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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임신했습니다.
누들리에
119.♡.100.49
2010.04.01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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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3개월이예요.
딸이면 좋겠습니다^^
태명은 못나게 지어야 오히려 좋다고 들었지만 나름 욕심부려 동백이라고 지었고요.
모두들 축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같은 비현실적인 뻥을 쳐야 제맛인 법인데
너무 진지한 "까페 문 닫겠습니다"같은 글엔 뭐라 답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orz
자주 다니던 곳에서 해당 글을 보고 아직도 긴가민가합니다 orz
...나름 진지하게 속여보려고 페인트넷을 켰지만 포기했습니다. 귀찮아요(...)
딸이면 좋겠습니다^^
태명은 못나게 지어야 오히려 좋다고 들었지만 나름 욕심부려 동백이라고 지었고요.
모두들 축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같은 비현실적인 뻥을 쳐야 제맛인 법인데
너무 진지한 "까페 문 닫겠습니다"같은 글엔 뭐라 답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orz
자주 다니던 곳에서 해당 글을 보고 아직도 긴가민가합니다 orz
...나름 진지하게 속여보려고 페인트넷을 켰지만 포기했습니다. 귀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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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0
겨울해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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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167.55 2010.04.02 00:58사진은... 3개월이 아니라 3주... 정도 애기 집 생겼을 때...ㅋㅋㅋ 애기집에서 심장소리가 코콩코콩 들리는거... 굉장히 신기하고 행복한 순간이었습니다. ㅎㅎㅎ
누들리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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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84.25 2010.04.02 01:04네 맞아요. 3주된 아이의 모습 사진을 가져왔어요.
아아... 정말 아이를 가진 부모들의 모습은 언제나 포근하고 행복해 보이죠~ 부러워 죽겠어요~
해마님이 부럽네요~
향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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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67.7 2010.04.02 05:35날짜 지났으니깐
임신 축하해요.. 순산하세요. ㅋㅋ
무한초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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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06.90 2010.04.02 07:47순산하세욬ㅋㅋㅋㅋㅋㅋㅋ
향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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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20.53 2010.04.02 08:35축하합니다. 꼭 그렇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순산하는 것 잊지마세요. ^^*
정도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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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68.25 2010.04.02 10:00흐미 이런것도 올리시다니 암튼 축하드립니다
향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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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32.150 2010.04.02 13:55흠... 누들리에 님이 혹시
여자분?
누들리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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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9.132 2010.04.02 16:05여러분 감사합니다.
런닝머신과 다이어트를 병행하면 10개월 때 무사히 배가 원상복귀될 것 같네요(...)
카산드라//리플들을 보고 성정체성이 흔들리는 바람에 뭐라 못하겠습니다(...)
상상은또다른시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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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135.164 2010.04.02 17:48만우절 지나고 보는 사람은 진심으로 축하하게되네요;...
이성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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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196.78 2010.04.03 05:45<a href=http://cfile89.uf.daum.net/image/1240D410AE4D20882F9DBF target=_blank>http://cfile89.uf.daum.net/image/1240D410AE4D20882F9DBF </a>
축하드려요.. 꼭 낳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