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in Brockovich를 봤습니다...
.maya
211.♡.68.162
2004.07.04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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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후후 -_-;;
정말 통쾌하더라구요...
보는 내내 이야기가 어떻게 뒤틀릴까봐 불안해서 가슴을 졸이면서-_-;;;
봤어요... 마치 조앤.k 롤링이 생각나더군요...
조앤 롤링도 아이 몇 딸려있는데, 취업은 안되고...
돈은 없고... 그러다가 해리포터를 집필하기 시작했다고 하더군요...
에린도 마찬가지로, 애는 셋인데 남편은 둘씩이나 이혼해봤고, 취업도 안되고...
오로지 갖고있는것은 근성...
그거 하나갖고 저렇게 승리하는...
이 Erin Brockovich는 실제로 미국내에서 있었던 사건이라고 합니다...
즉, 실화죠... 영화 처음부분에서도 나오고 이 영화가 우리나라에서 개봉하면서도 언론에서 이런 점에 주목했던 영화죠...
더욱 반가운건, 마지막 엔딩 크레딧에...
Sheryl Crow의 'Everyday is a Winding Road'가 나오더군요...
GM대우 라세티 CF에서도 쓰인 곡인데... 의외의 곳에서 이 노래를 만날줄이야...;;;
정말 여운을 남기는 영홥니다...
아... 내일이 시험인데...
일어나서 마비노기하다가 영화보고...
이게 뭐하는짓인지 T_T
정말 통쾌하더라구요...
보는 내내 이야기가 어떻게 뒤틀릴까봐 불안해서 가슴을 졸이면서-_-;;;
봤어요... 마치 조앤.k 롤링이 생각나더군요...
조앤 롤링도 아이 몇 딸려있는데, 취업은 안되고...
돈은 없고... 그러다가 해리포터를 집필하기 시작했다고 하더군요...
에린도 마찬가지로, 애는 셋인데 남편은 둘씩이나 이혼해봤고, 취업도 안되고...
오로지 갖고있는것은 근성...
그거 하나갖고 저렇게 승리하는...
이 Erin Brockovich는 실제로 미국내에서 있었던 사건이라고 합니다...
즉, 실화죠... 영화 처음부분에서도 나오고 이 영화가 우리나라에서 개봉하면서도 언론에서 이런 점에 주목했던 영화죠...
더욱 반가운건, 마지막 엔딩 크레딧에...
Sheryl Crow의 'Everyday is a Winding Road'가 나오더군요...
GM대우 라세티 CF에서도 쓰인 곡인데... 의외의 곳에서 이 노래를 만날줄이야...;;;
정말 여운을 남기는 영홥니다...
아... 내일이 시험인데...
일어나서 마비노기하다가 영화보고...
이게 뭐하는짓인지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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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아뤼스트최님의 댓글
처음부분에 줄리아 로버츠가 아이들 데리고 음식점 갔을때
커피 따라 주는 여인네가 실제 "에린"이라고 하죠?
잔잔하면서도 좋은 영화 같습니다..
.maya님의 댓글
아뤼스트최 // 정말요?! 영화속에서 실제 에린이 나온다곤 들었는데 도대체 어느장면에서 나오시는지 몰랐는데 -_-;;;
싸대기님의 댓글
실제의 에린은 영화에 나온것처럼 그런 인격의 사람은 아니라고하던데요..
머 어쨌든 영화는 재밌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