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마크
  • 추가메뉴
어디로 앱에서 쉽고 간편하게!
애플 중고 거래 전문 플랫폼
오늘 하루 보지 않기
KMUG 케이머그

자유게시판

아이폰 체험기 - 뉴욕 맨하탄 5번가 애플 스토어

본문

글 하단에 아이폰 unlock from AT&T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


조금 전,

뉴욕 맨하탄 5번가 애플 스토어에 다녀왔습니다.


사진을 첨부해야 하는데,

애플 스토어를 목적으로 간 것이 아니라서,

(결혼 준비 때문에 5번가에 간 것이라...^^;;)

카메라를 갖고 가지 않아서

사진을 찍지 못했네요.

죄송합니다...ㅜ.ㅜ


판매가 시작되는 6시를 기점으로 엄청난 인파가 애플 스토어를 뒤덮고 있었습니다.

아시겠지만, 5번가 애플 스토어는 지상에 입구만 있고 지하에 매장이 있어,

주변을 뒤덮기에 참으로 알맞은 구조를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도 많고 방송국 카메라도 많고 그렇더군요.

아무튼 가까이 갈 엄두도 안 나서

볼 일을 마치고

8시 30분에 다시 애플 스토어를 지나치게 되었습니다.

아까보다 사람이 훨씬 줄어서

여친님을 꼬셔서 입장하는 줄에 서게 되었죠. (당연히 평소에는 줄이 없습니다.)


애플 스토어 입구에 약 10명의 직원들이 양쪽으로 서서

아이폰을 구입하고 나오는 사람들을 향해

소리를 지르고

하이파이브를 하고

입장하는 사람들에게도 환호성을 질러 주고...

아무튼 굉장히 이색적인 분위기가 연출되고 있었습니다.

(막 들어가보고 싶고, 무조건 지르고 싶은 그런 분위기!)


나오는 사람들 중에서 상당수가 아이폰 쇼핑백을 들고 있었고요.

(아이폰 박스가 다시 아이폰 쇼핑백에 들어 있었는데, 상당히 작았습니다.)

어떤 아저씨는 나오면서

주먹을 불끈 쥐고 하늘로 두 번 화이팅을 하더군요.


꽤 나이드신 아주머니께서 아이폰을 구입해서 나오니까

방송국 카메라가 달려 들어 인터뷰를 하기도 했고요.


아무튼 드디어 입장!


생각보다 사람은 많지 않았고요.

아이폰 구입하는 줄이 따로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아이폰 전용 체험 테이블도 만들어져 있었고요.

저는 당연히 체험 테이블에 줄을 섰습니다. (계속되는 줄의 향연!)


바로 그 때,

아무도 쳐다보지 않는 아이폰 발견!


고장난건가...ㅡ.ㅡ;;

했는데,

여친님께서 on을 시켰고

제가 unlock을 시켰죠.

(걍 터치만 해보다가 안 되니까 사람들이 거들떠 보지 않고 있었던 것입니다...^^;;)


깜짝 놀랐던 다섯 가지!


1. 가볍다.

전혀 무겁지 않았습니다.

스마트폰을 여러 차례 쓴 적이 있었는데,

정말 이 정도로 가벼울 줄은 몰랐습니다...ㅜ.ㅜ


2. 사이즈가 딱이다.

좀 많이 크면 어쩌나...했는데,

그렇지 않았습니다.

제가 지금 쓰는 휴대폰이 굉장히 작은데,

마이크 부분이 섬세하지 못해서인지,

아무튼 좀 더 컸으면...

아무튼 딱 맞았으면 좋겠다...했는데,

정말 전화하기에 딱 맞는 크기입니다.


3. 지문이 지저분하지 않다.

리뷰 동영상을 보면,

지문이 너무 묻어서 걱정했는데,

촬영시 조명이 많아서였는지,

너무 몰입해서 봐서였는지,

실제로는 왠만한 휴대폰보다 지문이 신경쓰이지 않았습니다.


4. 얇다...ㅜ.ㅜ

폴더 휴대폰보다 당연히(!) 얇고

왠만한 휴대폰보다 얇습니다.

정말 애플 최고입니다...ㅜ.ㅜ


5. CF에서 보던 것이 다 된다!

보통 CF에는 과장이라는게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아니더군요.

엄청난 반응 속도와

아름다운 UI.

무엇하나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사파리로 미디어 다음에 들어가서 기사 읽고 왔습니다...ㅜ.ㅜ


오죽했으면,

지쳐서 들어 갔던 우리 여친님께서

'우리 예물로 이거 사자.'

했다는 것 아닙니까.


정말 살려고 카드까지 꺼냈다가...ㅜ.ㅜ

2명이면 1000불.

기왕이면 용량 큰 거 하고 싶은데,

그러면 1200불.

쉽지 않은 고민이라서

어렵게 어렵게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구입하지는 않았지만,

나오면서 하이파이브 한 번 하고요...^^;;


휴대폰처럼 쉬운 사용법이 아니라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아이폰을 사용하게 될지 정말 상상도 못하겠네요.


공짜 휴대폰이 만연한 미국에서

500불 짜리 휴대폰을 줄서서 사는 날이 왔다는 것에 또 한 번 놀랐고요.


--------------------------------------------------------------------------------

여기서부터 unlock from AT&T


스토어에서 나와서 걸어가는데,

누군가 팜플렛을 나눠주더군요.

AT&T가 적혀 있길래,

언넝 가서 activation 하라는 건가...했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우선 홈페이지 주소는

www.iphoneunlocking.com

입니다.

아이폰의 중대한 단점인 AT&T 종속성을 공짜로 해제시키라는 팜플렛이었습니다.


홈페이지를 대충 보니까

약 75%를 unlock 할 수 있고

이메일과 IMEI를 입력하면

어떻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저는 아직 아이폰이 없어서 다음 페이지를 못 봤어요...ㅜ.ㅜ


벌써 800명 이상 가입한 것으로 나오네요.

계속 올라가고 있습니다.

--------------------------------------------------------------------------------


내일이든 모래든,

지르게 되면 다시 올리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애플 라이프하세요~
0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포인트 525
가입일 :
2007-04-27 18:15:29
서명 :
미입력
자기소개 :
미입력

최신글이 없습니다.

최신글이 없습니다.

댓글목록 26

momo님의 댓글

뉴욕에서 생생한 소식을 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생동감이 있어서 더욱 좋았네여. 국내 일간 주요신문에도 사진이...

여하튼 또하나의 아이콘이 탄생했습니다.^^

민미아라님의 댓글

여기는 샌프란시스코입니다. 물론 너무 북적일거 같아서 근교에 있는 버링갬이라는 조그만 동네에 있는 애플 스토아를 찾아 갔는데... 일이 끝나고 저녁 8경이었는데 8G는 다 팔리고 없다고 해서 그냥 왔습니다. 조금 있다가 샌프란 매장도 한번 가볼 예정입니다. 그리고 거기서 서서 작동 시켜 봤는데요...
가장 걱정 했던 터치 스크린... 절대 둔하지 않고 예민하게 작동하던걸요? 그냥 톡톡 건드리기만 하면 되는... 그리고 키패드가 너무 둔하지 않을까 했는데.. 그것도 걱정보다 잘 인식을 하고 스펠을 체크 해 주는게 있어서 괜찮았어요. 다 마음에 들고... 지문 묻는거는... 굳이 지문을 본다면 지문이 보이지만... 그렇게 거슬릴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훨씬 기대치 이상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유일하게 마음에 안 드는 것은... 인터넷 속도더군요.
애플 스토아에서 돌아가고 있는 무선 인터넷이 느려 터진건지...
인터넷만 느리다는 것 말고는 모두 만족입니다.
8G를 구입하러 내일 아침에 오라고 하던데... 내일 다시 한번 매장에 사러 갈 예정입니다. ^^

momo님의 댓글

현지에서 속보로 리포팅해주시는군요. 이젠 서부지역이군요. 후아~

zal님의 댓글

현장감이 생생하게 전해옵니다.

계속되는 리뷰 부탁드립니다.

레오파드짱님의 댓글

정말 고맙습니다.생생한 현장 리뷰 정말 너무 좋아요.마치 퓨리처상?(이건 최고의 작가한테 주는상인것 같은 생각나질 않아서-기자한테 주는 상이 이게 아니죠?헤헤) 기자들이 속보를 전하는것 같아요.
한국에는 언제나 들어올라나요?정말 1년 안에 안들어오면 이민가서라도 사야지..
우리나라엔 애플직영스토어도 없는 상황에서 미국에 사시는 교포분들과 유학생들분 너무나 부러워요!
사지는 만져보진 못하지만 생생한 체험기를 통해서라도 대리만족이라도 간접체험이라도 하게 좀 생생리뷰좀 많이 올려주세요.
이런 최고의 핸드폰을 돈이 있어도 살수없는 현실이 대한민국의 현실이 너무 답답하네요.
바로 오만한 이동통신사들의 정책과 독점적인 횡포 그리고 휴대폰 제조사와의 관계등이 너무 불합리하고 독점적인게 문제죠.
전 솔직히 아이팟의 다음세대버전이 아이폰이라 생각해요.거리다가 인터넷도 되고 구글맵도 되고 3자통화도 되고 영화(마이너리 리포트)에 잘생긴 남자배우 누구더라?그친구가 손으로 영상작업 하던 그런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처음으로 실현시킨 회사가 바로 애플이죠.정말 대단한 기업이라고 생각해요.
저의 욕구를 저의 바램을 현실화시켜주는 기업 그게 바로 애플의 힘이라고 생각해요.

레오파드는 더 엄청나다고 생각해요.소프트웨어적으로만 말입니다.맥컴사용자들에게는 말입니다.
핸드폰은 대중화된 기기이기에 아이콘이 될수있는 제품이구요.

정말 이대로 아이폰도 1억대 이상을 판다면 몇년안에 애플은 앞으로 10년안에 구글 다음으로 마이크로소프트를 이길수있는 유일한 기업이라고 생각해요.

최근수님의 댓글

역시 잘 나왔군요.
근데 아이폰 보다 아이폰 겉 케이스랑 아이폰 쇼핑백이 더 궁금합니다.

애플은 겉 케이스가 예술인지라~

이소행님의 댓글

이러다가 내년쯤 마이크로소프트에서도 핸펀 출시할거 같은데요ㅎㅎ
아이팟이 성공하자 마이크로소프트에서도 준 이란이름으로 출시했던 기억이 나네요.
부디 마소에서도 핸펀을 출시해보시길... ㅋㅋ

뽀캉님의 댓글

하악하악... 떨려용~~ ^.^
저는 버라이죤인데.. 에티엔티로 바꾸고 싶다눈... 아흥~

민미아라님의 댓글

오늘 밤 12시 까지 한다는 말을 듣고...
밤 10시에 샌프란시스코 다운타운 매장에 다녀왔습니다.
왠 경찰관 두분에 앞에서 지키고 계시고..
밤 10시 반 경에도 여전히 사람들이 빽빽히 들어찬 애플 매장이었습니다.
일찍이 다른 매장에서 다 팔렸다던 8G를 하나 사 왔습니다.
음... 안타깝게도 학생 할인은 안 해 주는군요.. ㅜ.ㅜ
텍스 까지해서 $649.92 정도 줬습니다.
애플 케어는 7월에 나온다고 하는 군요.
현재 애플폰은 1년 워렌티가 있는 상태이고 만약 고장이 난다면 리플레이스 해 주는 애플 프로텍트 케어는...
흠...
매장 점원에 정확히 이야기 해줬는데 65불이었나 아님 67불이었나...
고새 까먹었습니다만... 60불대 후반이 될듯 합니다.(비쌉니다...ㅜㅜ)
미국 통신사들은 핸펀 보험이 있습니다. 한달에 약 5~6불 정도 페이 하면 되는데 핸펀을 잃어버렸을때나 고장났을때 핸펀을 새로 주는 보험인데...
애플케어는... 컴 잃어버렸다고 컴을 새로 리플레이스 해 주는건 못 봤으니...
이 아이폰 워런티도 잃어버렸을때는 새로 안 줄것 같습니다.
그렇게 따진다면 통신사의 보험을 드는 것이 이익인듯 한데..
애플 직원에 따르면 AT&T에 아이폰에 대한 보험은 없을거라고 하는데..
그건 나중에 AT&T에 가서 직접 확인 하려고요...
흠..
개인적으로 AT&T... 상당히 불안합니다... 만 바꿨습니다.
미국은 워낙 전화 안 터지는 곳이 많은데... 특히 통신사... 싱귤러는 썩 좋은 통신상태를 보여주는 회사는 아니었지요...
가장 평이 좋은 회사가 버라이죤 그리고 서부에서 아주 좋은 리셉션을 보여주지만 동부에서는 상태 상당히 안 좋다는 스프린트(제가 쓰는겁니다) 동부에서는 상태 좋지만 서부에서 상태 상당히 부실하다고 들은 T-mobil...
그런데 한번도 싱귤러에 대한 평 자체를 들어 본 적이 없는 지라...
그래도 그나마 큰 통신회사 AT&T로 넘어 갔으니 좀 괜찮지 않을까 생각 해 봅니다.
친구들이 자기 집에서 자기 핸펀 안 터져서 집에 따로 전화를 설치 하던거 수두룩하게 봐 왔는데... 제가 그 꼴이 아니나길.. ^^

멕타킹(MacTechIN)님의 댓글

아.. 부럽습니다... 곧 미국으로 건나가 아이폰을 손에 쥐어야 속편하겠네요..ㅎㅎ

아아오오님의 댓글

으아아아~ 너무 가지고 싶습니다!!!

애플님의 댓글

부럽네요~~ 나도 미국에 사는 이모한테 하나 사서.... 보내라면 여기서 사용이 가능할까나? 에고....

성환오님의 댓글

언락이 되면, 그냥 공기계로 들고 다시 한국으로 와서 쓸 수도 있다는 것인가요?

Joony님의 댓글

레오파드짱님의 댓글

아이폰이 찻잔속의 태풍일 뿐이라고 했던 분들
다 반성하셔야해요.태풍이 될거 같은데요.아주 마소까지도 떨게 만들고 구글까지도 눈이 번쩍 뜨이게 만들 세계 핸드폰 1위업체 노키아,삼성,모토롤라도 벤치마킹과 제품분석에 집중하게 만들 대박제품이 될거같은데요.
거기다 어떤 핸드폰보다도 스크래치나 떨어뜨림에도 강하니...대단한 제품 하나 또 만들어냈군요 애플이..

옐로우님의 댓글

민미아라님//T-Mobile 동부에서도 상태 안 좋습니다. ㅠㅠ
뉴저지에서도 뉴욕에서도 잘 된다고 하는 사람들을 못 봤어요.
전 반대로 싱귤러는 서부는 괜찮다고 들었는데 그 것도 아니었나 보군요.
Caleb님의 말씀에 따르면 이번 아이폰때문에 AT&T도 통신망확보에
엄청 돈 많이 들였나 봅니다. 기대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냥냥a님의 댓글

우와, 생생한 후기네요

캔맥주님의 댓글

저는 미네소타에 있는데요, 방금 애플스토어에 가서 만져만 보고 왔습니다. 글쓰신 분 말씀 그대로 입니다. 제가 요즘 손톱이 좀 길어져서 줌을 하는데 조금 헤맸을 뿐, 정말 맘에 드는 제품입니다. 제 트레오를 옆에 두고 크기를 비교해 봤는데,  크기는 비슷한데 두께가 거의 3배입니다. 나오는 길에 트레오를 넣어 둔 주머니가 어찌난 무겁든지...

ambidexter9님의 댓글

iphone이 갖는 의미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iphone이 팔리는 이유는 Apple특유의 디자인 때문이라고 하시는데...iphone은 Apple의 모든 기술이 집약되어 있는 제품입니다. (물론 디자인도 포함되구요)
특히, Apple O.S의 아름다움이 배어 있는 제품입니다.
Apple을 써보신 분들이면 그 편하고 아름다움을 아실겁니다.
iphone이 미친듯이 팔린 이유중 가장 큰 이유는, 그 안에 내장되어 있는 Apple의 아름다운 Firmware 가 큰 작용이 됐을겁니다...쓰기 쉽고 편하며 또 아름다운 글씨체까지...현재 시판되고 있는 모든 핸드폰과 극명하게 다른 장점이지요....마소에서 준이라는 이름으로 핸드폰이 나온다...글쎄요...오히려 iphone을 더 빛나게만 할것 같습니다....

오월눈님의 댓글

와~ 정말 부럽습니다~~~~
저도 빨리 만져보고 싶네요~~

전성하님의 댓글

우리나라는 언제쯤 ㅜㅜ

멕타킹(MacTechIN)님의 댓글

공기기 사용가능합니다. ^^

motorchang님의 댓글

공기기 사용안되잖아요

주바리님의 댓글

공기기는 그냥 PDA 대용으로만 사용하면 안될까요? ^^

김태호님의 댓글

액티베이션이...공기계에 번호를 심어주는건데요...(아이폰은 기존의 휴대폰들과 다르게 집에서 아이튠즈를 통해 직접 해주는 방식이죠.)
이 액티베이션을 하지 않으면 아이폰으로 아무것도 할수가 없습니다!!
전원만 켤수 있죠..ㅠㅠ
아 비상전화도 가능하답니다..911과 연결되겠죠....ㅠ


레오파드짱님...
기자에게 주는상 퓰리처상 맞습니다..ㅎㅎ
신문뉴스.보도사진,소설.연극,음악 분야에 대해 시상한다네요~

김태호님의 댓글

그나저나...lock풀어준다는 저 사이트...........
정체가 뭘까요??
정말 다른 통신사로도 가능하게 해주는건가??

전체 50,531 건 - 3 페이지
제목
김영권 3,813 0 0 2004.09.09
Snaggy 3,794 0 0 2017.08.28
레벨 ⓜⓘⓝⓙⓘ 3,793 0 0 2019.04.02
韓國民(수컷) 3,769 0 0 2009.07.13
MinJae 3,754 0 0 2007.06.10
은하수 3,703 0 0 2009.11.10
안산사랑 3,686 0 0 2014.02.11
1988 3,677 0 0 2012.11.12
允齊 3,675 0 0 2009.09.17
장대곰 3,670 0 0 2007.05.18
원샷원킬 3,630 0 0 2006.08.03
껌찍이 3,618 0 0 2007.12.07
김정웅 3,616 0 0 2015.06.02
EVA 3,615 0 0 2012.12.18
IK 3,604 0 0 2012.07.18
나라 3,598 0 0 2005.01.17
어버버 3,587 0 0 2013.06.24
제리고고 3,580 0 0 2014.04.14
서병수 3,565 0 0 2009.02.03
금송이 3,561 0 0 2005.12.14
OTL 3,524 0 0 2015.05.06
김경덕(Duke) 3,508 0 0 2011.08.04
임지훈 3,495 0 0 2011.09.13
김명기 3,481 1 0 2014.01.28
황석현 3,479 0 0 2015.04.17
구재환 3,474 0 0 2007.06.30
도둑괭이 3,461 0 0 2007.02.12
향기 3,457 0 0 2015.04.01
★루 3,456 0 0 2004.05.11
MacGeekPro 3,451 0 0 2007.10.07
향기 3,450 0 0 2009.11.29
장석현 3,447 0 0 2013.06.10
이홍렬짱 3,440 0 0 2015.06.24
뭉슥이 3,411 0 0 2015.10.27
MBP13.3/2.66GHz 3,401 0 0 2010.10.24
향기 3,396 0 0 2008.11.01
bulu 3,376 0 0 2004.11.02
창이 3,366 0 0 2007.02.26
이성곤 3,359 0 0 2009.08.27
윤선파호 3,356 0 0 2009.05.26
황금날개 3,347 0 0 2008.07.17
샤인2 3,346 0 0 2011.03.04
향기 3,306 0 0 2016.02.01
PorcoKang 3,303 0 0 2014.08.12
레벨 moonmage 3,297 0 0 2022.08.11
레벨 귀여운anny2325 3,295 0 0 2019.07.08
MBP13.3/2.66GHz 3,291 0 0 2011.01.12
KMUG 3,291 0 0 2004.07.07
그머크 3,288 0 0 2011.08.06
향기 3,280 0 0 2009.09.01
moon 3,252 0 0 2011.01.04
STUDER 3,251 0 0 2009.09.28
1988 3,230 0 0 2013.05.02
웨슬리 3,230 0 0 2007.02.27
이소주 3,223 0 0 2004.07.08
골든맥 3,220 0 0 2019.03.27
레벨 골든맥 3,213 0 0 2019.03.30
김영권 3,210 0 0 2004.08.02
박승성 3,200 0 0 2004.07.09
dusk132 3,198 0 0 2016.05.30
완전초보 3,189 0 0 2007.02.25
여백 3,185 0 0 2004.07.28
ㅋㅋ 3,185 0 0 2014.08.26
시보레카마로 3,185 0 0 2015.09.19
재미솔솔(시니) 3,167 0 0 2004.08.15
김영권 3,163 0 0 2004.01.27
향기 3,162 0 0 2012.07.04
홍현민 3,161 0 0 2004.02.02
레벨 귀여운anny2325 3,157 1 0 2019.05.08
박승규 3,154 0 0 2005.10.04
별미소 3,153 0 0 2015.04.02
TENGA 3,145 0 0 2014.05.21
푸저픠투81 3,144 0 0 2018.05.16
상한가 3,137 0 0 2015.04.10
알럽핑크 3,136 0 0 2007.09.13
함타 3,133 0 0 2007.06.21
동경 3,124 0 0 2015.08.14
향기 3,123 0 0 2015.01.12
구운빵 3,101 0 0 2009.11.28
예나(藝那)아빠 3,096 0 0 2007.08.23
오상신 3,090 0 0 2004.07.01
쁠랙 3,081 0 0 2012.10.05
향기 3,081 0 0 2015.01.13
앨리스 3,079 0 0 2015.11.04
Neopart 3,079 0 0 2007.09.12
차이나 3,077 0 0 2018.01.24
MacGeekPro 3,073 0 0 2009.11.25
8209 3,073 0 0 2010.01.30
서유경 3,072 0 0 2012.12.29
멜리 3,049 0 0 2015.04.23
회원사진 레벨 부동심 3,045 0 0 2019.09.11
천지인 3,036 0 0 2006.02.03
산삼뿌리 3,027 0 0 2010.01.28
김영권 3,014 0 0 2004.05.04
세균 3,012 0 0 2005.11.30
흰둥이누나 3,007 0 0 2013.01.23
CUMdesign™ 3,003 0 0 2011.05.11
향기 3,000 0 0 2009.09.28
여백 2,997 0 0 2012.02.13
tomtom 2,996 0 0 2007.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