말구....
어찌 맘을 잡아야 할까요?....
좀 현명하신 유부님의 의견 좀 듣고잡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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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7

여백님의 댓글

슬럼프는
잠시 다른일에 집중할 수 있는
건강한 걸로다가
취미를 가져보심이..
-,.-"

향기님의 댓글

향기 203.♡.145.10 2007.10.25 08:07

잘은 모르겠지만 삼실 식구들과의 관계에서 나온 스트레스가
그 요인인거 같네요.

음..
일이년도 아니고 그동안 노력을 안해보신것도 아니실텐데..
아이에게 이제 뭔가 해줘야 할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핑계로 아이를 대지말고, 정말 아이를 위해 무엇을 할수있을까를
고민한후 결정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신랑의 눈치도 볼 필요가 없을테구여...

쩝,, 허접한 개인적인 의견이었습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비비안님의 댓글

전 아이를 위해서 더 열심히 일할려고 하는데~~
능력의 한계를 느껴서 힘이 들때도 있지만,
그럴땐 나름대로의 공부를해서 극복할라고 노력해요~
님도 일에 권태기가 온거 같은데,,,조금만 참고 노력하시라고,,,
죄송~~
님의 환경도 모르고 이렇게 말씀드려서~

바이올렛하늘님의 댓글

누구나 슬럼프는 옵니다. 극복하세요.
일하는것이 즐겁다고 생각하세요.
일하고 싶어도 일할수 있는 기회가 없는 사람들도 많아요.
잘 극복하시고 견디세요.
화이팅!! 요번에 그만두면 다시 시작하기 어렵습니다.

유부얹은우동님의 댓글

저도 그래봐서 기분은 이해하겠습니다. 때마침(?) 회사에서 월급도 제대로 못나올 그런상황이 되버려서 그만두고 나와버렸지만..홀가분한건 잠시더라구요.
계속 다니던 회사라서 권태기가 온것인데 특별히 회사가 어려운것이 아니면 그만두시면 아까울것 같습니다. 잠시 다른취미나 일을 좀 느슨하게 조정하시는것도 괜찮을것같습니다.

뽀로롱2님의 댓글

저두 그냥 요즘에 의욕이 없습니다..
가을을 타는건지.. 아님 다른 이유가 있는건지..
삼실에 있으면 "내가 지금 모하는거니.." 이런 생각이 들어요!!
왜이러지~~

뚜비님의 댓글

요즘 만나면 하는 얘기들이 이거 아니구 뭐 할거 있나..예요..
일은 계속 해야 하는데(다들 이런 저런 이유들로...)
머리는 멍해지구..  일에 집중할 시간들두 적어지구.

진짜 뭐 할게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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