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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비스타가 타이거를 배꼈다고 해야하는가?

본문

요새따라 비스타와 타이거에 관한 이야기가 많군요...

다들 스팟라이트니 뭐 페이드 이펙트 엑스포제같은 기능들을 이야기하면서

비스타가 타이거를 배꼈다고 하는데...

저는 조금 다른 관점에서 보고있습니다.

다 아시다시피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는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그리고 맥용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와 엠에스엔 메신저를 계속 개발하는 조건으로

OS개발관련 코드를 공급받고 있지요...

이런 상황에서 비스타가 타이거를 배낀걸까요?




제 생각은
.....................

.................. 줏어 먹고있는 겁니다......... 마소는.....
.................. 땅거지 .........

한번 생각난 개그라서... 재미없음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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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9

시니사랑님의 댓글

그래도 세상은 땅거지가 아직도 지배합니다. 마소가 없어지는 날은 아직도 멉니다.

시니사랑님의 댓글

여러가지 사용해보세요. 마소든 맥이든 리눅스든 머든 마소가 나쁘다 나쁘다 하는데 나쁜것만은 아니라고 봅니다..

시니사랑님의 댓글

어디 갔더니 이러더군요..윈도우하고 맥하고 나온 씨엠을 한국에서 할경우.. 맥한테.. 니 싸이되냐. 인터넷 결제되냐 이렇게 물어보면 맥은 할말없다는.. 여하튼.. 둘다 잘사용하는 유저가 되면 좋겠죠..

PaperStory님의 댓글

윈도우가 세계시장을 장악한지 10여년 이상이 지났습니다..
전세계 OS 시장 점유율 2위인 애플이 고작 윈도우 사용자의 50분의 1밖에 되지 않습니다..
국내시장은 100분의 1 즉 1%도 안됩니다..
이렇게 10여년 이상을 윈도우에 길들여진 이들이 애플의 마인드를 어떻게 알겠습니까...
마이크로소프트가 빌게이츠가 얼마나 비열한 종족들인지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역사를 한번 훑어 보십시요..

Merci!님의 댓글

솔직히 빌게이츠가 비열한 종족인지는 모르겠으나 그 비열한? 종족은 좋은 일을 많이 한답니다. 또한 맥 이건 윈도건 어느 사람이 사용하느냐에 따라 좋은 물건이 된다 생각합니다. 또한 윈도를 정품을 돈주고 사는 사람 한국선 별로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럼 맥은? 시스템 사면 줍니다. 흔히들 핵킨토시라 하는데 일반 피시서 맥 오에스를 설치했다...라고 자랑 스런 말들을 많이 봅니다. 허나 쉽게 말해 그것도 불법입니다. 한국과 기타 여러 나라의 기업체나 학교에 맥 주면 무용지물이 될수도 있습니다. 이유는 아실듯 해서 서술 안하겠습니다.

Merci!님의 댓글

예전에 빌과 스티브에 관한 영화를 본적이 있습니다. 그 영화를 보고 느낀점은 마소는 아주 치졸하다...라고 생각했지만 지금와서 생각하면 잘못된 생각이라 생각합니다. 미디어...아주 무섭져...하루 아침에 사람을 성공으로 이끌고 하루아침에 망하게 만드는게 미디어입니다. 기업의 역사를 일반 유저는 알 필요가 없습니다. 단지 내가 왜 맥을 쓰는지...내가 왜 피시를 사용하는지를...생각해 볼일이라 생각합니다. 그럼 리눅스는 왜 성공을 못할까요? 아닙니다. 리눅스 또한 성공한 오에스입니다. 많은 오에스는 존재합니다. SGI의 IRIX...아주 훌륭한 오에스입니다. 솔라리스...아주 좋습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60.177 2006.11.12 23:04

"우리는 고객이 정직하다고 믿습니다." 라고 잡스아자씨가 말했던 기억이 나네요.. 즉 저말은 "고객은 최고를 알아본다." 라는 의미가 있는 것 같더군요..
언젠가 맥OS 가 정말 빛을 발하는 날이 오리라 생각합니다.
물론 지금도 좋지만...

맥이 일반PC와 가격이 비슷해지거나 좀더 싸진다면(?) 어떨까요..
한번에 빛을 드리울 수도 있을 것 같은데..^^

PaperStory님의 댓글

모두들 훌륭한 OS죠..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그  OS들의 집합체죠..
장점만 자기들에게 복속시키고 그에 대한 저작권에 소송을 걸면 돈으로 집어 삼키는게 마이크로소프트랍니다..
저 또한 윈도우즈를 사용합니다.
컴퓨터 사용시간의 50%는 윈도우를 사용하죠..
지금 우리가 윈도우를 사용하는 것은 PC환경이 윈도우로 집중이 되어 있기 때문이죠..
저는 맥 OS, 유닉스 등 기타 OS 또한 윈도우의 독재체재에서 정당하게 승부했으면 합니다..
윈도우가 저렇게 비겁하게 나오지 않기를 정당한 기술력으로 승부하길 바라는 거죠..

Merci!님의 댓글

윈도는 모든 오에스의 집합체가 아닙니다. 독자적인 오에스입니다. 단지 모습이 비슷하다고 마소의 기술력이 없다라는 말은 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그럼 쉽게 말해 "운동화는 디자인이나 모습이 다 비슷합니다." 허나 차이점은 반듯이 나지요. 착용감, 무게,등등...이상입니다.

PaperStory님의 댓글

신발을 예로 들면 애플에서는 지퍼달린 신발을 리눅스에서는 에어가 들어 있는 신발을 개발하면 마소는 지켜보다가 지퍼+에어 신발을 만들죠..
윈도우 비스타를 잘 보면 아시겠지만 윈도우 비스타의 기능은 대부분이 새로운 기능이 아닌 다른 프로그램 또는 다른 OS에서 봐 왔던 것들이라는 겁니다.

PaperStory님의 댓글

이에 비해 맥 OS는 남의 것을 배껴 업그레이드시키는 것이 아닌 독자적인 기능을 개발한다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기술력이 느껴진다는 것이죠..
윈도우가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빌게이츠의 잔머리로 수많은 아양과 남의 것을 보고 잘 배낄줄 알기 때문에 성공한 것이죠..
여기저기에 굽신댈 줄 아는... 빌게이츠 였기에..
이자리 까지 올라선 것이죠..
난 그런 빌게이츠와 마이크로소프트를 싫어 합니다..
분명 이글을 적으면 댓글로 성공하려면 자기를 죽일줄 알아야 한다고 리플이 또 달리겠죠..
하지만 난 비겁한 빌게이츠보다 없어도 당당한 스티브잡스를 더 존경한다는 겁니다..

Merci!님의 댓글

마지막으로 질문 하나 할께요...
왜 애플을 좋아하나요?

전윤호님의 댓글

메이저는 메이저인 이유가, 마이너는 마이너인 이유가 있지요.

단순히 누군가 뛰어나다거나, 하는 비교로만 판단할것 아니라고 봅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211.♡.161.51 2006.11.13 00:28

개인적인 생각에는......... "(윈도우=맥)<리눅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애플이나 마소나...스티브잡스나 빌게이츠나...제가 보기엔 거기서 거기 같더라구요. 다만 좀 추구하는 방향이 다르긴하지만.

애플제 OS가 월등히 좋고 MS제 OS는 월등히 후지다는건 공감이 잘 안되는군요.

Merci!님의 댓글

PaperStory님...애플의 gui는 애플이 만든게 아닙니다. 제록스에서 개발한 것을 사온겁니다. 독자적인게 아니죠?!

PaperStory님의 댓글

알고 있습니다..
데스크탑 화면을 처음 개발한 것이 제록스죠..
그 때문에 애플이 MS에 소송걸었을때 빌게이츠가 제록스에 로비를 했다는 설이 떠돌죠..
그 때 아무말없이 조용히 있던 제록스가 끼어들어 소송에서 패했죠..
그 때 빌게이츠가 제록스에게 어떤 조건을 했는지 모르죠..
그게 빌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랍니다..

PaperStory님의 댓글

제가 애플을 왜 좋아하냐하면 저희집에서는 사과 농사를 짛으시거든요...^^

향기님의 댓글

향기 219.♡.180.124 2006.11.13 01:13

다른 os들의 장점을 자기것으로 만드는게 나쁜건가요?
그것을 무단으로 쓴것도 아니고 돈을주고 샀는데도 그게 나쁜건가요?
그런 좋은 여러가지 기능들이 하나의 os에 있다면 유저입장에서도 좋은데.

향기님의 댓글

향기 211.♡.236.99 2006.11.13 01:35

마이크로소프트가 좋은일을 하는것은 혜택이 있어서 합니다
그리고 돈벌어서 좋은일 하는것은 누구나 할수 있습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211.♡.22.40 2006.11.13 10:13

PARC 말씀하시나본데 그것에서부터 MAC OS GUI 가 발전한거랑

윈도우즈가 MAC UI 를 배낀거랑은 전혀 다른 이야기입니다 --;;

누군가 씨앗을 심을 생각을 하고 그 생각이 스티브잡스에게 영향이 미쳐서

잡스도 씨앗을 심었다면..

빌게이츠는 한참후에 자란 나무의 열매만을 훔쳐가 자기네 가게에서

판매하는 셈입니다.

동성_…….님의 댓글

돈이 많음 됩니다.
돈이 많음 됩니다.
돈이 많음 됩니다.
돈이 많음 됩니다.
돈이 많음 됩니다.
 ㅡ,.ㅡ'

영환군님의 댓글

"많은 이들이 우리가 제록스를 베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사실 우리는 리사를 베꼈다." - 맥오에스 파인더의 제작 배경에 관하여...
Steve Capps

제록스의 PARC에서 GUI의 개념을 가져왔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지만 그 당시 이것을 실제로 적용하려고 생각한 것이 높게 평가될 점이라고 봅니다.

사실 현재의 MAC OS의 UI는 지금은 고인이 되신 제프 라스킨 선생님의 노력으로 이 많큼 다듬어 진 것이죠. 정말로 휴먼 인터페이스는 읽을 때마다 절 깨우치게 만들어 줍니다.. ㅠ.ㅠ)b

아참 애플 관련 말중에 가장 좋아하는 말은..

"좋은 소프트웨어는 포르노그래피와도 같아서, 말로 설명하긴 어렵지만 보면 대충 안다. 좋은 소프트웨어는 예술과도 같아서, 그 안에서 프로그래머들의 정신세계를 느낄 수 있다. 좋은 소프트웨어는 즐거워서, 쓰는 도중에 당신의 입가엔 미소가 비친다. 좋은 소프트웨어는 개발자들을 자극하여 더 좋은 소프트웨어를 낳는다." - Guy Kawasaki

바로 이것이죠. 애플 SW에 대한 적절한 말인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jerry님의 댓글

애플이 엠에스에 비해 뛰어나고 독자적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잡스는 당당하고, 게이츠는 비열하다.....?

어떤 기준으로 독자적임을 평가하고 어떤 기준으로 기술력을 평가하시는지 알고 싶습니다. 또 어떤 기준으로 잡스와 게이츠의 도덕성을 평하는지도 알고싶군요..

성진홍님의 댓글

MS는 우리나라의 대기업과 그 성격이 굉장히 비슷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물론 요즘에야 우리나라 대기업들도 깨끗해졌지만, 예전엔 아니었죠.

돈이 좀 될것 같은 기존의 시장을 돈발+미디어의 힘+정격유착 등의 방법을 사용하여서 줏어먹었으니까요.

일단 시장 개척의 최전선에 누가 먼저 들어가서 뛰었느냐, 소비자의 마음을 제대로 읽고 그 시장에 뛰어 들었는가, 쉽게 돈을 벌 궁리만 하느냐 아님 어렵더라도 계속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나가느냐에 따라 소비자의 입장에선 그 회사에 대한 이미지가 받아들여지는 것이 다릅니다.

제가 애플을 좋아하는 이유도 항상 소비자와 직접 관계를 가진 디지털 프론티어 중에 최전선에서 그러한 제품과 시장을 만들어 왔다는 것에 있습니다.

마소가 애플을 베꼈기 때문에 대부분의 맥유저분들이 싫어하는 것이 아닙니다.
남이 해놓은 것을 금전적 압박과 기타 동원 가능한 모든 압박으로 M&A의 방식이나 포기시켜서 자기가 흡수해서 사용하는 것, 그리고 뒷회담이나 협약등을 통해 시장에 대한 지배력을 키우는 것, 이것은 회사의 덩치를 쉽게 키울 수 있는 방법일런지는 몰라도 절대로 정당한 방식은 아니지요.
이런 방식으로 회사를 키워온 기업이 MS고 그러한 곳에서 나온 제품이 윈도우즈이기 때문에 MS를 싫어하는 것이지요.

오죽하면 미국에서도 엘리베이터에 빌게이츠, 부시 대통령, 히틀러가 같이 탓고 총알이 한발이 들어있는 총을 가지고 한명을 쏘아야 한다면 누구를 쏘겠는가라는 설문에서 1등을 빌게이츠가 했겠습니까.

Wanderer님의 댓글

마소가 애플,비,넥스트를 흉내내든
environment니 헬릭스그놈이니 그런 걸 짜집기하든
뭐... 알 바 아닙니다. 기업은 돈을 위해 움직이니까...
얼마전 기부도 왠만한 제약회사 연구비보다 많다고 하는데
그렇게 백신시장까지 그 유대인 펀드사 사장과 장악하고 나면
'기부'가 '기부'로 남을지 의심스럽습니다만...
어쨌거나 돈이 되니까...

제가 마소가 싫은 건 마소 자체보다
마소께 아니면 우리나라 전자정부를 제대로 쓸 수가 없다는 거!
자라나는 애들에게 세상에는 애플도 있고 리눅스도 있고
SGI니 썬이니 좋은 것들이 많단다.
얘는 이렇게 돌아가고 쟤는 저렇게 돌아가~
어느땐 어느게 좋고 어느땐 저걸 쓰는 게 좋아~
라고 가르쳐 줄 수 있는 게 아니라
초장부터 이 세상엔 마소 아니면 없는 식으로 가르쳐 버리고(은연중에),
여기저기 광고판,표지판에 보고 싶지도 않았는데
마소의 화면이 보인다는 거.
뭐... 인터넷 상거래니, 싸이니 이딴 거 안 쓰면 그만이라지만.
세금받고 일 하는 거면 국민 1명이라도 다른 걸 쓰면
그걸 위해서 시스템을 마련해야하는 거 아닌감?
마소에 얼마 받고 일해서 그런겨?

조민재님의 댓글

맥용 AxtiveX 지원하는 인터넷 브라우저만 잇으면.. ㅠㅠ
좋을텐뎅..

조민재님의 댓글

돈이 많음 됩니다.
돈이 많음 됩니다.
돈이 많음 됩니다.
돈이 많음 됩니다.
돈이 많음 됩니다.
(2)

sunnyday님의 댓글

자본으로 젊은 벤처 기업들을 숱하게 무너뜨린 것 - 이런 것은 공정한 경쟁이라고 할 수 없겠죠.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고 주장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독과점 규제, 공정거래라는 법률이 존재하는 이유는 분명히 많은 사람들이 인정하는 타당성에 근거하는 것이라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할인마트 들어서서 구멍가게, 중소 상인이 다 망하는 것과 마찬가지이죠.  그걸 시장의 논리에 맡긴다면 결국 거대 자본을 소유한 사람이 모든 것을 다 집어삼키고 중소상인들은 빈민층으로 전락하겠죠. 그리고 우리는 그 한 개의 대형 할인점에서 판매하는 물건만 살 수 있고 가격을 올려 받아도, 불량품을 팔아도, 심지어 너한테 물건 안 팔아..이렇게 한다고 해도 어쩔 수가 없게 되죠. 소비자로써 그런 상황에 처하고 싶지 않은 거고요. 위의 비유가 애플에 대한 경쟁으로 적절하지는 않겠죠. 그렇지만 네트스케이프와 같이 작은 규모의 경쟁력 있는  IT 회사들이 마이크로소프트 때문에 저 바깥으로 사라져 갔습니다. 마이크로 소프트는 굳이 익스플로러를 배포하지 않아도 윈도우만 가지고도 잘 살 수 있는 회사예요. 서로 협조하는 길도 있었을텐데 굳이 그렇게 해야했을까요? 미디어 플레이어도 마찬가지죠.
그러나 마이크로소프트가 어떻게 기업경영을 했느냐를 배제하고 순수하게 소비자 입장에서만 말한면 저는 여전히 윈도우의 품질 문제를 얘기해야할 것 같습니다.
사무실에 새 컴퓨터 교환받아  새로 XP 설치한 지 딱 2주됐습니다.
아침마다 부팅과 함께 오류보고를 보낼까요? 하는 메시지를 봅니다. 이제는 지쳐서 뭘 고쳐보려는 생각도 들지 않네요. 맥북에 설치한 윈도우도 프로그램 종료전에는 꼭 응답이 없어서 뭘 하고 있다는 둥 뜸을 들입니다. 물론 OS X이라고 오류가 없겠습니까만 발생 빈도 차원에서는 도저히 비교가 되지 않죠. 만약 윈도우 사용자분들이 이런 문제를 안 겪으시는 데 저만 겪는 거다 그러면 아마도 전 윈도우와 지독히 궁합이 안 맞는 사람이니 매킨토시 쓰는 게 숙명인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용자들이 윈도우 오류에는 익숙해져서 무관심할 뿐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액티브 X 말인데, 업데이트된 익스플로러는 자동으로 설치하지 않아서 일일이 리턴키 누르고 내려받는 작업을 해야하죠. 저는 이번에 첨 알았습니다. 새로 윈도우 설치하고 필요한 액티브 X 다운로드 한 것만 수백개가 되는 것 같습니다. 심지어 별 쓰잘데기 없는 광고를 보는 것마저도 Active X로 온통 도배를 했더군요. 정말이지 반나절동안 줄창 그 짓만 하고 있어야 했습니다. 사내 싸이트부터 외부의 모든 싸이트까지 접속과 동시에 Active X가 필요했습니다.  대한민국 웹싸이트들은 좀 심한 면이 있습니다. 비스타 환경에서는 어쩌려고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언제까지 Active X에 그렇게 의존할 건지, 그러다가 MS가  Active X 지원을 포기하면 어쩌려고 하는지 걱정됩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211.♡.161.51 2006.11.13 23:52

윈도우가 싫다 엑티브엑스가 싫다 윈도우공화국이다........ 이런 말들 하시면서 맥북 같은 인텔맥에 윈도우 깔아서 쓰시는 분들은 도대체 어떤 생각이신지 궁금하네요.

아는 분 중에 한분이.... '그렇게 싫다면서 왜 인텔맥에 윈도우까세요?'라고 물어보면 '아직은 어쩔 수 없잖아요'라고 대답하시더군요. 싫다싫다하면서도 결국은 윈도우를 인정하고 쓸수 밖에 없는 분들... 그런 분들이 마소와 윈도우를 비판하고 있는 것을 보면 좀 어이가 없습니다.

불만이 그렇게 많아도 '결국은' 윈도우 쓸꺼면서 왜들 그리 말은 많은지. 인텔맥에 윈도우 깔린다고 좋아했던 분들이 윈도우를 비판하고 있을때는 좀 웃길때가 있습니다.

코브님의 댓글

윗분은 다른 분들이 한 말을 다시 하게 하네요.. 윈도우 안 깔고는 할 수 없는 것들이 너무 많으니 어쩔수 없이 윈도우를 사용하는 것이죠. 윈도우가 싫다고 다 포기해야 되는 건가요? 윈도우를 인정하고 쓰는 건가요. 울며 겨자먹기로 쓰는 거죠. 윈도우 없으면 안되는 것들이 있으니.. 그것도 어찌 보면 실생활에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부분말이죠. 웹 표준만 지켜도 윈도우가 필요없을 텐데 말이죠..

시니사랑님의 댓글

가장 좋은 방법은 한가지입니다. 모든것을 사용해보시고 그래도 안되겠다.. 한국의 인터넷이 싫다 하시는분들은 외국으로 가셔 사시면 될것같은데.. 걍 한소리 해봅니다. 옆나라인 일본의 경우는 윈도우 아니어도 잘되거든요..

향기님의 댓글

향기 211.♡.9.234 2006.11.14 01:42

우와........ 저같은 초보는 도대체 뭔지 어려워서 알수가 없군요.

그런데 이번에도 그렇고 가끔씩 느끼는 거지만 정확하지 않은 지식으로 답한 리플들이 보이는것 같은데 저같은 초보는 정말 그런가? 하고 햇갈린답니다...
다른 글에 반론하기전 자신이 알고 있는게 맞는지 그리고 논점에서 벗어난건 아닌지 조금 알아보고 리플들을 하시는게 어떨지...^^;

초보주제에 감히 고수님들의 글놀이에 끼어들어서 매우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sunnyday님의 댓글

어떤 물건을 사용하고 있다면 거기에 대한 비판도 할 수 없는 거로군요. 대한민국 정부에 대해서도 비판하지 말아야할까요? 어차피 이 나라에 살고 있으니...이 게시판엔 애플 코리아에 대한 비판도 제법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럼 애플 제품을 쓰지 말든지...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를 사용하는 문제와 인터넷 환경은 또다른 문제죠. 인터넷 환경이 윈도우에 집중된 건 거기에 의존하고 있는 어플리케이션 제작자의 문제일 뿐 MS의 문제는 아닙니다. 그러나 한국에선 그것이 서로 얽혀 있어서 선택권을 제한하기때문에 저런 불평들이 올라오는 것 아닐까요? 윈도우 쓰기 싫은 사람 안 써도 된다고 한다면 이 게시판에서 이런 논의를 할 필요도 없어지지요.

PaperStory님의 댓글

윈도우 쓰기 시른 사람들 쓰기 싫죠,..
전 별로 쓰고 싶지 않답니다..
하지만 국내 모든 환경이 윗분이 말씀하셨다 시피 윈도우를 기준으로 만들어 지고 있죠..
얼마전 김기창 교수님의 논쟁에 대해 알고 계십니까?
정통부 또한 윈도우를 표준으로 삼고 있죠..
이것은 어떤 특정기업에 대한 편법이죠..
정당한 승부가 아닌 편법이랍 말입니다..
소수의 타 OS 유저 죽이기라고나 할까..

jerry님의 댓글

김기창 교수님,,,,,

변명이겠지만,,,김기창 교수님 오에스 섭 듣고 싶어서 인하대 컴공갔었는데,,
정통부가 생기더만,,,뺏어가시더군요..ㅡㅡ;;;;;;;;;;;

그런데,,인터넷 환경에 대한 문제는,,
정부가 욕을 먹어야지, MS가 욕먹을 일은 아니지요..

김성우님의 댓글

전 MS나 벌레머근 사과나 똑같다고 봅니다. 최고라고 뻐기기만 하면서 기본적인 데이터하나도 공개안하는 놈이나 나혼자 다머글래 하는놈이나 차이점이 없다고 보여지군요. 지금 이싸이드 조차 엄청나게 비싼 기기대신 독점적인놈으로 접속하는 이유가 그노미 그놈 아닐까요?
필요하기때문에 벌래머근놈을 구매 했고, 벌거지 먹은놈으로 모자라서 모두 독점적인놈을 가지고 있지 않나요? 여기오시는분들중에 두개다 안가진 분은 없으리라 봅니다.. 쩝..쩝..

dram님의 댓글

컴퓨터라는 점에서 큰 차이는 없겠지요. 어차피 애물들...;
그래도 맥 오에스 쪽이, 사람으로 치면 대화가 되고 나름대로 멋진 사람 같아서 쓰다 보면 숨통이 트이고 편안합니다.
다만 그 사람은 한국에서는 상당히 아웃사이더로 살아야 하는 사람이지요...;
가끔 욕하면서도 그 사람이랑 친하게 지낼 수밖에 없어요...;; 사귀자면 돈도 좀 드는 사람이긴 하지만...
의미없는 사용자 설명서와 씰데없는 오류 보고서 날리기가 지겨워요...;;;

길영현님의 댓글

기업이야 다 똑같죠. 지금이야 MS가 집권(?)하고 있으니까 욕먹는거고.. 혹시 나중에라도 애플이 독점적인 지위를 차지하면 똑같이 욕먹을겁니다. 어쩌면 애플이 더 심할지도 모르죠. 하드웨어까지 지배하고 있으니까요.
제가 맥을 좋아하는건 좀 더 센스있게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얼마 안된 스위쳐인데요, 새로운 기능을 하나 알아갈 때 마다 탄성이 나옵니다. 이런 센스는 마소쪽에서는 많이 부족하죠.
하지만 마소도 금방 따라옵니다. 종이와 화약과 나침반은 중국에서 나왔지만 지금이야 세계에서 쓰죠. 아라비아숫자도 마찬가지고요. 베껴가는것도 법에 저촉되지 않았다면야 문제될거 없죠. 오히려 당연한거라고 봐요.
우리 사용자(소비자)들은 그냥 그 때 그 때 우월한 제품 사용해 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기업에 대한 심판이기도 할거에요. 물론 안목은 있어야겠죠.

egregory님의 댓글

정말... 쓸데없는 얘기들만 오고 가네요.
일부 맥 광신도 얘기때문에 아이북을 닫아버리고 싶군요.

MS건 애플이건 다 똑같습니다.
초기 해커정신을 충실히 이행하는건 차라리 MS라고 하고 싶군요.
애플은 시스템을 최대한 막아놨고, MS는 열린 시스템으로 시장을 끌고 있습니다.

다윈계열의 OSX코드를 MS에서 거지같이 빌려온다고요?.. 어이가 없군요...
그리고 제발 active X의 맥환경사용에 대해 말도 안되는 얘기들 그만했으면
합니다.
차라리 윈도우즈용 어플리케이션을 인텔칩쓰는 osx에서 돌리게 해달고
하는 주장이 더 나을거 같습니다.
activex가 웹환경에서 좋은 판단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자바를 거치
지 않고 COM기반으로 윈도우즈에서 빠르게 전환하기 좋았던 솔루션도
없습니다.

지금의 os들이 무슨 디스켓 몇장으로 깔리는 것도 아니고, api를 뭘로
보는 건지..

우리나라 웹이 activex에 의존적인것은 우리나라에서의 osx사용자가
극히 소수이기 때문이라는 역설적인 설명때문입니다. 소수이기에 감당
해야하는 문제이지 왜 화살이 activex한테 갑니까?

activex와 웹,오피스 이 모든 시스템의 하부에 구성가능한 script기능의
중요성을 이해나 하고 얘기하는 것인지요?..

빌게이츠가 욕을 먹었던 주된 이유는, 홈브루시절 베이직을 팔아먹던
때부터 시작됩니다만, 이는 소프트웨어가 산업이 될수 있다는 확신에
의한 것이지 비열한 사업가라 보기는 어렵네요.

MS가 잘나가는 3rd party기업을 꽤 인수했고 그과정에서 욕을 먹은것
은 확실합니다. 그러나 이를 비열하다고 하기는 어렵죠. 
인수당하는 회사 사장은 대부분 좋았을걸요? 한컴도 인수시기를 놓쳐서
죽도 밥도 안되고,  많은 프로그래머들또한 죽도 밥도 안되고.

M&A에 무조건 반대하는거 어설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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