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이봉창,유관순,김구 김좌진,
김유신,김춘추,세종대왕,이순신...
노래말 가사에 있듯이 우리의 역사를 돌이켜보면 훌륭한 위인들을 열거하기엔 내 기억력이 부족할 정도로
일일이 모두 헤아리기 어렵다.
훌륭한 사람?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자신의 생명을 초개같이 아끼지 않고 대의를 위해 버린 사람들
또 어떠한 행위를 했어야 훌륭한 사람이 되는걸까?
정직과 성실,그리고 신용으로 자신의 일에 평생을 바치고 살아가는 이들
대의가 아닌,자신과 자신을 둘러싼 가족들을 위해
하루하루를 위해,한달 한달이 전쟁터인양
그저 일용할 양식을 얻기위해
땀흘리며  그래도 떳떳하게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들
이런 사람들에게도 훌륭하단 표현이 어울리지 않을런지요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입니다. 저는 예전부터 했던 약속을 좀 지켰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욕먹고 살기에도 바쁘니...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