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계신대로 [시동 디스크]에서 윈도우 선택이 되어져 있어야만 계속 기본윈도우로 부팅이 됩니다.

즉, 맥OS로 부팅사용하다가 다음에 윈도우 부팅이 우선되게 하려면..
맥OS끄기전에 [시스템 환경설정]의 [시동 디스크]에서 윈도우 선택하고 시스템을 끄시면 됩니다.

이렇게 끄고..
다음에 바로 맥OS로 부팅하려면...
아이맥 전원버튼 누르고 바로 키보드 옵션키만 길게 누르면...화면에 부팅장치가 나옵니다
여기서 맥OS선택하고 사용하다가 끄면..다음부팅시에 기본 윈도우 부팅이 됩니다.

즉, 맥OS로 부팅할때만 옵션키 눌러..화면에서 선택부팅하고..그냥 윈도우 부팅할때는 그냥 전원버튼 눌러서 켜면 됩니다.
(이런식으로 사용을 해야만 합니다)

부팅을 바꾸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부팅시 옵션키(알트키)를 OS선택창이 나올때 까지 길게 누르고 계시면 골라서 부팅이 가능합니다.

단.부팅시 옵션키를 눌러서 선택하는것은 해당OS로 부팅이 고정되는건 아니고 한번만 부팅이 되는 겁니다.

부팅을 고정시키는 방법은 맥OS에서는 시스템환경설정안에 시동디스크에서 맥OS와 윈도우7 중에 원하는 OS를 선택하고 재시동 하시면 해당 OS로 부팅이 고정 됩니다.

윈도우로 부팅된 상태에서는 제어판에 부트캠프를 실행해서 시동디스크에 원하는 OS를 선택하고 재부팅하시면 해당 OS로 부팅이 고정 됩니다.(단.윈도우 설치후 드라이버를 설치해서 장치관리자에 "?"나 "!" 없이 모든 드라이버가 잡혀 있어야 가능한 얘기 입니다.)

또는 우측하단에 부트캠프를 클릭해서 맥OS X로 재시동 하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