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계탕이 아닌 '계탕'을 드신거군요.........
보통 인삼주는 싸비쑤로 다들 주던데.......................

요긴 촌동네라 그런가?

그나저나 계탕이두 많이 올랐더군요.....
보통 7~8000원 하던게 9~10000원................ㅡ.ㅡ

세상 물가 다올랐는데 안오른건 '남편월급이랑 애들성적'
이라는 말이 와 닿습니다.............ㅡ.ㅡ

담엔 전복삼계탕을 찾아가 드셔보시는 게 좋겠다고 생각이 드는군요....
(남해전복 - 물론 체인으로 알고 있는데.... 아님 다른 곳을 찾아보셔야 할지도....)

그리고, 세상물가 다 올랐는데 안오른건 '남편월급과 적금이자율' 아닐까 합니다만....

우리애덜 성적은 올랐거든요.... ㅋㅋㅋㅋ

계탕이아니라 백숙을 드셨군요.
잘가던 삼계탕집이 문을 닫아 서운한데. ㅋ

진짜 안오르는건 월급과 애들성적...적금이자율뿐이네요

한병도 아니고 두잔에 삼천원 이게말이 되냐고요~~~~^^

어떤 집인지 음식점 이름을 공개해주시면... 그분들 장사하는데 도움이 될것 같은데요? ㅎㅎ

갠적으로 블로그는 믿지 않아요
블로그 하시는 분들 싸잡아 욕하는 건 아니지만
일가친적들이 거의 음식점 하시더이다 ㅋ

집에서 해드심 푸짐하게 드실수 있어요. 저렴하게~ 내맘대로 재료 넣고^^
전 잘 못하지만 큰 솥에 닭이랑 마늘이랑 집에 있는 약재랑 닥치는대로 넣고 푹 삶아요. 국물이 쫄아들때까지 렌지에 올려두고~ 푹~ 이번주 토욜 초복인데 한번 해보세요^^

저는 지난 주에 집에서 해먹었어요.
중닭 1마리 5천원, 인삼 3뿌리 5천원, 황기, 각종 약재 2천원어치 구입해서 집에 있는 대추랑 마늘 넣고 압력솥에 30분 돌렸어요.
나중에 신랑 줄때는 살 발라내서 뚝배기에 팔팔 끓이다가 낙지 1마리 퐁당 담궈서 줬어요. 일만이천원으로 4인가족 포식했어요.

줄서서 기다려 들어간 냉면집 우와~
우리 옆 집 맛과 별반 다르지 않더라구요
소문~  무섭습니다

삼계탕에 삼이 없으면...

상 뒤집어 엎고 "주인장 나오라그래..."가 정답.. ㅋ

값도 비싸구만 뭐 그런 데가 다 있대요...
일산 주민으로서 업소명 공개 요청합니다.
아.. 그리고 일산지역에 방송국이 두개나 있는 관계로 웬만한 밥집들은 다 연예인 사인 걸어놓고 장사합니다... 걍 장식품이겠거니 하고 구경합니다.

헉! 삼도 없는 계탕이 11,000원?
오늘 복날인데 삼양라면에 계란 풀어넣은 삼계탕으로~ ㅋㅋ.

ㅎㅎㅎ 삼양라면에 계란 탁,,,,췩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