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정품 윈도 CD 있으면 됩니다.
맥에 윈도를 구동하능 방법은 두가지입니다.
가상으로 설치하는 방법과, 파티션을 나눠서 설치하는 방법.
가상으로 설치하려면 가상구동을 위한 프로그램이 필요합니다. 무료도 있고, 유료인 VMware와 페러럴즈가 있습니다.
가상은 맥이 구동된 상태에서 하나의 창을 띄워 윈도도 함께 부팅하는 방식으로, 맥을 주로 쓰다가 간간히 윈도가 필요할 때 구동하기 편하고 좋습니다. 두 OS간 파일 공유도 편하구요.
파티션을 나눠서 설치하는 방법은 맥에서 지원을 합니다. 맥에 부트캠프라는 프로그램이 내장되어 있는데, 그걸 실행해서 원하는 만큼 하드 공간을 분할하고 따라하면서 설치하면 됩니다. 이 방식은 아예 별도로 윈도를 설치하는 방법으로, 최초 부팅 시 맥과 윈도를 선택해서 부팅을 할 수 있게되고, 맥의 하드웨어를 온전히 다 쓸 수 있게 됩니다.
윈도를 주로 사용한다면 이 방법이 좋습니다.

가상으로 설치하면 하드웨어 자원을 맥과 윈도가 나눠서 쓰게 되지만, 재부팅할 필요가 없다는 장점이 있고,
파티션을 나눠서 설치하면 맥과 윈도를 오갈 때 재부팅할 귀찮음이 있지만, 하드웨어를 온전히 하나의 OS가 다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13인치 레티나..훌륭한 사양의 노트북입니다.

정품시디있으시면 아무문제없음 정품시디  시리얼번호 수동으로 치는 시디를 말함 ^^

부트캠프로 설치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