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마크
  • 추가메뉴
어디로 앱에서 쉽고 간편하게!
애플 중고 거래 전문 플랫폼
오늘 하루 보지 않기
KMUG 케이머그

자유게시판

세월X 최종 요약

본문

영상을 모두 본 후 느낀점은.


이 영상으로 자로는 모두에게 비판을 받게 될 것 입니다.


보수는 보수대로 기존 처럼 비판을 할 것이고.


진보는 진보대로 고의 침몰설이 부정당해 비판을 할 것 입니다.


그럼에도 방대한 자료와 과학적 증명을 통해 침몰의 원인을 재 정립하였으니,


본인 입맛에 맞지 않더라도 충분히 볼 만한 가치가 있는 영상이라고 생각됩니다.


----------------------------------------------------------------------------------------------




세월X 요약




:: 외력 외에는 답이 없다 ::




/ 잠수함 충돌이라면 왜 숨길까?


- 당시 우리나라는 세계 5번째 잠수함 수출국이 되었고


세월호 사고가 났던 2014년은 첫 잠수함 수출을 준비하던 중요한 시기.


- 2015년에 우리나라는 잠수함 무사고 세계 신기록을 달성한다.


고로, 2014년은 잠수함 사고에 대해 매우 민감했을 시기.




/ 반박


하지만 헬기 영상에 잡힌 배 밑바닥은 매우 깨끗했다.




/ 재 반박


- 세월호는 선수보다 선미가 더 무겁게 설계되어 무게중심이 뒤쪽에 있다.


세월호가 레이더처럼 비 정상적인 선회를 하려면 선미를 충격해야 한다.


헌데 당시 충격이 있었을 것으로 예상되는 좌현 선미는 전복당시 수면에 가려져 안보였다.


(수면 위에서는 좌현 선미를 볼 수 있는 방법이 없었다는 얘기)


종합하자면 살짝 기운채 선회하고 있을 때


좌현 선미에 충격이 있었기에 비 정상적인 선회가 가능했다.


이걸 제대로 확인하려면 해군 레이더 영상이 필요하지만 해군은 공개하지 않는다.


결국 인양이 필요한데 부식이 심해 선체 훼손도 심하고


인양업체가 선체에 34개의 구멍을 뚫었다.


여기에는 좌현도 포함되어 있다.


더군다나 충격이 있었을 좌현 스테빌라이저는 이미 절단해버렸다.




:: 고의 침몰은 아닐 것이다 ::




/ 세월호 같은 배는 절대 조타로 쓰러지지 않는다.


- 사고 이전까지 세월호 항해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닻으로 튕겨졌다는 표시대의 세월호 CCTV 속 상황은 자연스럽다.


닻을 내려서 끌었다면 완전 뒤범벅이어야하는데 너무 깨끗하다.


좌닻과 우닻이 다른 건 자주 사용하는 닻이라 그렇다.


닻을 다시 끌어 올릴 시간도 부족하고 내릴 때 시끄러웠을텐데 들은 사람도 없음.




/ 기계적 오류때문에 항적 오류가 발생했다.


- 이 때문에 조작 의심(고의 침몰 의심)이 생긴것이고 편견이 생기며


모든 것들에 노이즈가 끼어버렸다.


- 자이로 컴퍼스 때문에 AIS는 믿을 수 없고 레이더를 믿어야 한다.


다른 배들의 AIS를 보면 엄청난 오류투성이들로 이루어져있다.


세월호만 이상한것이 아니다.




/ 이 모든것이 고의 침몰이라는 결과를 미리 세워두고 가정해서 벌어진 사단


- 이후로는 계속해서 고의 침몰에 대해 반박하는 데이터 분석들.


자료양이 방대하기 때문에 이 부분은 직접 보길 권함.


(보고 나면 고의 침몰로 보기 힘들어짐)


CCTV 조작은 단순 시스템 리프레시.


- 좌현 엔진 꺼짐설도 다른 사진으로 켜졌음을 반박


- 좌현 엔진 스크류 물거품은 조류때문에 살짝 선체가 기울어져서 안보이는 것.




/ 외력설 주장 이후로 나오는 거의 모든 이야기는


고의 침몰 음모론을 깨부수는 어마어마한 데이터 분석




:: 여기까지가 다큐 러닝타임 7시간 ::




" 다큐가 참 길지? 하지만 이런 긴 시간동안 그녀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어 "




/ 비선 실세의 등장으로 인신공양같은 의혹이 많아 가족들이 힘들어한다.


객관적으로, 과학적으로 밝혀야 한다.




:: 고의 침몰설 시발점은 지그재그 항해 ::




/ 가속도와 시간, 각속도를 구해보면 그저 조류에 흠들리는 것일뿐.


지그재그를 느낀 승객들도 없다.




:: 정당한 반론을 펴는 사람들을 "정부측 사람"으로 낙인 찍어 버린다 ::




/ 자로 본인도 대선개임을 파헤쳤지만 본인도 예외없이 반론을 제기하자


가혹한 공격을 받았다.




/ 오늘의유머 유저 '으르릉' / 서프라이즈 유저 '시지프스'는


상처받은 사람들이자 전문적인 사람들. 사실을 말했으나 거친 비난을 받았다.




/ 심지어 서프라이즈 유저 '시지프스'는 이대 나노과학부 김관묵 교수.




:: 김관묵 교수의 주장 ::




/ 레이더에 찍힌 물체는 컨테이너가 아니다.


" 공부하고 주위에 말 할수록 바보가 되어갔다.


공부하고 사이트에 글을 올려 여기저기서 짱돌이 날아왔다.


나의 근거를 가짜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목소리는 높다.


바보가 아니라는 확인을 위해 나는 또 오늘도 공부한다. "




:: 가장 시급한 일 ::




/ 해경과 선원이 무선을 자주 주고 받았다.


해경의 집에서 선장까지 재웠다.


과연 왜 이렇게 격리시키려 했나, 혹시 누굴 만나기로 한건 아닐까.




/ 구조 과정에 보이지 않는 입김이 있었고 뭔가 숨기는게 있다는건 확실하다.


세월호의 진짜 침몰 원인과 연계해 다시 검토해야 한다.




/ 진상규명은 이제 시작이고 수사권과 기소권이 있는 특조위를 다시 만들어야 한다.




:: CCTV로 단원고 학생의 사고 당일 행적을 재현 ::




/ 학생 사진으로 분석하니 세월호는 우현으로 5도 이상 기울었다.




/ AIS와 겹쳐서 분석하면 사진이 말해주는 건,


" 모든 것이 다 정상이었다. "


결국 이 평화로운 것을 깬 것은


" 쿵 " 하는 소리다.
0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포인트 33,640
가입일 :
2017-01-21 04:25:50
서명 :
미입력
자기소개 :
미입력

최신글이 없습니다.

최신글이 없습니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70 건 - 1 페이지
제목
민동철 407 0 0 2017.01.22
민동철 398 0 0 2017.01.26
민동철 497 0 0 2017.02.05
민동철 458 0 0 2017.02.14
민동철 697 0 0 2017.02.17
민동철 832 0 0 2017.02.21
민동철 752 0 0 2017.02.25
민동철 810 0 0 2017.02.27
민동철 879 0 0 2017.03.16
민동철 984 0 0 2017.03.25
민동철 553 0 0 2017.01.22
민동철 774 0 0 2017.01.27
민동철 541 0 0 2017.02.05
민동철 457 0 0 2017.02.14
민동철 484 0 0 2017.02.17
민동철 632 0 0 2017.02.21
민동철 689 0 0 2017.02.25
민동철 856 1 0 2017.02.28
민동철 786 0 0 2017.03.17
민동철 925 0 0 2017.03.25
민동철 592 0 0 2017.01.22
민동철 463 0 0 2017.01.27
민동철 409 0 0 2017.02.06
민동철 442 0 0 2017.02.15
민동철 560 0 0 2017.02.17
민동철 691 0 0 2017.02.21
민동철 712 0 0 2017.02.25
민동철 948 1 0 2017.02.28
민동철 769 0 0 2017.03.17
민동철 1,000 0 0 2017.03.26
민동철 397 0 0 2017.01.23
민동철 755 0 0 2017.01.28
민동철 521 0 0 2017.02.06
민동철 518 0 0 2017.02.15
민동철 835 0 0 2017.02.18
민동철 635 0 0 2017.02.21
민동철 896 0 0 2017.02.25
민동철 737 0 0 2017.03.01
민동철 834 0 0 2017.03.17
민동철 947 0 0 2017.03.28
민동철 395 0 0 2017.01.23
민동철 558 0 0 2017.01.29
민동철 691 0 0 2017.02.07
민동철 504 0 0 2017.02.15
민동철 715 0 0 2017.02.18
민동철 712 0 0 2017.02.21
민동철 642 0 0 2017.02.25
민동철 991 0 0 2017.03.01
민동철 828 0 0 2017.03.18
민동철 967 0 0 2017.03.28
민동철 379 0 0 2017.01.23
민동철 551 0 0 2017.02.01
민동철 691 0 0 2017.02.07
민동철 488 0 0 2017.02.15
민동철 669 0 0 2017.02.19
민동철 651 0 0 2017.02.21
민동철 689 0 0 2017.02.25
민동철 745 0 0 2017.03.01
민동철 881 0 0 2017.03.20
민동철 988 0 0 2017.03.29
민동철 486 0 0 2017.01.21
민동철 436 0 0 2017.01.23
민동철 492 0 0 2017.02.01
민동철 445 0 0 2017.02.07
민동철 546 0 0 2017.02.16
민동철 588 0 0 2017.02.19
민동철 630 0 0 2017.02.22
민동철 745 0 0 2017.02.26
민동철 840 0 0 2017.03.01
민동철 826 0 0 2017.03.20
민동철 1,039 0 0 2017.03.30
민동철 539 0 0 2017.01.21
민동철 442 0 0 2017.01.23
민동철 430 0 0 2017.02.01
민동철 543 0 0 2017.02.09
민동철 557 0 0 2017.02.16
민동철 505 0 0 2017.02.19
민동철 691 0 0 2017.02.22
민동철 748 0 0 2017.02.26
민동철 772 0 0 2017.03.01
민동철 756 0 0 2017.03.20
민동철 1,083 0 0 2017.04.03
민동철 450 0 0 2017.01.21
민동철 444 0 0 2017.01.23
민동철 454 0 0 2017.02.01
민동철 544 0 0 2017.02.09
민동철 614 0 0 2017.02.16
민동철 495 0 0 2017.02.19
민동철 719 0 0 2017.02.23
민동철 756 0 0 2017.02.26
민동철 998 0 0 2017.03.01
민동철 785 0 0 2017.03.20
민동철 1,041 0 0 2017.04.05
민동철 478 0 0 2017.01.22
민동철 597 0 0 2017.01.23
민동철 447 0 0 2017.02.02
민동철 495 0 0 2017.02.09
민동철 491 0 0 2017.02.16
민동철 576 0 0 2017.02.19
민동철 777 0 0 2017.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