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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랑 남남된 사건..
1988
112.♡.127.170
2012.07.12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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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누나 남친 생겨서 주말마다
맛난거나 먹으로 다니고
맨날 폰만 만지고 다니길래
내가 오늘 피자 사가지고 와서 혼자 먹다가
누나가 나한테 자기두 좀 달라는 거임 ㅋ
그래서 제가 누나 남친한테 사달라 그래 ㅋㅋ
이랬더니 누나가 씩씩거리면서 저보고
"어디, 니 여친생기면 보자 ㅡㅡ"
이러는 거임 ㅋㅋㅋ
그래서, 못봄..
재밋어서 퍼왔습니다...ㅋㅋㅋㅋㅋㅋ
맛난거나 먹으로 다니고
맨날 폰만 만지고 다니길래
내가 오늘 피자 사가지고 와서 혼자 먹다가
누나가 나한테 자기두 좀 달라는 거임 ㅋ
그래서 제가 누나 남친한테 사달라 그래 ㅋㅋ
이랬더니 누나가 씩씩거리면서 저보고
"어디, 니 여친생기면 보자 ㅡㅡ"
이러는 거임 ㅋㅋㅋ
그래서, 못봄..
재밋어서 퍼왔습니다...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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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jobs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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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34.32 2012.07.12 18:02글 읽고는 응? 했다가 뒤늦게 웃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뿌잉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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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89.118 2012.07.14 01:24굉장히 슬픈 글이네요 ㅋㅋㅋㅋㅋ
김영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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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21.35 2012.07.18 08:28ㅋㅋㅋ
이런 썰렁한 글이 있나... 했다가
마지막 글을 다시 한번 보고는... ㅋㅋㅋ
r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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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39.180 2012.08.30 11:46ㅋㅋㅋㅋㅋㅋ 웃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