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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도 안나오고 때늦은 출근...
여백
61.♡.157.185
2006.04.20 10:00
35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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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본문
-,.-"
늦게 회사 오니..
회의 진행중였뜸돠!
나 ~ 머리 붕붕 부시시~~
떼다만 눈꼽~ 입가에 막걸리 자욱~!
똥차 몰고오느라~삐뚤어진 네꼬타이~~
그~자세로..
회의실 책상에 앉았뜸돠~~
-,.-"
쏟아지는 눈초리~
쏟아지는 핀잔...
나 회의할 동안 암말도 안했뜸돠..
내 윗분으로 50대 중년 아자씨 오신거
축하해주는 자리였눈데..
꼭 얼굴이 내 위로 사람 하나 왔다고 반항하는 듯한...
-,.-"
아뉜데~~
한사람이라도 회사식구생김
무지 좋아라하는 나의 심정을 모르고...
회의끝나고 부사장 와서 어깨 토닥이고 감돠!!
-,.-"
아뉜데....
여툰 회의 끝나고 화장실가서 깨깟하게 면도도하고..
얼굴도 빨고.. 머리도 빨고...치카치카도 하고
나와서 새로오신 분과 잠시 커피타임을 가졌는데..
넘 정열적이신 분이시더군요..
(나중에 일때문에 쬐끔 고달플수도...-,.-")
하지만 이런 정열을 가지신분이 울회사에 무지 필요한 상태!!
빨랑 열정이 타오를때 거둬들여야눈데..
(할배들이 많아 느려서리)
-,.-"a
늦게 회사 오니..
회의 진행중였뜸돠!
나 ~ 머리 붕붕 부시시~~
떼다만 눈꼽~ 입가에 막걸리 자욱~!
똥차 몰고오느라~삐뚤어진 네꼬타이~~
그~자세로..
회의실 책상에 앉았뜸돠~~
-,.-"
쏟아지는 눈초리~
쏟아지는 핀잔...
나 회의할 동안 암말도 안했뜸돠..
내 윗분으로 50대 중년 아자씨 오신거
축하해주는 자리였눈데..
꼭 얼굴이 내 위로 사람 하나 왔다고 반항하는 듯한...
-,.-"
아뉜데~~
한사람이라도 회사식구생김
무지 좋아라하는 나의 심정을 모르고...
회의끝나고 부사장 와서 어깨 토닥이고 감돠!!
-,.-"
아뉜데....
여툰 회의 끝나고 화장실가서 깨깟하게 면도도하고..
얼굴도 빨고.. 머리도 빨고...치카치카도 하고
나와서 새로오신 분과 잠시 커피타임을 가졌는데..
넘 정열적이신 분이시더군요..
(나중에 일때문에 쬐끔 고달플수도...-,.-")
하지만 이런 정열을 가지신분이 울회사에 무지 필요한 상태!!
빨랑 열정이 타오를때 거둬들여야눈데..
(할배들이 많아 느려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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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4
원샷원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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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97.135 2006.04.20 10:12사부 낮술은 다드셨군......ㅋㅋㅋㅋㅋㅋㅋㅋ
여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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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57.185 2006.04.20 10:13-,.-"
부시시 붕붕 머리~~ 수돗물로 안착시키고
나 지금 상태는 꽤 사프~~함돠!!
올빽이라구 들어봤남?
玄牛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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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58.151 2006.04.20 10:15식구가 늘어서 좋으시겠습니다. ^^
원샷원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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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97.135 2006.04.20 10:17올빽 즐 ㅡ,.ㅡ;;;;
여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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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57.185 2006.04.20 10:17예~
^,.^"
소설 '상록수'가? -,.-"a
든자리는 몰라도 난 자리는 안다....
울회사는 난자리는 몰라도 든자리는 아는 쬐끄만 회사라..
사람 하나 올때마다 반갑다눈..
-,.-"
원샷원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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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97.135 2006.04.20 10:18^,.^
여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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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57.185 2006.04.20 10:18나눈야~~ 쿨~~한 남자!!!
오늘의 컨셉은 빤딱빤딱 올빽!!!
玄牛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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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58.151 2006.04.20 10:18저는 사무실에 달랑 두사람입니다.
고양이 두마리 강쥐 한마리 ...
여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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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57.185 2006.04.20 10:20짐승숫자가 사람보다 많다..
-,.0"
원샷원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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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97.135 2006.04.20 10:21동물농장 ㅡ,.ㅡ;;
잿빛하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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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14.32 2006.04.20 10:32단촐한게 좋지요.
우리 일이란게 사람많다고 일을 잘 된다거나 하는 건 아니니까..
다만 힘이 쬐금 들 뿐.. ㅎ ㅎ
玄牛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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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58.151 2006.04.20 10:37강쥐 똥 ...
고냉이 똥 치우는게 장난 아님니다. ^^
여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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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57.185 2006.04.20 10:38나 그동안 무지 심들었뜸..
-,.-"
장이 아닌 넘이 장자리 일을 다 맡아서
넘 오래 하고 있었뜸..
새로온 사람한테~다 ~~ 줘 버릴꺼얌~~
이제 정말 내가 원하는 탱자 탱자~~!
^,.^"
원샷원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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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97.135 2006.04.20 10:43과연....가능하실런지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