쩡스님에게 의뢰하심이..ㅎ

할 수 있다면 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한번 하고 버리는 거야 기성품이니까 그런거고
직접 만들면 나중에 아이들에게 보여줄 수도 있고
좋을 것 같네요... ^^

전혀 얼마전 결혼한 쩡쓰도 청첩장 만들어서 돌렸고...

저도 제가 만든 청첩장으로 돌렸는걸요...

지금 회사에 계신 저희 국장님도.. 직접 만드시고...

간단한 방법이 있습니다 특히하게 만들어서 부모님들이 이해하기 힘들가 싶으면 부모님들꺼는 기성품으로 알아보시고 친구들꺼만 따로 만들어 인쇄하는 방법....

다른 방법은 설득해서 다 같이 하는 방법...

우선 가격을 줄이는 방법으로.... 장수가 많지 않다면 디지털 인쇄를 권합니다.
디지털 인쇄후 간단한 박이나 형압은 가능 하나 별색 인쇄를 원한다면 그냥 인쇄집을 찾아보심이.

저는 참고로 형압넣고 별짖 다했죠 할 수 있었던 이유가.
3000장 인쇄하는데 동판(형압) 빼고는 꽁짜라는...
거래처에서 필름 뽑아주고 인쇄하고 형압하고등등..
거래처에서 무상제공을 해줘서요... 아무튼 해보면 재미있습니다
내꺼기에 최선을 다하게 되고요

앙쿠미가 결혼이라는 것을 하는 구낭~ ^^
멀 그렇게 빨리 할라고 그래.. 좀 천천히 하쥐~ ㅋㅋ

거래처가.. 중하군요.. 거래처.. 그른거 해주는데 음는데.. ㅜㅜ

내숭온뉘.. 저는 더 빨리 했음 좋겠는걸여?? ㅋㅋㅋ

쩡스님께 의뢰하심이 ㅎㅎ

크흐흐 ^^
한번 보고 버린다지만.. 그래도 소중히 간직해 주시는 분들도 있답니다.
평생에 한번 결혼하는것이고, 본인이 디자이너인데
그냥 기성품 사는것도.. 어찌보면.. 안타까워용 ^^
저는 제가 제꺼 하고 제 광고도 무지 많이 됐구요~
어른들도 정말 튀고 그러지 않는 이상 참 좋아하셨습니당 ^^
역시 희정이는 뭔가 틀리구나 ~~ 이런말씀 !! 청첩장 받는 개개인이
세히 봐주고 이쁘다고 칭찬해주면 기쁨이 더 하지요 ^^
직접 디자인하시고 연락 주세염 ^^ 제가 소개시켜드릴수는 있거든요 ~
글구 디자인에 따라서 견적 틀려집니당 ^^

저는 결혼할 때 100% 수작업으로 청첩장을 만들었습니다. -_-;

우연히 한국 복식을 응용한 종이접기에 관한 기사를 봤구요.

그 기사에 나온 도면에 따라 대형문구점에 들려 여러 재질의 종이를 사서
문양을 프린트 하고 속지도 한지 느낌이 나는 종이에 디자인을 해 프린트
하는 식으로 100장 정도 만들었습니다.

결혼을 앞두고 투잡 뛰랴... 밤에는 TV보면서 새벽까지 종이접기 하랴...
죽는 줄 알았듬... -_-;;

그래도 즐거운 추억이죠 ^^
요즘 제 친구들까지 눈이 높아져서 다른친구 청첩장 보면 안이쁘다고 그래염 ㅋㅋ
이왕 하시는거 본인이 직접 디쟈인해서~~ 이주 이쁜 포트폴리오 제대루 된거 하나 만들어보세염 ^^

저는 참고로 평소때 너무 해보고싶었던 홀로그램 박으로 했답니당 ㅋ

블루노트님 청첩장좀 올려주심 좋은데..

남아있는게 없나요???????

완전 궁금한뎁 !!!!!!

제 건망증이 발동하지 않는다면 내일 사무실 갖고 와서 사진 찍어 올릴게요. -_-;

갖고 와서 사진 찍을 확율 5.5%. -_-;;;

꼭.. 보여주세요.. 저도 궁금해지네요..

참.. 그리고 어떤걸보고 참고해야할까요..

갑자기 만들생각하니.. 무지 좋은데.. 너무 막연하네요..

서점가서 디자인책을 참고 해보면 될까요??

ㅋ ㅑ ㅋ ㅑ.. 생각만으로도 좋은거 이쩌?? 에헤헤.. ^^;;

디자인 5종세트 다해놓구서 인쇄비 없어서 포기한 저같은 이도 있답니다 ^^;;
제가 프리뛸때라 그때는 거래처라는 것이 없었었기에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