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선발 황희찬, 완벽한 침투-아쉬운 마무리...라이프치히 3-0 승리
건스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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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2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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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승우 기자] 황희찬이 독일 분데스리가 첫 번째 선발 출전 경기에서 결정적인 찬스를 놓치며 아쉬움을 남겼다.
RB라이프치히는 22일(한국시간) 새벽 독일 베를린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끝난 2020-2021시즌 분데스리가 22라운드 헤르타 베를린과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라이프치히는 이날 승리로 승점 47을 기록해 2위를 지켰다. 1위 바이에른 뮌헨(승점 49)과 격차는 2점에 불과하다.
황희찬은 분데스리가 이적 후 처음으로 선발 출전 기회를 잡았다. 황희찬은 유수프 폴센, 다니 올모와 호흡을 맞췄다. 앙헬리뇨, 마르셀 자비처, 마르셀 할슈텐베르크 등이 선발로 나섰다.
전반 5분 황희찬이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다. 할슈텐베르크의 로빙패스를 받아 황희찬이 일대일 슈팅 찬스를 맞았다. 수비 라인을 허물고 침투하는 움직임이 빛났지만 왼발 슈팅이 골키퍼에 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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