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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 개발] 요즘 이런 망상에 빠져.. ~_~;

본문

개발실 게시판에는 정말로 오랫만의 포스팅입니다.

그동안 일도 바쁘고.. 개인적인 작업과 학업..
모두 바쁜 관계로....

이제 어느덧 9월도 마지막에 다가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그냥 알바식으로 일하면서..

인체 인식으로 PC를 제어하는 부분에 대한 글을 찾아서 읽고 있습니다.

지식검색이나.. 인터넷에 올라온 자료로 대충 보고는 있는데..

역시나 사람이 중요하지 컴퓨터는 하나의 도구일 뿐이라는 생각이..
제 머리속에 대세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몇가지 머리속을 스쳐간 가볍게 생각한 것중에..

물론 이중에 이미 연구중이거나 어느 단계까지 이뤄진 것도 있을지도
모르지만..

치명적인 사고로 온몸의 신경에 문제가 생겨 눈동자 정도만 겨우 움직을 수 있다면..

사람의 안구의 동체를 인식해 시점을 데이터화해서 PC의 작업을 수행하는 것이나..

음성 인식의 경우.. PC의 설치시 사용자의 음성 데이터를 초기에 인식해서 보다 정확한 음성 인식을 가능케 한다던가..

그냥 우스개 소리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 분야에 어떤 정보나 지식 또한 거의 전무한 상태이구요.

예전에 모 TV프로그램에서 사람의 동체를 인식해 화면상에 표시해주는 것을 보고.. 그때부터 은근히 생각을 해봤는데..

가능하다면 가능한 기술이지 않나 싶습니다.

혹시 이미 높은 수준의 단계까지 이뤄진 것은 아닐까요???
-0-

혹시 이분야 대해 어떤 서적이나 좋은 내용의 기술 문서 등이 있다면 개인적으로 읽어 보고도 싶은데..

제가 생각하는 휴먼 인터페이스랑.. 누구나 모두가 접근해서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컴퓨팅 환경이라 생각도 해봅니다..

그동안 저도.. 너무 저처럼 보통의 사람들만을 위한 컴퓨팅 환경에 대해 생각을 해왔는데..

참.. 저도 약간은 나 중심적으로만 생각해오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세상엔 정말로 수많은 사람들이 존재하는데 말이죠.. +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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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1-16 03:5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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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hongjuny님의 댓글

무인기같은 경우 옛날 '에어리어 88' 만화에서 나왔을 만큼 말 그대로 '만화에서나 나올 법한' 일이었지만 지금은 실제 전투를 수행할 정도로 발전을 이루었지요. 마찬가지로, 휴먼 인터페이스 분야 연구도 언젠가는 실현 단계에 이를 것이 확실합니다.

여담으로, 옛날 옛적 삼성전자 어떤 박사님 말씀, 그 분이 유학 시절 애플 II 에서 동작하던 자동 키보드가 있었답니다. 머리에 착용하는 밴드 방식으로 해서 애플 II 본체 기판에 14핀 DIP 소켓으로 키보드 대신 삽입하는 방식으로, 머리에서 생각한 글자가 컴퓨터로 입력된다는 아주 엄청난 입력장비였답니다. 처음에는 잘 안 되더라더군요. 파는 사람 왈, '훈련이 좀 필요하다', 그 말을 믿고 해봤지만 결국 포기... 나중에 제품을 뜯어보니... 그냥 난수 발생기 ㅡㅡ;;;

머리와 연동해서 게틀링 포가 움직이는 공격헬기용 헤드 마운트 장비는 이미 실현되어 있지요? 눈이 보는 것에 따라서 게틀링 포가 자동으로 돌아가서 조종사는 스위치만 누르면 발사~. 대한민국 모 부대 코브라 공격헬기 기동훈련 중, 머리를 따라 움직이는 게틀링 포가 너무 신기하더랍니다. 그런데 이 신참 조종사, 너무 신기한 나머지 '옆사람은 잘 쏘고 있나?' 하면서 무심코 방아쇠를 당긴 채로 머리를 돌려 옆사람 헬기를 봤답니다. ㅡㅡ;;;

휴먼 인터페이스가 제일 먼저 적용되는 분야는 아마 군사 분야가 되겠지요? 그때 되면 아마 신병들 기합 주기도 힘들 겁니다. 아침에 신나게 빠따 맞고 나온 탱크 조종수, '에이 c8~ 다 죽여버릴꺼야...', 탱크가 그 마음을 읽고 곧바로 뒤로 돌아 HEAT 탄 발사~





ㅡㅡ;;;

영환군님의 댓글

말씀을 듣고보니.. 군사 분야 보다 더욱 필요한 분야들이 많을텐데..
허허~

얼마전 운명을 달리한 슈퍼맨이 생각나서 잠시 망상에 빠져봤드랬습니다..
참 그분 제 우상중 한분이셨는데..

언젠가는 누구나 인터넷이나 컴퓨터에 접근할 수 있는 좋은 기술들이 나오것죵 ㅋㅋㅋ

hongjuny님의 댓글

오호~ 영환군님의 착한 마음...

그러나 머니타리즘 세상에서 그 착한 마음이 언제까지 유지될 수 있을런지... ㅎㅎㅎ

장애를 가지신 분들에게 신경 제어 로봇이나 신경 입력장치 등이 적용될 수 있다면 엄청나겠지요. 그런데 그정도 기술력이 쌓인다면 신경제어보다 신경 복원 기술이 먼저 확립되지 않을까요? 신경 인터페이스는 주로 의지장구 분야에서 더 활발히 적용될 듯... (강철의 연금술사. ㅡㅡ;;;)

옛날에 텔레비젼에서 공상 시리즈물이 있었죠. 거기서 아주 확 깨는 단편극이 하나 있었는데, 어떤 남자가 부인과 아이들과 같이 소풍을 나온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는데 갑자기 부인 목소리가 이상해지고 찌지직~ 하더니 급히 현실 세계로 복원... 무엇인고 하니 미래 시대에 기계화되어 꿈을 잃어버린 사람들에게 신경으로 직접 꿈을 비디오처럼 틀어주는 사업이었다는... 그런데 고장난 기계에 다시 들어간 주인공... 따사로운 공원에서 잠드는 꿈을 꾸면서 그대로 죽음. 고장난 기계때문에 목숨을 잃었지만, 좋은 꿈을 꾸다가 죽었으니 해피 엔딩인가...

서관희님의 댓글

아마도 환상특급이였을겁니다. ^^; 그리고 올해 시그래프에서 보았던 Eye-Tracker Display ( <a href=http://www.tobii.com/ target=_blank>http://www.tobii.com/</a> ) 가 신기해서 저도 그런 관련 정보를 찾아 보기도 했습니다. iSight로 어케 할 수 없을까 하고 말이죠. 찾다가 <a href=http://hcvl.hci.iastate.edu/cgi-bin/openEyes.cgi target=_blank>http://hcvl.hci.iastate.edu/cgi-bin/openEyes.cgi</a> 이런 곳도 있더군요.

hongjuny님의 댓글

아 네에... 맞습니다. 환상특급... ^^

Eye Tracker 는 지금 제가 일하는 곳에서도 한 세트 구입해서 사용해 보았는데요, 거의 포기상태입니다. 만 불이 넘는 가격으로 판매하는 제품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정말 정확도가 떨어지더군요. 어떤 사람 머리통에는 전혀 보정이 안 되고, 보정을 잘 하더라도 한 번 눈을 찡그리거나 빛이 갑자기 어두워지거나 해서 눈동자 크기가 변한다든지 눈을 게슴츠레 뜨기만 해도 안구와 동공을 인식해 주지 못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원리는 적외선을 발사하여 눈에서 오는 반사를 다시 특수 코팅 투명 아크릴판으로 반사하여 카메라에 입력하고, 하드웨어에서 그것을 받아 열심히 동공과 적외선의 안구 반사 상대위치를 계산하여 현재 어디를 보는지를 알아내는 것이었는데요, CCD 와 아크릴판과 눈의 절묘한 각도를 찾아내는 것이 무척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머리회전까지 계산에 넣기 위해서 비행기 조종사나 쓸 법한 마그네틱 위치 추적장치를 오른쪽 머리통에 달고... 매번 사람이 바뀔 때마다 보정을 하고... 시간이 지나면 또다시 보정을 해야 하고... 전혀 실용성이 없었죠.

어떤 획기적인 방법이 없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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