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염 1시간만에 지붕 무너져…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대화재(종합3보)
맥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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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6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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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저녁 첨탑서 불길 후 1시간여 만에 지붕 무너져…비계에서 발화 추정
공사 시설이 불쏘시개 역할 하며 화재 키워…마크롱 "우리의 일부가 탔다"
파리 시민들 눈물 흘리며 현장 지켜봐…각국 정상, 조속한 진화 당부
공사 시설이 불쏘시개 역할 하며 화재 키워…마크롱 "우리의 일부가 탔다"
파리 시민들 눈물 흘리며 현장 지켜봐…각국 정상, 조속한 진화 당부
(파리·제네바=연합뉴스) 김용래 이광철 특파원 = 프랑스 파리의 최대 관광명소 중 한 곳이자 역사적 장소인 노트르담 대성당에서 15일 저녁(현지시간) 큰불이나 지붕과 첨탑이 붕괴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다.
파리시와 프랑스 내무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50분께 파리 구도심 센 강변의 시테섬에 있는 노트르담 대성당의 첨탑 쪽에서 시커먼 연기와 함께 불길이 솟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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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田田田님의 댓글
문화재들은 색 벗겨질까봐 먼지도 안닦음.
사람들 사는 곳에도 소방시설 의외로 형식적인게 많습니다.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00포인트를 획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