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에 답변드립니다. 

아이클라우드를 통해서 이미 한번 공유가 된 사진들은 공유 기능을 끄시더라도 공유된 기기에 남아있습니다. 

공유를 끈다는 것은 앞으로 저장될 사진들에 대한 공유를 행하지 않는 것이지 이미 공유된 파일들을 지우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아이클라우드 공유를 끄셨는데도 사진이 남아 있다는 것은 정상적인 반응입니다. 

이미 공유된 사진을 지우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설명은 iOS11을 기준으로 드리오나 구버전이라도 구조차이는 대동소이하므로 이해하시는데 지장없으리라 판단됩니다. 

먼저 설정 앱을 실행합니다. 

공유 설정이 되어 있는 아이클라우드 계정으로 로그인되어 있는 상황이라고 보았을때  

상단부에 있는 계정이름을 탭합니다. Apple ID 설정이 나옵니다. 살펴보시면 아이클라우드 메뉴가 있습니다. 탭해주세요 

아이클라우드 메뉴가 나오고 "iCLOUD를 사용하는 앱" 이란 코너가 있고 첫번째로 "사진"이 있습니다. 탭해주세요 

여러가지 메뉴중에 "iCloud 사진 보관함"을 꺼주세요 그럼 "iCloud 보관함의 복사본을 이 iPhone으로 다운로드하겠습니까?" 라는 질문이 나오고 선택사항중에서 "iPhone에서 제거"를 선택해주세요. 그 후에 아이클라우드를 로그아웃해주시면 더이상 사진이 남아 있지 않습니다. 

혹시 같은 아이클라우드 계정을 로그아웃하지 않고 계속사용하고 싶으시다면 상기 메뉴에서 "iCloud 사진 공유" 도 꺼주세요. 그럼 이후로 다시는 사진이 공유되지 않습니다. 

사진이 100프로 동기화되지 않은 것은 여러가지 가능성이 있어서 확인은 해보아야 알테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질문자님이 해당 설정을 꺼버려서 작업이 완료 되지 않았을 수도 있고 혹은 저장 공간이 부족하여 동기화가 되지 않았을 경우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