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마음
가리사니
222.♡.36.4
2007.03.23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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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사귄지 얼마 안되는 남과 여
1박 2일의 주말 여행계획을 짜던 중
남자의 눈치를 보며 女가 하는 말
"여행가서 날 껴안고 뽀뽀하고 더듬거릴 생각하지?"
속으로 뜨끔했던 男
"맹세할께! 절대로 그런 일 없을거야!"
그 말에 재차 재삼 확인한 女가 하는 말
"에~이, 그럼 난 안가!"
즐거운 주말 계획 세우세요~
1박 2일의 주말 여행계획을 짜던 중
남자의 눈치를 보며 女가 하는 말
"여행가서 날 껴안고 뽀뽀하고 더듬거릴 생각하지?"
속으로 뜨끔했던 男
"맹세할께! 절대로 그런 일 없을거야!"
그 말에 재차 재삼 확인한 女가 하는 말
"에~이, 그럼 난 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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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9
씨소님의 댓글
난 손도 잡고 잘꺼야! ~~;
용가리님의 댓글
난 손만 잡고 잘꺼야..^^
구아바님의 댓글
ㅎㅎㅎㅎ
손만잡고 자다가는 헤어집니다... ㅋㅋㅋ
푸르미님의 댓글
ㅋㅋㅋㅋㅋ 잼난 글이예욧..^^
남편과 연애할때 극장엘 갔는데 손잡을 생각을 안하는거예욧.. ㅡㅡ;
그래서 혼자 속으로 '뭐야?'했던 기억이..ㅋㅋㅋ
김소연님의 댓글
푸르미님// 전 제가 확 잡아버렸다는.. ㅋ
구아바님의 댓글
ㅎㅎㅎ
여자들의 이런맘을 총각들이 알아줘야 하느데~
Yam님의 댓글
오빠 믿지?ㅋㅋ
우하하님의 댓글
ㅋㅋㅋ 알면서두 속아주는척... 아닌척하지만 바라는마음?
센스있는남자들은 알아서 잘 행동하겠죠? ㅋㅋㅋ
잿빛하늘님의 댓글
하지만 섣부른 행동은 역효과를 낼 수도...
역시 헷갈립니다. -..-"
씨소님의 댓글
손만 잡아보면 다 알겠던데 ~~;;
고주망태부부님의 댓글
꺄오오옷~~ 주말이네요..
낼은 출근해야 하지만서도 머 그래도 좋네요 ^ㅡㅡㅡㅡㅡ^
Bluenote님의 댓글
제가 소시적에 삼 개월 동안 동거하면서
한달 동안은 손만 잡고
또 한달 동안은 뻐뻐만 하고
또 한달 동안은 더듬거리기만 하다가...
쫓겨난 경험이 있습니다.
그 때는 그 처자를 이해할 수도 없었을 뿐더러(초인적인 힘으로 지켜줬는데... 하는 심정 -_-;;)
야속하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참 몹쓸 짓을 한 것 같아요...;;;
Linlin님의 댓글
글의 두분 주말 여행 갔을겁니다.
글구 남자분 여자분의 확인이 생각나서
진짜로 손만 잡고 잤을겁니다. ㅡ.ㅡ""
박수연님의 댓글
손만 잡고 자는게 어때서...
그게 그렇게 어려운 일이가....
구아바님의 댓글
ㅋㅋㅋ
밑에글은 삭제하겠습니다.~
구아바님의 댓글
수연님///
몸소 실천해보세욧..
그래야 알죠..~
어려운쥐.. 쉬운쥐~
박수연님의 댓글
ㅋㅋㅋㅋㅋ
아! 그런가...
실천해볼까....
쪼쪼님의 댓글
ㅋㅋㅋ...낼 주말이넹...
선남선녀들 날씨도 따땃해지고...조커따이...ㅋㅋㅋ
우리에게도 그런시절이 있었드랬나용? ^^
김대호님의 댓글
으하하하...
주말이 무섭당..
하늘님의 댓글
ㅋㅋㅋㅎ ㅎ ㅎ...
넘 제밌다.
신현창님의 댓글
근데 진ㅉㅏ 여자의 마음은 그쪽이지여?
진ㅉㅏ 모르겠어, 여자의 마음,,,ㅋㅋ
헤르님의 댓글
ㅋㅋㅋㅋㅋ 너무 재밌어요...
그래도 사람마다 다르지요.
jungsun님의 댓글
그디요.. 울신랑은 진짜루.. 아무짓두 안했어요..
ㅋㅋ*^^*
梁李允齊님의 댓글
ㅋㅋ 잼나는 글이네요.....
살다보면 다 똑같죠 머...
누가 그러대요 불끄면 다 똑같다구....
해피해피님의 댓글
내 친구도 너무 지켜줘서 헤어졌는딩~
창이님의 댓글
저도 불끄고 아무짓 안해 봤는데....아무짖을 안하니 역시나 헤어졌다눈....
하기사 불끄고 해를 본사람은 결혼하더이다^^~
짱이님의 댓글
아, 그런 시절로 돌아가고싶다.
이제는 꿈도 못꿀 로맨스여...
마음은 아직도 내숭떨고싶은 청춘인데...
세월은 유수이니..
berrys75님의 댓글
우와~~ 할말들이 많으셨네용~ㅋ
구래두 서로 의견교환하는건 있어야할듯...
그저 맘으로만 어림짐작하구 일치뤘다간 큰일날수도 있다는 사실...
남자님들 기억하시길...^^;;;
바보땡이님의 댓글
제친구도 지켜주다가 헤어졌습니다..ㅋㅋ 요즘은 예전과 다른가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