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및 성접대 의혹’ 승리, 밤샘 조사 후 귀가…의혹 씻을까 [종합]
맥피니언
210.♡.91.62
2019.02.28 08:49
828
0
0
0
-
33회 연결
본문
[TV리포트=조혜련 기자] 마약 및 성 접대 의혹을 받고 있는 빅뱅 승리가 경찰 조사를 마치고 귀가했다.
승리는 지난 27일 오후 9시 서울 종로구 내자동 서울지방경찰청에 자진 출석했다. 약 8시간 30분에 걸친 조사를 마친 그는 다음날 오전에야 경찰서를 나섰다.
조사를 마친 승리는 취재진들을 향해 “저와 관련된 모든 의혹에 대한 조사를 마쳤다. 마약과 같은 부분은 마약 수사대에서 원하는 모든 조치에 임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각종 논란으로 인해 많은 분들이 화가 나 계시는 걸 알고 있다. 모든 의혹이 하루빨리 밝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조사받겠다. 언제든지 다시 불러주시면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승리는 “버닝썬 실소유주 의혹 및 성매매 알선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질문에는 답하지 않고 급하게 자리를 빠져나갔다.
0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최신글이 없습니다.
최신글이 없습니다.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