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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의 바닷가
sunnyday
211.♡.157.79
2005.12.24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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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IBM Thinkpad에서 옛날 문서를 뒤적거리다가 기적처럼 발견한 파일입니다.
제가 소유했었던 최초의 디지탈 카메라 Ricoh로 찍은 것 같습니다. (이 표현은 기억이 정확하지 않다는 뜻입니다.)
41만화소 1997년 것으로 모델명은 까먹었습니다. 색상이랑 화소 퀄리티가 많이 뒤떨어져보이는 것이 Ricoh로 찍은 게 분명한 것 같습니다.
고향의 바닷가 - 가 본 지가 꽤 오래된 듯 합니다. 주말마다 다니던 멋진 곳이었는데 멀리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햇빛 쏟아지는 날 저 자갈위에 누워있으면 몹시 따뜻했답니다.
제가 소유했었던 최초의 디지탈 카메라 Ricoh로 찍은 것 같습니다. (이 표현은 기억이 정확하지 않다는 뜻입니다.)
41만화소 1997년 것으로 모델명은 까먹었습니다. 색상이랑 화소 퀄리티가 많이 뒤떨어져보이는 것이 Ricoh로 찍은 게 분명한 것 같습니다.
고향의 바닷가 - 가 본 지가 꽤 오래된 듯 합니다. 주말마다 다니던 멋진 곳이었는데 멀리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햇빛 쏟아지는 날 저 자갈위에 누워있으면 몹시 따뜻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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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1
향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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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07.124 2005.12.25 00:25지금의 디카보단 못하지만
해변의 정취를 느끼게 해주기엔 충분한 사진입니다 ㅎㅎ
악동시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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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53.139 2005.12.25 00:26빗싼 카메라네요..하하하..이참에 한번 고향에 가시죠.. 연휴인데..
-별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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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23.34 2005.12.25 00:28저기 몇일전에 갔다 왔는데 ^^
조용하고 좋던디
민박집 잡아 놓고 놀았음 한다는
악동시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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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53.139 2005.12.25 00:33그랭..하하하.. 어딘디.. 저기 짱돌이 좋을듯..하하하..
박정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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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6.121 2005.12.25 01:22전에.. 저도 안쓰던 화일을 뒤지다..
97년도 경에 구입한 코닥 디카로 찍은 사진을 발견 하였으나.. 실수로 삭제.
하는 실수를.. 거래처 여직원이 자고 있는 제 모습 찍은 거였는대.. 귀여웠습니다. 문제는 100만화소 짜리였는대.. 용산에 있던제가 200만원이 넘개주고 샀던기었이 있습니다.. 그때 30만회소 카메라가 백만원이 왔다 갔다 할때 였던걸로
기억..
198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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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235.118 2005.12.25 02:36느낌이 마치 동남부 마우이의 어느 한적한 바닷가 같군요. ^_^
"고향" 이란 말을 들으면 저는 늘 가슴 한구석 어딘가가 아련하게
시립니다. 반사적으로 떠오르는 단어들은, 인호... 진호... 흑석시장...
충무다방... 84번 종점... 중대부국... 만주벌판... 달마산...
(주: 충무다방에 얽힌 사연은 전혀 없음. 그저 매일 등하교길에 그 앞을
지나다녔던 관계로 기억이. 그리고 '만주벌판'은 중앙대학교 언덕 위의
공터를 말함. 겨울이 되면 늘 물을 얼려 스케이트장을 만들었던.)
악동시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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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53.139 2005.12.25 03:37하하하.. 그런거군요..전.. 어릴쩍에.. 냉장고 없던 시골이라.. 아이스 크림이.. 그 이상한것 안에 들어 있었던것이 기억이 납니다..하하하..
sunnyday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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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57.45 2005.12.25 12:41앗, 벼리는 어딘지 안다는 뜻?
-별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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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23.34 2005.12.25 13:40알지
이름이 생각이 안나서 글티
담에 내차로 모실까요
향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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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33.156 2005.12.25 21:20바다는 참 좋아요... 보면 기분이 뻥 뚫리는 듯한 느낌을 받거든요...
사진 좋네요...
도시락싸는그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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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65.195 2005.12.26 10:52외로운...그림자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