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완구 LEGO를 보면 제품을 많이 만들지도 않습니다.
금방 단종되며 단종제품은 골동품이 되어서 더 비싸게 팔리기 시작 합니다.
또한 제품 판매로만 끝나지 않고 박물관과 테마파크 등으로도 돈을 추가로 벌어들입니다.

1950년대 후반부터 장면 정권 시절까지 한국이 모범으로 삼았던 미래국가형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덴마크식 제도를 알아버리면 한국 국민들이 과거 수십년간 해먹었던 정권의 실상을 알아버립니다.

한국 제품이 세계 석권한다는 허위기사를 내보내면서 우직하게 시키는것만 잘해라는 정신교육 하는게 아니라 일은 적게 하고 품질과 원산지 판별만으로 가격차이와 시장진입을 통제하여 돈을 버는 간단한 방법이 선진국에서는 보편화 되어 있습니다. 다만 청탁과 뇌물이 통하는 이땅에서 아무리 우수한 제품과 농산물을 만들어도 자본가들이 관에 뇌물을 줘서 제도를 무력화하고 수입 농산물 싼값에 풀어버리면 끝나 버리겠지만... 그래서 일보다 정치가 더 중요한 겁니다.

성심껏 창작활동을 했는데 하나도 인정 못받고 저임금 인력 취급 받는것 벗어나는 유일한 방법이 그러한 현상을 개선하는 일입니다.
민간자격증에 불과한 토익 시험이 왜 인기 있을까 생각을 해봐야 합니다. 용납과 인정을 해주면 그게 권력이 됩니다.

그렇군요~

헐 부럽당

부럽네요

음,,,,,,부럽

ㅎㅎㅎㅎ .... ^^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