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한국에 가서 공부하는 통에.

사실은 결혼한지 한달하고 17일정도 지났지만..

한국에 가서 지금은 다시 혼자인지라. 그래도

열심히 하는 모습이 참 좋습니다. 머. 보고픈 맘은 굴뚝같지만

낼은.. 회사서 하는 망년회 파티를 간담에.. 백화점에 함 가봐야

겠습니다.. 같이 있으면 이것저것 보러 다니는데..

내년에 태어날 아가도 열심히 잘 자라고 있는듯해서

걱정반 즐거움 반이지만.. 여하튼.. 아내가 있어서 좋습니다.

멀 사줄까 했더니. 옷사주라 해서 근데. 제가 잘 못고르는지라.

걱정입니다.. 흑흑흑..

여하튼.. 행복한 2006년의 클스마스입니다.. 일본은 쉬는날이 아닌지라

회사에 가야하지만.. 여하튼.. 낼은.. 시부야 근처에 가니

일루미네이션이라도 찍어서 와야겠습니다..

망년회인데.. 술은 아직인지라..ㅋㅋㅋㅋ

여하튼.. 잼나게 주말보내세요.. 이번 일요일도 전 온천행입니다.. 아직 다 안나아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