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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사주
玄牛
211.♡.148.178
2006.05.25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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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지극히 개인적 견해입니다...
27에 선이라는것을 처음으로 보고(물론 그전에 연애는 했습니다.)
28에 결혼을 하였습니다.
한살 아래 집사람과 아이 둘을 놓고 살면서
몇번씩 이혼 까지도 고려하는 상황도 겪었습니다.
당연히 돈문제,성격문제, 간혹 제3자인 시집이나 친정의 문제, 등등
하지만
아직 같이 살고 있구,
앞으로도 같이 살아야한다는것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아마
우리 부부가
사주를 보았다면 상황이 달라졌을지도 모릅니다.
나의 인생은
어떠한 정해진 바가 있겠지만
애써 알려고 하지 않습니다.
만약 정해진 것을 안다면
조금은
나태해질듯합니다.
이상은 순전히 제 개인적 견해였습니다....^^
27에 선이라는것을 처음으로 보고(물론 그전에 연애는 했습니다.)
28에 결혼을 하였습니다.
한살 아래 집사람과 아이 둘을 놓고 살면서
몇번씩 이혼 까지도 고려하는 상황도 겪었습니다.
당연히 돈문제,성격문제, 간혹 제3자인 시집이나 친정의 문제, 등등
하지만
아직 같이 살고 있구,
앞으로도 같이 살아야한다는것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아마
우리 부부가
사주를 보았다면 상황이 달라졌을지도 모릅니다.
나의 인생은
어떠한 정해진 바가 있겠지만
애써 알려고 하지 않습니다.
만약 정해진 것을 안다면
조금은
나태해질듯합니다.
이상은 순전히 제 개인적 견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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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9
원샷원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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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78.60 2006.05.25 11:15^,.^
정해진 바를 알아도, 어려운 일이 닥칠거라 예견이 되어도
늙어서도 손붙잡고 살자는 생각 하나만 믿고 버티면
사주를 보던 안보던 상관이 없을것 같네요 ^<>^
玄牛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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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48.178 2006.05.25 11:16맞습니다...
인간의 의지력 이상가는 운명은 없는것 같습니다. ^^
하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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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33.68 2006.05.25 11:18玄牛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여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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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6.194 2006.05.25 11:18운명을 믿지만
운명을 생각해본적 없다~!
-,.-"
운명을 안다면 세상사는 재미없을 듯~
구아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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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14.146 2006.05.25 11:25그러죠...
운명을 알구 미리 대비한다믄
이세상 사람들 다 똑같은 패턴으로!~~~
똑같이 로보트처럼~~~~
원샷원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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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78.60 2006.05.25 11:28ㆅㆅㆅㆅㆅㆅㆅㆅㆅㆅㆅㆅㆅ
여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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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6.194 2006.05.25 11:32키억키억에서..
히읏 히읏으로 바꿨군...
-,.-"
이제 숨이 찬게야..그런게야..
원샷원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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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78.60 2006.05.25 11:33-ㅁ-;
짱짱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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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33.68 2006.05.25 11:39부부가 살면서 한번도 이혼을 생각해 보지 않았다는
부부가 과연 몇쌍이나 될까요?
부부가 이루는 삶이란 다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