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2011late 맥북프로를 쓰고있습니다.
근데 어쩌다보니(?!) SSD 모델이라서 용량이 그렇게 여유롭지는 않은데요
대한민국의 인터넷 환경상 윈도우즈를 써야하는 불상사가 생겨가지고 질문을 드립니다.

용량이 부족해서 지금 부트캠프/를 통해서 외장하드에다가 부트캠프를 통한 파티션을 설정하고
그곳에 윈도우즈 7 을 깔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외장하드에 있는 부트캠프 영역을
필요시에 패러럴즈에서 불러서 윈도우즈를 쓰려고 합니다.

근데 그게 과연 가능햐냐의문제 입니다
외장하드는 불선 400/ USB 2.0 두 모델이 각기 있는데요 (설마 불선 800이랑 400은 아답터를 통해서!! .)

예전 맥시절에는 불선 같은경우는 외장하드에 부팅영역을 만들어서 사용가능했던것으로 (MAC OS X 의경우) 알고있는데
혹시 이제 USB2.0도 가능한지 윈도우즈도 가능한지. 질문드립니다.

그러니까. 정확한 질문은

맥북프로에 USB2.0/FIREWIRE를 통한 외장하드를 꼽고, 부트캠프를 통해서 그 외장하드에 윈도우즈를 설치한다음
필요시에만 부팅시에 또는 패러럴즈를 통하여 윈도우즈를 부팅시켜 사용할수 있냐. 입니다.

불선 외장하드 사는돈으로 n년된 PC를 고치는게 날까요?:: ㅠㅠ