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임 거세요...가장 빠른 방법입니다.
그리고 소비자의 권리에 대해서 강조하세요.
가장 좋은것은 판매한 대리점에 가서 상담한후에 조치하는 것이 빠를거예요.

저.. 한국은 제품 교환 안해주는가요? 애플의 경우 제품 판매 후 1달 이내에는 소비자가 제품에 만족하지 못할 경우 무조건 새 제품으로 교환해주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한국은 policy가 다르게 적용되는가요...??? 사실 애플은 자기 제품에 들어간 특허 들어간 기술을 보호하는 차원에서 엔지니어는 제한된 곳에만 배치하고 대부분의 지역에는 테크니션만 둡니다. 미국의 경우만 해도 애플컴을 수리하는 공인 엔지니어는 텍사스에만 있습니다. 이 외 애플컴 수리점도 제품 출시 후 2년이 되지 않은 제품은 모두 텍사스로 보낸다는 계약 하에 영업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비싼 돈 주고 산 컴퓨터가 말썽이라면 그냥 돌려보내야죠... 왜 그걸 안고 끙끙거리십니까....

정말 속상하시겠네요!!
물건주고 돈받았으면 끝~이라는 생각, 이제는 우리가 확~! 바꿔야 합니다!!
힘드시겠지만 반성들 하게끔 많이많이 괴롭혀 주세요!...당연히 받아야할 써비스를 왜 소비자가 설설기며 구걸해야 합니까?

저두 지난 복날에 산지 1년이 안된 G4를 들고 부천에서 신사동 까징 낑낑 거리며 들고 A/S의뢰하러 간일이 생각나는 군여 물론 찾을때두 ~-_-:::
출장은 불가라는...말만하구...(돈주세여~우린택배가 아녀여~라는말에 얼굴엔 핏대서구 화는 나지만 급하디 급한만에) 어떻하겠어여...요즘 같은때 택배비라두 아끼려는 맘에 ㅠ_ㅠ...애구 성질같았으면...거기선 2대나 샀는데...쩝...
님 들의 맥들도 아프지않기를 ...

최진미님 한국이 아니신가봅니다. 적어도 애플본사라면 엔지니어 한명쯤은 있어야지, 그리고 실무를 보는 대리라면 최소한 기계적인 부분에 대한 소양이나 고객을 응대하는 요령같은 건 익혀야 하는 거 아닙니까? 회사 원칙만 내세우면 답니까? 교환이요? 대한민국에서 애플코리아가 교환 얼마나 해줄까 의심스럽군요. 오늘 오후에 다 고쳐서 보낸다고 연락 왔습니다. 끝까지 그놈의 박스 얘기 하는군요. 아주 부글부글 끓습니다. 왜 카피 잘 하는 우리 나라에 또는 뭐 중국에 애플과 필적하는 디자인에 산뜻한 데스크탑환경의 리눅스 설치해서 내놓지를 못하는 걸까요. 피씨 케이스 디자인도 보면 무선 사이버틱이네 해서 별 요상한 모양만 나오고. 결국 디자인때문에 선택하는 거 아닐까요? 모든 걸 포기하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