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최고의 유망주 To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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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최고의 유망주 Top.4
한 때 최고의 유망주 Top.4
1. C날두
명장 퍼거슨 감독이 영입해온 최고의 유망주 C날두.
당시 최고의 공격수였던 브라질의 호나우두와 비슷한 이름이었던 C날두는 '짭호나우두' 라고 많이 불렸었다.
피파온라인1 에선 브라질의 호나우두를 잇는다는 의미로 'C.호나우두' 라고 이름을 지어서 논란이 되기도 했었다.
승부욕이 강하고, 좋은 피지컬과 훌륭한 발재간을 가지고 있었지만 너무 혼자하는 플레이 때문에 '혼자우도' 라고 불리다가
킹갓두 우리형 크리스티아누 호나우두에게 밀려 조용히 사라진 유망주가 되었다.
실제 인물 사진을 구할 수 없어서 피파온라인1 당시 게임 캡처본으로 대체하겠다.
2. 에덴 하자드
FM2012를 해본 사람이라면 모를 수 없는 선수 에덴 하자드를 두번째 선수로 꼽았다.
FM12 당시 좌인포 본좌였던 유망주로 초기 어빌부터 포텐, 분배까지 깔 것이 하나도 없는 엄청난 선수였다.
하자드가 실제 경기를 뛰는 모습을 본 적이 없어, FM12에서 보여줬던 퍼포먼스로 평가하자면
최고의 인포 중 하나인 선수라고 딱잘라 말할 수 있겠다.
지금 현역 선수들과 비교하자면 첼시의 에당 아자르와 플레이 스타일이 거의 흡사하다고 한다.
마찬가지로 하자드도 실제 사진을 구할 수 없어 FM12 능력치 캡처본으로 대체하겠다.
게임 능력치만 봐도 그가 얼마나 대단한 유망주였는지 알 수 있겠다.
3. 티바웃 코어르토이스
여기에 뽑힌 유망주들 중 유일하게 골키퍼 포지션인 선수이다.
이름이 굉장히 어려워 많은 사람들이 '티바웃 쿠트로이스', '티바웃 코오루투로이스' 등으로 잘못 불렀던 선수였다.
어린 나이부터 장신이었으며, 큰 키에 비해 엄청난 민첩함을 보여줬던 선수로써 많은 기대를 받았던 유망주였다.
FM12부터 준수한 분배와 괜찮은 성능을 보여주던 선수였으며 많은 빅클럽에서 오퍼도 들어왔으나,
어느순간부터 보이지 않는 선수가 되었다.
'티보 쿠르트와' 선수와 닮은 외모, 그리고 코어르토이스 선수가 사라질 쯤부터 나타난 쿠르트와의 존재감 등등
코어르토이스 선수와 쿠르트와 선수의 풀리지 않는 미스테리는 아직도 유튜브 TV에서 다뤄지고 있는 내용 중의 하나이다.
위 선수는 자료도 정말 없는 선수이기 때문에, 펨코인 중 한 분이 당시 사용했던 FM 캡처본으로 대체하겠다.
위의 기록만 봐도 대단하기 때문에 매우 아쉬운 선수 중에 하나이다.
4. 전설의 카우찡요
펨코인이라면 모를 수 없는 전설의 선수 카우찡요를 마지막 유망주로 꼽았다.
위 선수에 대해서는 모든 펨코인들이 알기 때문에 자세히 설명하지 않겠다.
위 선수가 유명해진 것은 한 펨코인이 쓴 글 때문이었는데,
FM09 인지 FM10 인지는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엄청난 체감을 보여준 선수라고 글을 쓰면서 유명해지기 시작했다.
포텐글을 조금만 뒤져보면 찾아볼 수 있기 때문에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하겠다.
현재는 바르샤에서 행복 축구를 하고 있다고 한다.
유일하게 선수 사진이 있는 유망주이다.
많은 유망주들이 더 있겠지만, 일단 이정도로 꼽았다.
월드 클레스 선수는 되지 못하더라도 이처럼 많은 사람들에게 기억되고 추억할 수 있는 선수가 된 것만으로도 충분히 성공한 선수이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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